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알고지낸 아줌마의 방화로 엄마와 아이셋 참변.

.......... 조회수 : 4,930
작성일 : 2015-01-08 22:06:50
http://www.ytn.co.kr/_ln/0115_201501081846418882


29일 오후 9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박 씨를 비롯해 13살과 6살 난 아들과 9살 딸이 숨졌습니다.



IP : 222.112.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10:08 PM (222.112.xxx.99)

    http://www.ytn.co.kr/_ln/0115_201501081846418882

  • 2. 요즘
    '15.1.8 10:08 PM (203.130.xxx.193)

    인간이 인간이 아닌 사회인 거 같아요

  • 3. 빚독촉때문에
    '15.1.8 10:10 PM (115.93.xxx.59)

    정말 사이코패스같은 사람이 왜 이리 많죠
    빚 안갚으려고 죄없는 이웃 어린애들까지 죽으라고 불을질러요? ㅠㅠ

  • 4. ///
    '15.1.8 10:42 PM (61.75.xxx.10)

    "양양 일가족 4명 참변 방화로 밝혀져..채무 때문에"(종합2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08204707715



    양양 일가족 살해사건, 부산 고부살인사건에서 보고 배운 점은
    인정에 못 이겨 지인에게 돈 빌려주면
    나 뿐 아니라 내 가족까지 돈 빌려준 사람에게 몰살 당 할 수도 있다는 것....
    가까울 수록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말자.
    돈 빌려주기를 거절하고 사이가 틀어진다면 어차피 틀어질 사이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됨

  • 5. 돌돌엄마
    '15.1.8 10:52 PM (115.139.xxx.126)

    근데 안 빌려주면 또 안 빌려줬다고 앙심품고 테러....
    그 여섯살 아기 황산테러도 돈빌려달라고 했는데 안 빌려줬다고 그집 아들을 죽인 거잖아요. 동네 사람이......
    그냥 동네사람이든 뭐든 교류도 안 하고
    친인척 왕래만 하며 내가족만 신경쓰며 살아야 하는 건지......

  • 6. 순서에 따라
    '15.1.8 11:05 PM (70.54.xxx.42)

    이제 한국도 사회보장에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온거죠

    외국에서 저소득층을 보호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에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 일 안하고 놀면서 나랏돈 타먹는거에
    불만이 있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거죠

    나 만 잘살아서는 편안한 삶을 살기 힘들거든요
    나 뿐만이 아니고 내 이웃 내 주변 사람이 잘 살아야 내가 더 편할 수 있거든요

  • 7. 맞아요.
    '15.1.8 11:49 PM (175.197.xxx.69)

    주변 사람들이 다 나처럼 편안해야 그때야 나도 비로소 편히 같이 편안해질 수 있느 ㄴ것이지
    다들 힘들고 굶주렸는데 혼자 편안한게 무슨 평안일까 싶어요.

    저소득층을 보호해야하는 이유.....사회적 기회는 각자의 능력이라 쳐도 최소한의 먹고살 정도는 해줘야해요.

  • 8. 이런거
    '15.1.9 12:47 AM (125.186.xxx.25)

    이런거

    볼때마다 느낀점은

    아무나 사귀고 친해지지말자를 다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47 워싱턴포스트, 신은미씨 강제출국 당할 수도 1 light7.. 2015/01/09 765
453846 아동학대 가해자의 8.7%는 어린이집·복지시설 종사자 샬랄라 2015/01/09 550
453845 천연 화장품 만들어 쓰시는 분 계시나요 15 화장품 2015/01/09 3,390
453844 임신 엄마의 운동, 아기 심장 건강에 결정적 1 샬랄라 2015/01/09 2,176
453843 꿈 해몽 부탁드려요. 집이 불타는 꿈 6 무슨 꿈 2015/01/09 3,674
453842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드립니다 4 Google.. 2015/01/09 812
453841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투자가치 있을까요? 2 ... 2015/01/09 2,835
453840 “감옥 간다면? 시대가 이런데 어쩔 수 없지” 8 우리주진우기.. 2015/01/09 1,688
453839 결핵 진단 여부가 이리 까다로운가요 2 마음이 답답.. 2015/01/09 1,906
453838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40대 2015/01/09 2,091
453837 일주일된 시금치 나물 괜찮을까요? 3 김밥 2015/01/09 1,759
453836 황우여.”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4 세우실 2015/01/09 846
453835 주말부부면 이력서 동거란에 뭐라고 쓰나요? 8 82쿡스 2015/01/09 2,600
453834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레드블루 2015/01/09 4,586
453833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원기회복 2015/01/09 4,913
453832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2015/01/09 22,303
453831 결혼은 미친짓이다 1 ㅇㅇ 2015/01/09 1,405
453830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2015/01/09 2,721
453829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2015/01/09 1,352
453828 역시 김부선이네요. 4 참맛 2015/01/09 3,717
453827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2015/01/09 2,035
453826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세우실 2015/01/09 739
453825 판의 미로 10 쿡티비 2015/01/09 1,361
453824 이 황당한 사건 보셨나요? 한의사는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84 와....... 2015/01/09 20,139
453823 폼페이전 3 후기 2015/01/09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