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누가좋아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5-01-09 20:39:56

.

IP : 222.98.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9 8:42 PM (14.52.xxx.251)

    네 , 예종 타이틀이면 좀 더 받긴해요.
    아이가 어린가요?
    전공할거 아니면 아이상대 잘하고 밀땅 잘하는 경험있는분이 나을것 같아요.

  • 2. 당연
    '15.1.9 8:43 PM (203.226.xxx.96)

    2 번요
    티칭경험이 중요하고 독일유학이면 실기도 괜찮을듯요

  • 3. 음악전공자
    '15.1.9 8:44 PM (123.213.xxx.15)

    로써 2번째 선생님 추천합니다

  • 4. 깍뚜기
    '15.1.9 8:44 PM (110.70.xxx.137)

    교습 경험이 중요할 듯요.
    저라면 2번
    레슨비도 저렴하네요 ^^

  • 5. dd
    '15.1.9 8:48 PM (211.36.xxx.113)

    그 두분말고 경험많은 엄마 선생님은 안계신가요?
    제가 피아노 선생님인데. . .
    우리 아이가 피아노 배울때가 되어 알아보고 있는데
    저는 4년제 피아노전공/레슨만하시고(대학원이나 다른 활동하지 않는분)/엄마인 선생님으로 지금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 아이가 아들이라 제가 못가르칠거 같아서요. . .

    경험과 아이에 대한 이해가 실기 실력보다 더 중요하답니다.

  • 6. 원글
    '15.1.9 8:59 PM (112.186.xxx.140)

    아...그렇군요. 아이는 초등 3학년 체르니 40 이고요. 시범 렛슨을 받아봤는데, 서울대나 예종 학부생 선생님이 훨씬 더 끌린다고 합니다... 유학파 선생님과 석사 선생님들께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네요... 취미생이긴 한데, 한곡한곡 전공생만큼 밀도 있게 치고 싶어하고요. 아이 왈, 서울대나 예종 선생님이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참..고민이네요... 흠... 아이는 뭘 보고 선생님이 다르다고 하는걸까요?

  • 7. 음악전공자
    '15.1.9 9:03 PM (218.48.xxx.136)

    더 끌리는 쪽으로 하세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배우고 싶다는 분께 배우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공자 입장에서는 2번째 선생님이 더 괜찮아요

  • 8. 당연
    '15.1.9 9:03 PM (203.226.xxx.96)

    아.. 체르니40번이시고 이런경우면
    아이말이 맞고 본인 궁합맞는 레슨교수 정해 주시는게 맞긴 한데 취미생이시군요.
    비용 부담안되시면 본인이 원하는 샘 해주세요

  • 9. dd
    '15.1.9 9:08 PM (211.36.xxx.113)

    전공생만큼 밀도 있게 배우고 싶다는건 어떤 선생님보다도 전공생들처럼 부분연습을 할 수 있냐/없냐가 더 중요하답니다.
    선생님은 전공레슨처럼 굉장히 꼼꼼하게 레슨하시는데
    아이가 연습량이나 연습방법을 꾸준한 부분연습을 하지 않으면 레슨의 효과는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3학년이면 밀도 있는 레슨보다는 아이가 피아노를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생님의 레슨이 더 필요할때인거 같아요.

    전공 학생들은 좀더 퀄리티 좋은 레슨이 필요하구요, 취미반 학생들은 피아노가 취미가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과 즐거울 수 있을 정도로의 실력 갖추기가 필요하답니다.

    학벌이나 선생님 실력보다 선생님이 레슨할때 스타일을 고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리 애가 자꾸 귀찮게 해서 주저리주저리 쓴거 같은데
    뜻만 통하면 되겠죠? ^^

  • 10. dd
    '15.1.9 9:23 PM (211.36.xxx.113)

    레슨비는 두 선생님 모두 적당한거 같아요.
    소나타, 바하인벤션을 재밌어하는거 보니 소질이 있어보이네요. 보통 소나타만 들어갔다하면 잘 배우다가도
    어려워서 그만두려하거든요.^^

  • 11. 원글
    '15.1.9 9:27 PM (112.186.xxx.140)

    dd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리플 지워서 죄송합니다. 쑥스러워서요,,, ^^;;;

    제가 음악에 문외한이다보니, 퀄리티가 뭔지, 어떤 선생님이 아이와 맞는건지, 선생님의 스타일 등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그보다
    '15.1.9 11:52 PM (121.137.xxx.75)

    학벌이나 경력에 비해 너무 싸서 신기하네요..
    어떻게 레슨비는 20년동안 안 오르지.

  • 13. dd
    '15.1.10 4:14 PM (211.36.xxx.111)

    그보다님. . .

    그쵸 ㅜ.ㅜ 넘 짜증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155 골반쪽 통증이요 3 .. 2015/01/10 2,226
454154 육중완씨 오늘은 너무 하네요 35 ... 2015/01/10 16,153
454153 윤아 몸매에 대한 반응.. 7 ........ 2015/01/10 7,014
454152 위염인데도 너무 먹고 싶어요. 11 2015/01/10 7,049
454151 시어머니 생신상 어떤지 봐주세요 2 나엄마에요 2015/01/09 1,316
454150 한국여자들은 왜 냄새가 안 날까요? 55 신기 2015/01/09 34,353
454149 "우리네"님이 쓴 글이 어디 있나요? 3 진짜 2015/01/09 1,182
454148 주말부부의 좋은 점은 없을까요? 12 ... 2015/01/09 3,424
454147 청담어학원 테스트 후 참 힘드네요. 19 청담 2015/01/09 18,921
454146 롱샴가방 어떤가요? 20 dma 2015/01/09 7,909
454145 티비를 벽에 걸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얼마면 되니.. 2015/01/09 692
454144 이 집 파김치의 비결은 대체 뭣이길래??? 13 돈까스 2015/01/09 4,872
454143 2 hostage standoffs unfold in franc.. 3 Dd 2015/01/09 671
454142 갑자기 82가 이상하다! 20 정말 2015/01/09 2,699
454141 2시간 전 파리에서 또 총기난사 사건일어났어요..연속 3일째 5 2015/01/09 2,298
454140 강동구에 허리디스크 잘하는 병원 아시는분 5 허리 2015/01/09 1,439
454139 (비위 조심)집이 무너져라 방귀 뀌는 남편 넘 싫어요 26 가스분출 주.. 2015/01/09 4,972
454138 그 분인 척 해봤는데 반응이 영... 20 ㄱㄴㅁㅇ 2015/01/09 5,416
454137 요즘 세탁기 4 세탁기 2015/01/09 1,465
454136 대학병원 근무 선생님 계세요? 3 대학병원 2015/01/09 1,383
454135 이 옷좀 봐주세요. 4 ss 2015/01/09 1,052
454134 왜 요즘은 링귀걸이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10 어부바 2015/01/09 3,771
454133 태블릿이라고 하나요 갤럭시 노트 프로가 생겼는데 뭐에 써야할지... 1 50대 2015/01/09 837
454132 평면티비 사려는데요. 스마트티비 사야할까요? 6 티비 2015/01/09 1,075
454131 강남인강 출판사문의. 2 ㅛㅛ 2015/01/09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