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치과의사 페이닥터가 3백도 안될거라는 충격적인 글

설마 조회수 : 11,498
작성일 : 2015-01-09 20:48:42

어제 잠시 올라왔는데

치전원 고민중인 30대초반 여자글 보니 좀 그랬다고

현실은 특히 여자 페이닥터는 3백도 못받는 경우도 있다고 ㄷㄷㄷㄷㄷ

IP : 122.36.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을
    '15.1.9 8:49 PM (59.0.xxx.217)

    없앴으면 좋겠네...

  • 2. ..
    '15.1.9 8:50 PM (183.99.xxx.135)

    모르면서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싸지른 댓글이죠
    그건.

  • 3. ㅋㅋ
    '15.1.9 8:51 PM (220.73.xxx.186)

    일주일에 하루 ㅋㅋㅋㅋㅋㅋㅋ

  • 4. 신졸 초짜는
    '15.1.9 8:53 PM (125.143.xxx.206)

    300 택도 없어요..200짜리도 많아요..나이들면 페이 구하기도 힘들어요..

  • 5. ...
    '15.1.9 8:54 PM (223.62.xxx.87)

    여기도 200 얘기가 있네
    쪼ㅡ 아래 의사얘기에도 200얘기 있더만.ㅋㅋ

  • 6. ㅇㅇ
    '15.1.9 8:54 PM (122.36.xxx.29)

    신졸 초짜가 뭔뜻이죠?

    설마 페이닥터가 3백도 안된다는건 알바겠죠???????????

    치과 가서 집안 무너지는 판국에

  • 7. ...
    '15.1.9 8:56 PM (125.143.xxx.206)

    막 졸업한 신규...명의걸면 더 받아요..

  • 8. 그게..
    '15.1.9 8:58 PM (223.62.xxx.65)

    서울에 치대는 3개 밖에 없어요. 지방에 더 많은데 치전원 되면서 졸업하면 바로 올라오고들 싶어하죠. 또 지방 치대는 수련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진짜 적어요. 학생 때 볼 수 있는 환자 수도 적고..
    그래서 서울 와서 페이 하면서 연습(?)을 하고 싶어하는데 그런 사람이 워낙 많아서 200 300.. 훈련을 잘 시켜주는 병원은 페이를 정말 적게 주기도 하고 그래요.
    하지만 경력 2년만 돼도 훌쩍 뛰고요..
    전문의는 일주일 3일만 일해도 600은 받아요..
    지방은 페이가 훨씬 높고요.

  • 9. 당연히
    '15.1.9 9:00 PM (125.143.xxx.206)

    연차 쌓이면 많이 받죠..그런데 쓸만한 페이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개원해야되고...치과가 우후죽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ㅡ

  • 10. zz
    '15.1.9 9:01 PM (39.7.xxx.62)

    일주일에 하루만 일해도 그거보다 더 벌어요 --

  • 11. 맞아요
    '15.1.9 9:01 PM (223.62.xxx.65)

    의대 페이닥은 인턴 레지던트 합쳐서 5년을 하고 요샌 펠로우도 1년은 하는 분위기라 의대 졸업하고 6년간 임상 경험을 쌓는게 거의 기본이죠.
    남자의 경우 군대 3년까지 더하면 거의 10년차..
    하지만 치대 졸업한 경우는 갓 1년차인 거에요. 옛날엔 그래도 페이가 높았지만 요즘엔 낮아지긴 한 거죠.

  • 12. zz님
    '15.1.9 9:05 PM (125.143.xxx.206)

    무슨 말도 안되는..잘나가는 교정페이나 암플수술 많이하는 극히 손에 꼽을 정도..

  • 13. 현실은
    '15.1.9 9:27 PM (125.143.xxx.206)

    페이자리 못구해서 전업주부하는 여치들 많구요..페이자리가 정상적인곳이 별로 없어요..물론 잘되는 치과원장도 어마하게 많으니 용기를 내시구요.치과는 자영업이라 본인 능력에 달렸어요.

