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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쩍말랐는데 가슴이 클수가 있나요???

굴욕 조회수 : 15,071
작성일 : 2015-01-08 21:13:23

동양인의 특성상 막 진짜 글래머들은 많이 없이않아요?

근데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보면 팔다리는 무슨 삐쩍 말랐는데 가슴 은 완전 크잖아요....;그런거 다 수술이죠?;;

마른사람이 가슴 까지 크면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제친구가 최근에 가슴 수술 했는데 겉으로 보기엔 수술한 가슴 인줄 모르겠더라구요...ㅠ

IP : 180.70.xxx.9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8 9:14 PM (182.211.xxx.32)

    그런 사람이 있기는 있더라구요. 마른데 가슴 큰 여자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몇 명 봤어요. 제가 아는 여자들만도 몇명이었으니 아마 은근히 많을거예요.

  • 2. 있나바요
    '15.1.8 9:15 PM (211.202.xxx.159)

    브라자70C파는거보면

  • 3. ㅡㅡ
    '15.1.8 9:15 PM (183.99.xxx.135)

    있어요
    제 친구 그래요
    엄청 말랐어요 아마.. 40킬로 조금 넘으려나..
    근데 가슴이 많이 커요
    그것땜에 허리아파서 병원다닐 정도로..

  • 4. ..
    '15.1.8 9:15 PM (39.121.xxx.28)

    예전 회사 후배가 그랬어요.. 키크고 마르고 가슴은 크고 얼굴은 또 어찌나
    예뻤는지..거기에 착하기까지..
    우리가 미스코리아 나가봐라..막 그랬었는데^^
    세상은 불공평하잖아요 ㅎㅎ

  • 5. ...
    '15.1.8 9:17 PM (61.74.xxx.189)

    제가 그래요.
    48~49kg 왔다갔다 하는데...B컵은 작아요.

  • 6. 있어요...
    '15.1.8 9:17 PM (118.46.xxx.161)

    제 딸이 그래요.
    아직 중딩이지만 삐적 마른몸에
    가슴은 B컵정도 되는데
    몸매가
    제가 봐도 진짜 이쁨^^

  • 7. ..
    '15.1.8 9:19 PM (165.229.xxx.32)

    충분히 있어요 ㅋㅋ 한국에 몸매좋은여자들 진짜 많아요ㅋ

  • 8. ...
    '15.1.8 9:22 PM (123.248.xxx.181)

    연예인이나 레걸들은 수술 많이 하지 않나요?

  • 9. ....
    '15.1.8 9:22 PM (58.224.xxx.195)

    있더라구요ㅠㅠ
    제 중딩 동창 하나랑 입사동기하나...
    중딩동창 걘 특히 앙상한데 가슴만 정말 넘 크고요, 키는 아담..
    입사동기 친구는 키도 늘씬한데 넘 예쁜사이즈예요...조금 파진옷입고 움직이면
    바운스가 장난아니라 저도모르게 같은 여잔데도 슬쩍 가슴으로 눈이가요
    본인도 자기 몸엔 좀 과한 사이즈라 생각하더라고요 ㅠㅠ 부러울따름...

  • 10. 저요
    '15.1.8 9:23 PM (115.139.xxx.86)

    집안이 다 그래요...어깨 좁고 등판도 좁아 뒤에서 웅크리고 앉아있으면 초등같다고 그랬어요
    뒤로 돌면 반전..
    저도 30초반까지 65였구요 사이즈가 잘 없어서 70c나 d사서 등쪽에서 손바느질로 줄여입고 그랬어요..허리도 굉장히 가늘었고요..
    가수 지나가 그런몸이자나요..오해 받는데 식구들이 다 그렇다..
    근데 진심으로 저는 괴로웠어요..
    시선도 싫고..맨날 박스티입고,,손으로 앞부분 당기는게 일..40대인 지금 70d나 e예요 겨울빼고는 거의 미니마이져해요..
    어릴때부터 잘맞는 티 예쁘게 입는게 소원이었어요
    가슴이 부담스러워 어깨 굽고 키 제대로 못컷네요 ㅜ

