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아이들 교육의 일부 실상

인성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5-01-10 10:07:53
오늘 시간이 나 약 2년전에 제 지인이 직접 그 행사를 주관해서 들은봐 알려드릴께요.
한 영어강사가 재벌집 손주손녀를 데리고 외국여행을 왔어요.한나라가 아니고 여러나라.. 여기저기 기업들 아이들 ...
그 영어강사 인터넷에 찿아보니 나오는 그런사람.

그 분은 일단 아이들을 받을때 인성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는거 같아요.
인성이 바르다는 말은 선생님의 말도 잘 들을것이며 잘 따르니 공부도 잘하겠지요.

그 분은 방학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니고 공부를 시킨데요.
여행만 하는게 아니고 어떤 종류의 숙박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래도 해주고 밥도 해주고 공부도 여행도
한사람당 받는 금액이 몇천만원대였던거 같아요.
전 그말들을 들을때 역시 재벌가 아이들은 누리는게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혜택받은 아이들이지요.
다른아이들도 그런 교육을 받는다면 그들 보다 못할게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아이들이 자라 자기가 잘나서 잘난게 아니고 좋은 혜택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그 마음으로 사회에 공헌한다면 멋진 사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 마음이 엄마처럼 따뜻한거 같더라구요.
재벌집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그리 어울리니 자연히 결혼도 그들끼리 하는거 같아요.

몇년전 손석희의 라디오 방송서 서울대 나와 자원봉사로 야학을 하는 남자대학생이 하는 말 
자기는 잘나서 이리 된게 아니고 부모를 잘 만나 좋은 혜택을 받아 이리되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더군요,
전 그말 듣고 쇼킹했어요,전 그 나이때 그런 생각을 한적이 없거든요.

지금 40대 초반 저희 아이들에게 가진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말을 많이해요.
가난하지만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재벌들 글이 많이 있길래 이 일화가 생각나 다른분들도 재미로 읽어 보시라 적은거예요.
전 이 일화 듣고 쇼킹했거든요

IP : 117.120.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희빈
    '15.1.10 10:31 AM (180.224.xxx.28)

    또 재벌 얘기야..했는데 님글의 결론이 참 좋네요.

    패배적인 생각으로 그냥 이삶에 만족하자..가 아니라 가진것에 진심으로 감사할줄 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갈것 같아요.

    부유하지만 어리석은 짓을 벌인 그 철없는 가장을 보니 님글이 더욱 와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918 배신때리는 중2아들 19 갱 년 2015/01/10 5,339
455917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 있으세요? 11 ... 2015/01/10 3,341
455916 딸, 조카라고 생각하고 조언달라고 하신분 봐주세요~ 1 언니 2015/01/10 1,610
455915 음식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 4 아메리칸 .. 2015/01/10 1,824
455914 쯔유랑 폰즈 소스 또 기꼬망간장 무슨 맛이에요? 2 저기 2015/01/10 3,800
455913 스키니진 편한 옷 파는데 없나요 5 스키니 2015/01/10 2,726
455912 초3 초 5 데리고 홍대 맛집가서 먹는거 괜찮을까요? 13 홍대 2015/01/10 3,088
455911 [지저분] 대장내시경때.. 2 초5엄마 2015/01/10 1,835
455910 친한 언니가 까페를 개업했어요. 14 조언구함 2015/01/10 9,594
455909 투움바 파스타 안먹은지 언 삼년... 10 아웃백 2015/01/10 4,380
455908 삼둥이 관련 심한 욕 42 여기님 2015/01/10 6,721
455907 조민아 보니까 손지창은 진짜 빵집 오픈할때 준비는 많이 했나봐요.. 7 ,, 2015/01/10 10,590
455906 예전에 맛있던것들이 하나씩 맛없어져가요 2 2015/01/10 1,541
455905 쥬얼리 조민아 정말 황당하네요 22 ..... 2015/01/10 16,220
455904 여유있게 자란애들이 마음씨가 고운것 같아요 19 .... 2015/01/10 7,128
455903 재벌아이들 교육의 일부 실상 1 인성 2015/01/10 3,267
455902 이것만 가지고 김치 담궈도 될까요? 8 너무 간단 2015/01/10 1,645
455901 맛있는 쌀 추천해주세요 10 배고파 2015/01/10 1,712
455900 친한언니가 골프를 치지 않는이유 25 이런경우 2015/01/10 20,316
455899 사고싶은 가방이 두개...........난 왜이리 가난 할까 ㅠ.. 7 ..... 2015/01/10 4,153
455898 음악재능과 현실을 조화시킬 방법이 4 간단 2015/01/10 1,419
455897 요즘 의사는 술마시고 수술해도 괜찮은가보네요. 멀쩡한 맹장도 잘.. 20 김앤당 2015/01/10 1,885
455896 탈모에좋은 검은콩좀 제대로 먹고싶어요 4 탈모 2015/01/10 3,628
455895 홍대 미용실..아 * 3 미용실 2015/01/10 2,052
455894 의사들은 대법원보다 상위 계층인가봐요 70 아님 난독증.. 2015/01/10 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