  • 14. ㅇㅇㅇ
    '15.1.9 11:46 PM (122.36.xxx.29)


    힘들게 치대 편입. 치전원 나와서 전업주부요?

    그래도 같은 전문직 남편 만났음 다행이네요. ㅎ

  • 15. 모르겠네요
    '15.1.10 12:02 AM (121.166.xxx.25)

    치전원 1년차 여선생님 300에 같이 있어본 적 있어요. 가끔 인센티브조로 조금씩 더 드리긴 했네요(환자많고 수입이 많은 달)

    보통 초년때는 개원가진료를 배우려고 하는 성격이 더 강해서 월급이 적다고 할 수 있죠. 빠르게 올라갑니다
    수련받고 나오면 인기과는 주1회 일하고 300이고요


    15년전엔 초년차인 저의 월급이 150. 다음해에 180받았네요
    역시 개업을 해서 자기 사업장을 벌려야 수입이 좀 느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개원 스트레스와 소규모 자영업 운영 애로는 참....해보신 분은 다 고생하는 거 아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980 오늘의 티비 말고 다시보기 가능한 어플이나 사이트 없을까요? 1 ... 2015/07/20 1,663
464979 노무현을 최초 진료하고 자살한 진영 ㅎ대병원 8 인턴 2015/07/20 16,258
464978 음악을 usb에 저장하려면요 4 2015/07/20 1,229
464977 아이들 돌봐주실 분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4 포카 2015/07/20 2,090
464976 서유럽 패키지를 제가 애들데리고 가요 꼭 준비해야할꺼 있을까요.. 39 2015/07/20 5,816
464975 안경을 닦아도 뿌연데요 5 ㅇㅇ 2015/07/20 2,223
464974 정말 청와대와 국정원이 박대통령을 가벼이 보는게 맞네요? 2 참맛 2015/07/20 1,127
464973 복면가왕 시청률 잡았네요 2 ㅇㅇ 2015/07/20 990
464972 융합과학 참고서 질문이예요 1 부탁합니다... 2015/07/20 397
464971 해물파전 만들때 물과 부침가루 황금비율 좀 알려주세요 4 크롱 2015/07/20 1,258
464970 인간극장 국제결혼하는 커플요~~ 12 ~.~ 2015/07/20 7,099
464969 가을에 혼자 런던이랑 파리 2주 자유여행가려구요 6 겁쟁이 아줌.. 2015/07/20 2,107
464968 배드민턴 쳤는데 허리가 아프네요 ㅠㅠ 2015/07/20 1,498
464967 2015년 7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20 488
464966 청치마 사려고 하는데요 2 질문 2015/07/20 808
464965 살빼고 나니 나태해져서 미치겠어요. 3 86533 2015/07/20 3,432
464964 직구하려는데...우회접속도 막을 수 있나요? 1 직구 어렵네.. 2015/07/20 774
464963 도와주세요..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세로가 되었어요 3 기계치 2015/07/20 2,008
464962 초등학생 방학 식단 여쭤봐요 2 맛있는거 2015/07/20 1,264
464961 야후 뉴스, 국정원 직원 ‘현안’과 관련한 유서 남기고 자살 light7.. 2015/07/20 652
464960 로필 2 주열매가 그리워요 6 ㅇㅇ 2015/07/20 1,666
464959 청계산 냇가집 오리로스 드셔보신 분 2015/07/20 680
464958 소화 안 될때 매실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어요. ㅠ 10 ㅠㅠ 2015/07/20 5,463
464957 맞춰주기만 바라는 남친과 헤어지고 결혼생각 싹.. 11 아휴 2015/07/20 6,095
464956 "해킹팀 파일서 KBS-카톡-서울대 등 한국 IP 13.. 9 샬랄라 2015/07/20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