  • 11. 심플라이프
    '15.1.8 9:24 PM (175.194.xxx.227)

    친척하고 온천여행을 갔는데 벗고보니 42킬로에 메론 2개
    붙어있더군요. 마른 애들도 가슴이 클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 12. --
    '15.1.8 9:26 PM (87.179.xxx.205)

    있어요. 75C 허리 24반. 지금은 살이 좀 쪄서 허리 26 육박하네요..;
    대신 골반까지 예쁘게 벌어진 스탈은 아님.


    우리 엄마는 처녀 때 저보다 더 했대요. 허리 24에 75E컵. 엉덩이도 큼.

  • 13. 요즘
    '15.1.8 9:26 PM (124.53.xxx.214)

    요즘애들 말라도 가슴B컵이상인 애들 좀 있어요
    저도44반정도인데 c컵인데요
    원래 b컵이었는데 살빠지면서 가슴은 그대로라 c입어요

  • 14. 저요
    '15.1.8 9:27 PM (115.139.xxx.86)

    근데 저는 한번도 가슴이 커서 좋은적이 없었네요 어깨도 가끔 아프고 자세 나빠지고...미쳤다시겠지만 저는 담세상에 a로 살래 d로 살래 하면 a예요
    허리 좀 쭉피고 당당하게 붙는옷좀 입고 싶어요..전 키도 작은편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한채영 지나...다 그런 몸이잖아요..
    물론 저는 그런몸과 아~~~~주 차이가 있지만 ㅜ

  • 15. 있죠
    '15.1.8 9:31 PM (1.246.xxx.223)

    한채영,지나는 성형아니고 진짜같던데요,
    윗분말처럼 ..그런사람있죠.
    제친구, 팔다리 가느댕댕에 허리 잘록하고 가슴만 왕가슴.볼때마다 놀래요 . 다주진않아서 골반이 좁아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ㅎ

  • 16. ㅇㅇㅇ
    '15.1.8 9:32 PM (211.237.xxx.35)

    있더라고요.
    75C도 봤어요 수술 하지 않은 가슴

  • 17. chic2015
    '15.1.8 9:34 PM (182.212.xxx.137)

    제가 젊어서 그랬는데요 허리 22인치까지 빼도 가슴은 70D나 70E컵 그래서 맞춤형 속옷
    입었어요.
    그런데 가슴 큰거 무지 불편해요.
    결국 아이낳고 축소수술 했는데 날아갈듯 ~~~~

  • 18. ...
    '15.1.8 9:34 PM (180.229.xxx.175)

    저도 처녀적 75c컵이요...
    그땐 글레머란 말이 너무 듣기가 싫었어요...
    섹시하단 말했던 대학선배에겐 졸업할때까지 눈도 안마주쳤어요...
    우리딸에게 이얘기 해주면 깔깔 웃어요...
    조선시대얘기같대요...

  • 19. 조심스럽게
    '15.1.8 9:37 PM (58.233.xxx.39)

    저요...키 158에 40키로
    가슴 65E..가 좀 작게맞아요.
    어깨좁고 허리 21..인데 그럼모하나요
    시커매요 까만콩ㅋㅋㄱㅋㄱ
    가슴진짜 자연산이냐고 친구들 동료들이 만져봐서
    당황스러운적도 많앗어요.
    제생각엔 유전같아요. 할머니 엄마 다 비슷하세요

  • 20. ,,
    '15.1.8 9:43 PM (59.6.xxx.91)

