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슬픈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나요. 우리나라 왜 이런가요

슬프네요..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5-01-09 22:50:19
서초동 살해사건갖고도 며칠째 맘 아픈데

모르고있다가 좀전에 알게된

주차타워 손자 사망사건(살해일지도 몰라요)
지체장애인이 아이 던져서 죽인 사건 
양양에서 옆집에 불내서 그집 애기들이랑 엄마 다 죽은 사건 
보니까 손이부들부들떨리고 미치겠네요

제가 아직 애기가 어려서..특히...주차타워에 끼어 죽은아이랑 우리애가 동갑이라서
지금 옆에서 자고있는데..진짜 이렇게 어린 아가가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돌아버릴것 같아요

그엄마 이제 어떻게 사나요..
지체장애인이 던진 애기도 두돌배기라면서요..그엄마는...남은인생을 어떻게 사나요

너무 무서워서 애기 어떻게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너무 무섭고 눈물나요

IP : 220.120.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느님의 보호를 요청
    '15.1.9 10:54 PM (61.73.xxx.221)

    항상 애곁에 있겠다 다짐하시고
    신의 가호를 요청하세요.
    꼭 기독교의 신이 아니라도.
    하느님이란게 단군시대에도 하느님이라고 했으니까요.

  • 2. ...........
    '15.1.9 10:57 PM (222.112.xxx.99)

    위에 냄새... 댓글 단사람... 사이코패스아니에요?

    저런 댓글 볼때마다 사회가 병들었다고 느낍니다.

  • 3. 82에도
    '15.1.9 11:14 PM (126.254.xxx.232)

    사이코패스 많은듯..
    모두 마음이 정신이 병들어가는 듯해요.
    열거하신 사건의 범인들이 82회원인지도 모르죠.

    저 중에 제일 이해못할 악질은 양양의 여자예요.
    경찰 따라다니며 거짓구라친 대담함과 거꾸로 돈내놓으라는 뻔뻔함.
    그 여자의 살아온 삶은 좀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범죄심리학적으로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요.

    그리고 사이코댓글 일부는 맞는 게..
    너무 구체적으로 자꾸 상기하지는 맙시다.
    너무 끔찍하고 마음이 아파서 죽을 것 같아요
    좋은 일만 상상하며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67 겁이 좀 많은데 운전잘할수있을까요 12 2015/07/10 2,047
462266 오늘도 12분만 뛰어볼까요?^^ 12 106동 엄.. 2015/07/10 2,756
462265 짜왕 도대체 머가 맛있다는건지요. 20 짜왕 2015/07/10 3,937
462264 좀전에 운전연수 윤머시기... 7 ... 2015/07/10 2,171
462263 풍년 압력솥 사려는데.. 혹시 압력솥이 밥솥에 비해 위험할까요?.. 7 고민중 2015/07/10 2,016
462262 척추 측만증 4 초3 2015/07/10 1,618
462261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내년 최저임금 적정한가? 2 세우실 2015/07/10 664
462260 향기좋은바디클린저 뭐있을까요? 4 사춘기아들용.. 2015/07/10 1,682
462259 해외 여행 때 캐리어 안가져 가시는 분 있나요? 19 ........ 2015/07/10 7,256
462258 고등국어 4 고등맘님들 2015/07/10 1,515
462257 압력솥으로 미역국 끓이기~~ 4 ❤️❤️ 2015/07/10 3,579
462256 오늘 내 생일이예요. 인생비법. 비결, 충고 하나씩 부탁해요 11 *** 2015/07/10 2,048
462255 머리 냄새 말인데요. 12 .. 2015/07/10 3,263
462254 새아파트 살다가 재건축 예정아파트 들어가 살기 힘들까요? 2 ㅇㅇ 2015/07/10 1,092
462253 엑셀 질문좀 할게요 3 ㅇㅇ 2015/07/10 779
462252 시누 돌잔치에 친정엄마도 가셔야하나요? 17 ... 2015/07/10 3,430
462251 수영장처음등록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3 소심녀 2015/07/10 1,023
462250 노란리본 덕분에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네요. 16 감사 2015/07/10 1,102
462249 등교 출근 준비시켜주는거.. 정말 힘드네요.. 4 .. 2015/07/10 1,219
462248 이 아침 통곡 합니다 32 2015/07/10 19,412
462247 장지갑 색상 어떤 게 젤 좋아하세요? 7 패션 2015/07/10 1,376
462246 키170넘는 분들 몸무게 얼마나 나가세요? 24 궁금 2015/07/10 13,035
462245 강아지 시터 어떻게 해야해요? 2 2015/07/10 897
462244 국정원, 인터넷 도청회사에 2012년부터 총 8억6000만원 지.. 3 세우실 2015/07/10 758
462243 저 오늘 20주년입니다.축하해 주세요. 5 20살 2015/07/10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