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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오가는것도 일 ㅠ.ㅠ

랄랄라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5-01-09 15:54:06
어제 한녀석 중성화 시키고 

오늘은 기침때문에 갔다가 살부터 빼-_-야 된다고....


둘다 중대형견이라 오가는 것도 일이네요 ㅎㅁ


개들이 나이 들어가니 애잔해요. 

덩달아 오랫만에 저도 좀 걸었네요.
IP : 14.52.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9 4:03 PM (218.153.xxx.52)

    ㅋㅋ맞아요
    저도 두녀석 키우는데
    운전을못해서 미용이라도 맡길라치면
    두마리 교대로 오며가며 하루날립니다ㅠ

    그래도 제 비타민들이라 참아요ㅋㅋ

  • 2. 랄랄라
    '15.1.9 4:08 PM (14.52.xxx.10)

    ㅎㅎㅎ 네 저희는 마당에서 4마리인데 (진도 3 어제 중성화수술한 잡종 1) 얼마나 든든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
    개셔틀용ㅋㅋ 똥차 한대가 있긴 한데 가까워서 함 걸어봤어요. 근데 저도 운동부족이라 그거 왕복 은근 힘드네요 ㅎ

  • 3. 저희집도
    '15.1.9 4:15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8개월된 말티즈 수컷 두마리 키우는데,
    예방 접종 , 중성화 수술...소형견이라도 힘들었어요.

    저녀석들 산책 시키고, 한마리씩 목욕 시키고 나면
    기진맥진입니다.

    그래도, 저녀석들 덕분에 집안에 활기가 넘쳐요.

  • 4. 패랭이꽃
    '15.1.9 11:32 PM (186.136.xxx.16)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걔가 아팠을 때 동물병원이 택시로 10분 떨어진 곳인데 택시들이 잘 태워 줄려고 하지 않아서 걸려서 가는데 30분 걸려요. 아픈 개를 걸려서 가기도 힘들고 일주일에 세 번 통원치료 했는데 정말 좋은 택시기사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빌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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