    다른 여자 나체를 볼일이 목욕탕 말고는 거의 없으니 각자 자신의 몸을 기준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목욕탕 같은데서도 뚫어지게 자세히 보는 일은 거의 없으니 보통 객관적 기준으로 크기를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저는 가슴둘레는 65-70인데 e-f컵정도 돼서 한국에서 맞는 브래지어는 없어서 스포츠 브레지어만해요.몸이 말라서 겉으로 볼때는 수영복 입지않는이상 별로 티안나고요.수영복도 비키니로 완전히 모으지 않는이상 그렇게 커보이진 않아요.가슴크기도 중요하지만 모양에 따라서 윗가슴에 살이 많으면 더 커보인다던지..하기때문에 컵으로만 사이즈를 다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몸무게는 적을땐 40까지나가고 많으면 43정도고 키도 158이고요.저는 제 몸을 기준으로 봤을때 삐쩍마르고 가슴큰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조사에서보니 한국여성 평균 가슴은 a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평균치는 수치를 통해서만 알고있어요.가슴크고 마르면 무조건 수술했다고 오해하는 시선은 저 같은경우에는 불쾌하긴하지만 그정도로 희귀한 일이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수 밖엔 없겠죠.그리고 다른여자들과 옷벗고 비교하는게 아니라서 살면서 제 가슴이 크다고 생각하거나 한적은 없이 살았는데 컵사이즈로 보면 크게나오고 한국에선 제 컵크기의 브래지어가 없으니까 스스로는 그것때문에 크다고 의식할 수 있는거고요..거울을 볼때도 유심히 보거나하지 않기때문에 크기에 대해서 잘 의식은 못해요.그 이상이신 분들은 생활할때 불편할 것 같긴하고요.아무튼 결론은 삐쩍말랐는데 가슴큰거 제 경우엔 당연히 가능한 일이고 성형안하고 눈크고 쌍커풀있고 코 오똑한 사람도 있듯이 가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1. ---
    '15.1.8 10:02 PM (218.148.xxx.27)

    저 70C 제 친구 65F 브라가 애기 모자 같아요

  • 22. ..
    '15.1.8 10:03 PM (14.39.xxx.211)

    저도 가슴이 큰데 몸은 말랐어요.
    그래서 소원이 가슴작은것 쫄티한번 입어보는것
    옷입을때 어떡하면 가슴적어보일까 적게보이는방법
    연구하고 그랬어요.
    나이먹어가니까 가슴이 쳐지네요.
    작은사람은 쳐지거나 그렇지 않던데요.

  • 23. ...
    '15.1.8 10:05 PM (1.252.xxx.38)

    부럽네요 ㅠㅠ

  • 24. 있기야있죠
    '15.1.8 10:09 PM (203.226.xxx.35)

    없진 않아요. 대부분 청소년기때 푸짐했다가 성인 되면서 빠진 여자들이더라구요
    근데 연예인이나 레이싱걸은 수술이 많겠죠 아무래도

  • 25. lilymist
    '15.1.8 10:12 PM (175.116.xxx.127)

    ㅠㅠ유전이예요. 많아요. 수술이 틀림없다고 지레짐작 말아주세요.

  • 26. 있기야있죠
    '15.1.8 10:14 PM (203.226.xxx.35)

    위에 a냐 d냐면 당연히 a죠. 마른몸이라 칠때...
    마른몸의 a컵은 옷태도 최고고 쉬크하잖아요.
    문제는 aaa냐 d냐...그럼 d죠 당근ㅠ

  • 27. 아스파시아
    '15.1.8 10:15 PM (42.35.xxx.171)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 무려 셋이나 있어요.
    한 명은 42키로도 안 나가는데 65E, 나머지 둘은 그보다 더 큰데 말 안 해요. 사이즈를.
    그 중 한명은 모양도 예뻐서 같이 목욕탕 다닌 애 말에 의하면 탄력도 있어서 브라를 푸는데 가슴이 팅, 팅 튀는 거 같았대요.
    그땐 가슴 큰 게 부끄러운 일이어서 애들 다 옹송거리고 다녔는데...대학 가고 인기 많아졌죠~

