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 ,,,,
'15.1.10 11:15 AM (1.246.xxx.108)사놓으니 별로 안써요
2. ...
'15.1.10 11:17 AM (39.119.xxx.185)아, 그렇군요.. 저도 사실 이걸 좀 우려했어요.
3. Drim
'15.1.10 11:19 AM (1.230.xxx.11)아이없는집은 별로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어리고 알러지도 있어서 잘사용합니다
어제도 감한박스사서 다말렸어요
시댁.친정한봉지씩 드리면 남는것도 별로없네요
가을에 무말리고 여름에 호박말리고 합니다4. 꼬마버스타요
'15.1.10 11:21 AM (223.62.xxx.242)쓰기 나름일거예요^^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4단짜리 아이가 어릴때라 아이 간식용으로는 안 쓰고, 강아지 간식용으로 말리기도하고 과일 말려서 제가 먹기도 했는데...
집안일 육아 회사일...건조기 쓰는것도 피곤해서 쳐박아둔지 4년...엄마가 쓰신다고 가져가시더니 2주에 한번 오실때마다 사과,배,감,바나나 말려서 챙겨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앉은자리서 뚝딱^^ 그래도 슬라이스상태라 사과 1개 먹은셈이에요. 저희는 과자종류는 거의 안 먹어서 이걸로 살찌는건 모르겠구요. 주식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네요 ㅎ5. 애 있는집
'15.1.10 11:21 AM (223.62.xxx.6)아기들이 있어요
그래서 사과, 배, 감, 고구마같은거 말려먹여요
또 친정어머니도 많이 쓰세요
고추부각, 가지말리기때도
근데 애가 없다면,,굳이 그다지..머하러 말려서까지 먹을까 싶기도해요
전기세는 부담스럽게까진 나오지않아요6. ...
'15.1.10 11:47 AM (59.0.xxx.217)10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요굴트도 만들고....넘 좋아요.
리큅 십년 전에 공구로 싸게 사서 요긴하게 씁니다.
뭐 날마다 쓰는 물건은 아니더라도 있으면 돟아요.
사단짜리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육단으로 샀지만 육단 써 본 적 없어요.7. ...
'15.1.10 11:47 AM (59.0.xxx.217)요구르트.
8. 수년전에 산
'15.1.10 11:59 AM (220.75.xxx.102)엔유씨 건조기 있어요.
주로 고구마말랭이, 감말랭이 등에 이용했어요.
지금은 창고에 넣어뒀는데, 얼마전 홈쇼핑 보고 다시 필받아서 꺼내서 나물(호박 등등) 말려볼까 싶어요.
하도 냉장고에서 물러져서 버리는 야채가 많아서요.
대파, 호박, 무 말랭이 등 만들어보려고요.9. 말리는게 보통일이 아니예요.
'15.1.10 12:29 PM (175.119.xxx.159)걍 말리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듬고 썰어서 말려야 하는거라...
수고대비 너무 수확이 너무 적게 느껴지더라구요. 두껍게 썰면 또 잘 안마르구요.10. 쓰기 나름
'15.1.10 4:20 PM (121.166.xxx.120)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유용하게 쓰실 것이고, 그냥 호기심에 쓰실 거면 제가 갖고 있는 것 저렴하게 팔고 싶네요.
전 작은 거 하나 사서 쓰다가 용량이 모자라서 리큅 큰걸로 구입했거든요.
우선 표고 버섯 말리구요. 호박 말려두고요.
고구마 구워서 말랭이 해두고 냉동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마다 먹구요.
무 말랭이 하고, 시래기 말리고, 등등
홈쇼핑에서 하는 모든 음식들을 다 하지는 않지만 제가 필요한 것에는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본인이 왜 필요한지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면 될 듯.
남의 의견은 별로 필요치 않아요.
개인 성향이 천차만별이니까11. ...
'15.1.10 4:51 PM (39.119.xxx.185)답변 감사합니다. 주방기구는 사실 사놓고 그냥 안쓰는것도 많은데..
스낵이나 과자 먹고 싶은걸 버섯이나 사과, 고구마 말려서 먹으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이기도 하고..
또 말려서 먹으면 과식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625 | 양파수휵하다가 냄비 태웠어요 5 | 양파 | 2015/01/14 | 1,460 |
456624 | 대학병원 특진수술 의사 실수와 어이없는 사후처리 어디에 도움을 .. 11 | 언니 | 2015/01/14 | 2,778 |
456623 | 남자친구 없으신 미혼분들 주말에 뭐하세요?? 6 | dd | 2015/01/14 | 3,256 |
456622 | 내 아이가 인천 어린이집같은 일을 당한다면 23 | 눈에는 눈 | 2015/01/14 | 3,944 |
456621 | 아이 책상을 주문했는데요 2 | 어이상실 | 2015/01/14 | 919 |
456620 | 여자가 긴장안하면 못생겨지나요? 2 | 행복 | 2015/01/14 | 1,857 |
456619 | 어린이집 아이돌보는게 쉽지 않다구? 이런~~ 29 | 으 신이여... | 2015/01/14 | 3,970 |
456618 | 조금남았던 에어쿠션 5 | ,,, | 2015/01/14 | 2,619 |
456617 | 아이허브 비타민제 믿음이 안가요 10 | 내생각 | 2015/01/14 | 4,871 |
456616 | 책좀 추천해주세요 | whitee.. | 2015/01/14 | 504 |
456615 | 사골 뚜껑열고 끓여요? 2 | 곰탕 | 2015/01/14 | 2,461 |
456614 | 12월에 2살 아이 위에서 떨어뜨린 일도 있었네요 4 | 인천 | 2015/01/14 | 1,659 |
456613 | 제빵기 필요하신분 3 | 찬맘 | 2015/01/14 | 2,057 |
456612 | 여기는 부정적인 글만 올라오나봐요? 15 | 사라 | 2015/01/14 | 2,016 |
456611 | 솔직히 학부모들도 매한가지 47 | 참^^ | 2015/01/14 | 12,138 |
456610 |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3 | 노랑새 | 2015/01/14 | 1,683 |
456609 | 세월호274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 가족과 꼭 만나주세요.. 14 | bluebe.. | 2015/01/14 | 623 |
456608 | 스텐레스 후라이팬 추천 부탁드려요. 3 | 정 | 2015/01/14 | 2,716 |
456607 | 감자철에 포슬한 분 내는 감자를 한 박스 샀는데 1 | 닭도리탕 | 2015/01/14 | 1,359 |
456606 | 조두순이 2020년도에 나온다는데... 6 | ... | 2015/01/14 | 1,679 |
456605 | 근로계약서가 없는 직장 3 | 좋을까 | 2015/01/14 | 1,971 |
456604 | 그림속 여인 아직도 찾고 있어요... 15 | 후이즈쉬 | 2015/01/14 | 3,508 |
456603 | 민아 베이커리 빵을 시식해본 결과 5 | 조 | 2015/01/14 | 5,000 |
456602 | 제가 유치원 다닐 때 70명이 넘었어도 선생님이 화 한 번 안 .. 7 | 지금 동영상.. | 2015/01/14 | 1,987 |
456601 | 조민아 베이킹클래스 서울치고도 비싼편인가요..??? 18 | .. | 2015/01/14 | 8,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