  • 28. 안쓰럽죠
    '15.1.8 10:27 PM (74.101.xxx.103) - 삭제된댓글

    결국엔 딱 하나 가슴 큰 사람의 남편만 복받은건데, 당사자는 그 무게때문에 늘 허리 아프고,
    남들 시선 부담스러워해야 하고...
    대학교때 정말 메론 사이즈 가슴 가진 동기... 남자들이 쳐다보는거 부담스러워서 등을 제대로 펴고 다니질 못 하고---- 남자들 진짜로 시선으로도 성희롱 너무 심하게 합니다.
    무례한 여자애들은 그런 자리에서 대놓고, 가슴크면 멍청해 보인다고 들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브라자 아무거나 쉽게 사지도 못 하고,
    목욕탕 가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의 뻔뻔스러운 호기심에 맘 다치고.

    평범한 사이즈의 가슴을 가진 저도 목욕탕에서 이웃 아줌마한테 벗으니까 가슴이 크네. 하고 큰 소리로 지적질 당해봤는데 그 아줌마를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수치심이 느껴졌는데, 가슴 큰 사람들은 정말 너무 심하게 아무에게나 그런 소리 듣더라고요. 자기들은 나름 부럽다고 하는 소린데 당사자들은 가슴 아프죠.

    가슴 큰건 유전 맞아요. 그리고 모계, 부계 다 영향 미칩니다.

  • 29. ..
    '15.1.8 10:31 PM (114.206.xxx.171)

    제 시이모님들 다 말랐는데 가슴 큽니다.
    애마부인 안소영씨 말랐는데 가슴 큽니다.
    (저 중학교 다닐때 제가 다닌 학교 고등학교 다녀 많이 봤음)

  • 30. 슬픈
    '15.1.8 10:35 PM (58.122.xxx.233)

    A컵이라도 꽉 차봤으면 ...하는 슬픈1인 ㅠㅜ

  • 31. 친구
    '15.1.8 10:50 PM (222.237.xxx.120)

    가 166에 46정도 마른 체형이었는데 상체는 완전 글래머스해서 오해아닌 오해를 엄청 받았죠.
    그런데 친구 어머니보니 친구체형이 왜 그리 이뻤는지 알만하더군요.
    여름에 흰티에 청바지입고 나서면 다들 와~~ 했죠.
    이쁜 체형은 그냥 타고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 32. 저요
    '15.1.8 11:02 PM (1.226.xxx.4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팔다리 가늘고 가슴은 크다고
    친구들이 매번 부러워했지만
    그건 제 신체 장점인거고 단점도 있어요

    키작고 골반과 엉덩이는 걍 밋밋하고
    살찌면 얼굴과 배에만 찌는 스타일
    그래서 팔다리가 가는거죠 ㅎㅎ

    지금은 애둘 낳고나니 가슴크기는 그대로인데 흐물거려서
    더 안이뻐요 ㅜ
    차라리 작아도 탄력있는 가슴이 되고프네요ㅜㅜ

  • 33. 저두
    '15.1.8 11:50 PM (58.229.xxx.111)

    75F. 더 마르면 70F. 엄청 살 쪘을땐 85F.
    찌든 마르든 F사이즈는 변하지 않아요. 살찌니까 G까지도 가더군요.ㅜㅜ
    몸통 둘레가 가늘어서 밑가슴이 항상 70-75 왔다갔다 해요.
    근데 상체만 가늘어요. 어깨랑 팔만 가늘고 골반은 또 엄청 큰 스타일.
    뼈대랑 가슴, 엉덩이는 타고나는게 많아요.
    크면 무조건 수술했다고 생각하는것도 가슴 작은 여자들의 열폭같네요.

  • 34. ...
    '15.1.9 12:53 AM (121.136.xxx.118)

    백에 한둘은 그럴꺼예요. 사춘기때 잠 많이자면 커진다는 얘기가...

  • 35. 저도...
    '15.1.9 2:09 AM (58.227.xxx.208)

    172 54
    75c~d

    대신 엉덩이가 ㅠㅠ

  • 36. 그럼
    '15.1.9 7:26 AM (1.246.xxx.85)

    있지 왜 없어요 제친구도 키크고 말랐는데 가슴은 70c컵이에요 본인은컴플레스...

  • 37. ㅎㅎ
    '15.1.9 11:08 AM (222.107.xxx.181)

    새벽 수영 끝나고 나오면 다음 타임에 입장하는 분이 있거든요
    옷입은 상태에서 봤을 때
    뼈대 자체가 상당히 가늘고
    가슴은 멜론만해서 저건 성형이다 생각했는데
    옷벗은 모습 보니 아니더라구요
    자연산임이 확실해요.
    오해한게 미안했음.

  • 38. ---
    '15.1.9 6:09 PM (87.179.xxx.154)

    어머 저도 마르고 한 가슴 해서 현실에선 나보다 마르면서 큰 사람 거의 못 봤는데 (75C-D사이) 허리 24. 마른 55거든요.
    70F 75H 이런 건 정말 첨 봐요ㅎㅎ혹시 허리 사이즈는 어떤가요? ㅎ

  • 39. ㅡㅡㅡ
    '15.1.9 6:25 PM (61.84.xxx.189)

    평생 살면서 제 주위에서 딱 두명 봤어요.
    저희 외할머니와 이종 사촌 언니...
    외할머니는 평생 살찐 적이 없는 마른 체형인데 가슴만 크시고요. 절음 시절 동여맸다고 하시더군요.
    사촌언니는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때도 수영복 입으면 마치 요즘 젊은 여배우들 시상식 때 가슴 끌어모은 것처럼 모아져서 컸었어요. 근데 성장기 지나고 살 많이 빠지니까 가슴도 빠지긴 하더군요.

  • 40. ....
    '15.1.9 6:30 PM (121.138.xxx.212)

    75d 나 80c이신분들 키도 크고요....
    날씬해 보이시나요? 키 크단 기준은 170이상입니다
    전 남들은 날씬 하다는데 제가 보긴 둔녀 같아 보이거든요
    사이즈는 36 26 36 172
    가슴 땜에 겨울엔 곰팅이 같아 보여서ㅠㅠ

  • 41. ...
    '15.1.9 6:37 PM (116.123.xxx.237)

    저도 가슴 얘기하는거 불편해요
    70에 c 이러다 살찌며 더 늘어나니...
    옷도 크게 입어야하고 한국에선 특히 가슴큰거 안좋게 보기도 하고....
    꽉찬 에이가 제일 좋아보여요
    근데 자매끼리도 키나 얼굴처럼 유전이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해요
    저는 엄마 닮아 크고, 동생은 정말 거의ㅡ없어요

  • 42. 에잇
    '15.1.9 6:44 PM (211.207.xxx.111)

    인정하기 싫은데 있더라구요.. 흠 .. 저 컴플렉스있어서 관심 정말 많아요.. 수술인지 아닌지 정말 잘 캐치해 내거든요..수영장 사우나 이런데서 보면 꼭 꼭 있어요.. 심지어 물이 젊은 곳에는 있는정도가 아니라 제법 많아요 ㅜㅜ 허리 잘록 어꺠도 자그마한테 가슴 큰 여자들.. 남편도 알겠죠. 하지만 티비 나오는 연예인들 레이싱걸 이런 사람들은 거의 수술 많은게 확실해요.. 남푠한텐 무조건 큰건 다 수술이얐 이러구 우기고 있음요..

  • 43. 저도 봤어요
    '15.1.9 6:56 PM (110.11.xxx.43)

    대학 동기인데 키는 160 안되는데 삐적 말랐고 뼈도 얇아요
    근데 허리 잘록 가슴 75 꽉찬 B컵이요
    근데 이 B컵이 그냥 봤을때 애 몸통에 비해 넘넘 커요...
    수술한 동글동글한 가슴처럼요... 당연 자연산이고요

    존재하더라구요 .. 말라도요..

    체형은 다양한거 같아요

    허리 진짜 22-23 상체도 가늘한데 다리만 코끼리 다리인 친구도 봤구요

    저처럼 몸 다 가는데 어깨 완전 서양인 어깨에
    허리는 24-25 이고 골반 전혀 없어서 H라인 치마 입으면
    멋대가리 없는 체형도 있고요...

  • 44. 정신승리ㅋ
    '15.1.9 7:04 PM (58.238.xxx.187)

    근데 가슴은 3순위? 2순위 정도 되는거 같아요.
    걸그룹 몸매만 봐도 잘빠진 다리, 허리 골반 엉덩이 뒷태 옆태가 이쁜데요. 이런 애들이 옷태도 이쁘고 춤을 춰도 더 살고요..
    남자들이 열광하는 전효성도 마르긴 했는데 솔로곡 부를 때 댄서들보다 몸매가 못하드만요. 다리 굵기는 비슷한데 무릎이나 다리라인이 안이쁨..그냥 가슴만 크고 허리도 가늘지만 전체적인 라인이 안살아있음.

  • 45. Hj
    '15.1.9 7:10 PM (223.62.xxx.58)

    키작고 가슴큰여자들은 좀 있는데 키크고 가슴크고 마른건.99프로 수술이죠. 요새는 필러로 하는 시술도 많이해요. 예전처럼 대수술이아니라

  • 46. 뭐가
    '15.1.9 7:45 PM (175.209.xxx.108)

    가슴크기는 호르몬때문 아닌가요 뭐가 200프로 수술이래 내가 아는 사람만도 몇인데 비쩍 마른사람도 있었지만 말랐다기보다 보통 체형이 가늘어서 44인데 가슴이 크더라구요 옷을 맞춰입기 힘들어 했어요 44짜리 입으면 가슴이 안잠궈져서 ..

  • 47. 있어요.
    '15.1.9 7:52 PM (1.229.xxx.155)

    하지만 키가 작거나
    골반이 작거나
    틀림없이 둘 중 하나죠.

  • 48. ...
    '15.1.9 9:03 PM (115.139.xxx.121)

    저 75d에요. 근데 마른몸매아니고요 통통한데 밑가슴둘레만 변함없이 75에요. 배볼록 하체튼실 키도작아요 ㅠㅠ
    저희집안 여자들 죄다 a컵인데 저만 무슨이유에서인지 크네요. 사춘기시절이후부터 쭉 컴플렉스에요 답답하고 더 살쪄보이고 ㅠㅠ b컵정도가 제일 이쁜거같아요.

  • 49. 무슨 200%!
    '15.1.9 9:20 PM (59.6.xxx.151)

    ㅎㅎㅎ
    저희 친정어머니도 저도 딸도 그렇습니다
    수술 했는지 안 했는지 알죠
    엄마때는 없었고 저는 반영구도 안하는 사람이고 딸은 했으면 내가 돈 냈을테니까 ㅎㅎ

    어머닌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절대 살쪘다ㅡ할 수 없고
    전 비참하게 말랐는데 종아리만 씨름꾼이고
    딸은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어깨 허리 좁고 가슴 엉덩이 큰 체형입니다
    제 딸도 이쁘지만 요즘 애들 참 이쁜 애들 많아요
    우리 딸 어릴적부터 친구인 애들 봐도 그렇고 ㅎㅎ
    이십대 중반이고요

  • 50. 계란 후라이
    '15.1.9 9:34 PM (115.143.xxx.202)

    그 중 한명은 모양도 예뻐서 같이 목욕탕 다닌 애 말에 의하면 탄력도 있어서 브라를 푸는데 가슴이 팅, 팅 튀는 거 같았대요.
    ---->>>>>>>>
    너무 부럽네요 ㅠㅠㅠ

  • 51. 뭘또다수술이야
    '15.1.9 9:42 PM (110.46.xxx.189) - 삭제된댓글

    고딩때 우리반 35명중에 한명있었음 ㅋ
    흔치않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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