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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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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2주째.모유수유 그만하고싶어요.

공부중 조회수 : 5,529
작성일 : 2015-01-08 20:45:15
출산 2주째. 조리원에 있어요~
처음 병원에 유두가 짧아서 애기가 잘 못문다고 고생하다 유두보호기 추천해주셔서 잠깐 쓰다, 조리원에 오니 쭈쭈젖꼭지라는게 있어서 또 조금 편해지는가보다 했는데..
물론 양쪽 다 헐고 피나서 매일 약바르고 있긴하지만 아기랑 서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하루하루 버텨가는 중입니다.
사실 몇번이나 포기하고싶었고, 몇밤은 울면서 잠들기도 했고 어제는 잘 못물고 자꾸 자지러지는 아기를 보면서 속상한마음에 펑펑 꺼이꺼이 울기도 했어요.
그래도 난 엄마니깐 힘내서 잘해야지.분유값도 아끼고 익숙해지면 분유보단 젖물리는게 더 편할거니깐 조금만 힘내자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한쪽 팔이 고장이네요.
어깨부터 허리까지 ..거기다 다리까지 아파오는데. . 겁이 나네요. 수유가 하루이틀에 끝나는것도 아닌데 이러다 내몸 망가지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지금도 앉아있는것도 눕는것도 서는것도 다 불편하고 체한것 같이 속이 답답하고 아파요.

모유수유 정말 좋은거 잘아는데..당연히 완모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젖물고 오물거리는 아이모습은 천사처럼 예쁜데, 더 힘내야할까요?
가슴 허는거야 아픈거 참고 약바르면 언젠가 좋아지겠지만 어깨허리는 자세때문에 일시적인건지 계속 이러다 정말 몸이 상하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37 노산이다보니 출산전부터 내 건강부터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도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IP : 175.223.xxx.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참고 넘기세요
    '15.1.8 8:50 PM (211.178.xxx.223)

    아기한테 좋은거고 엄마한테도 좋아요
    아이가 배부르게 먹고 잠들면 얼마나 행복한데요~~ 힘 내세요!

    아 전 큰애는 젖 양 부족하다고 시어머니가 하도 성화를 해서 3개월만에 단유하고 ㅠㅠ
    둘짼 길게 먹였어요.

    애 둘이 모유탓만은 아니겠지만 성격이 달라요. 둘째가 훨 안정감 있고 밝아요~ 그러니 아이를 위해서 완모하세요! ^^

  • 2. 아유
    '15.1.8 8:51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함몰유두라서 아이도 힘들고, 저도 너무 힘들고, 헐어서 피 철철 나고 그러다가 결국은 분유 같이 먹이고 하다가 희한하게 모유가 줄어서 4주만에 중단했어요. 곰국 많이 먹어도 모유가 안 나오고, 일단 아이가 먹는 양이 많아지는데 제 모유양이 턱없이 작으니까 결국 분유만 먹이게 됐죠. 모유 끊는것도 힘 안들이고 저절로 잘 됐어요. 약 먹지도 않고 그냥 쉽게요. 너무 힘들면 그만 두세요. 유축기로 짜서 따로 먹이다가 서서히 줄이세요. 사람마다 다 다른걸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

  • 3. @@
    '15.1.8 8:54 PM (220.72.xxx.237)

    6개월정도까지는 한번 시도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수유방석도 사용해보고 집에 있는 베개들도 활용해보세요

  • 4. ㅁㅁㅁㅁ
    '15.1.8 8:56 PM (1.218.xxx.96)

    이렇게 힘들고 엄마가 몸 회복 안되서 우울한데 그 모유가 더 좋네 마네 할것 까지도 없는거 같구오
    그냥 전 그래요
    엄마가 맘편하고 행복해야 애기도 행복해요
    모유수유가 육아 끝도 아니고 앞으로 갈길이 구만리 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하게 하세요

  • 5. ㅇㅇ
    '15.1.8 8:56 PM (58.238.xxx.187)

    저도 엄청 괴로웠고 울기도 했어요.
    2주면 적응하는 기간이긴한데 조금 더 힘내보세요. 저는 4개월까지 먹이고 모자라서 5개월부턴 분유만 먹였어요. 모유수유하는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면 스트레스 물질이 아기에게 간대요. 안먹이느니만 못하다는데 맘 잘 다스리시고 조금 더 해보시다 안되면 분유 먹이세요. 한참 엄마가 힘들 때에요 힘내세요

  • 6. ...
    '15.1.8 8:58 PM (211.197.xxx.90)

    함몰유두와는 다른 문제로 젖먹이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허리와 다리가 너무 아프니 자세를 봐달라고 조리원 선생님에게 요청하세요. 지금 자세를 잘 잡아둬야 집에서도 잘 먹일 수 있어요.

    그와 별개로 유두가 너무 아프면 그냥 유축해서 주세요.
    유축을 규칙적으로만 하면 젖이 많이 줄지 않아요.
    저는 직수 반 유축 반으로 해서 11개월 먹였고, 이가 나면서 애가 자꾸 유두를 씹어대서 단유했어요.

    모유직수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7. @@
    '15.1.8 9:00 PM (118.139.xxx.208)

    젖이 잘 나오면 계속 노력해보세요..
    저도 젖을 못 물려서 백일때까지 유축기에 짜서 먹였어요.
    근데 이것도 가슴이 아파요.
    결국 백일때 넘 아파서 이틀 울려서 먹이기 성공..
    그때 정말 짜릿하고 "내"가 기특하더라구요...ㅎㅎ
    그 후로 17개월 꽉 채우고 끊는건 쉽게 끊었어요...
    말을 알아들으니....
    갈등 분명 많으실 거예요...저는 좀 더 노력해보라 권유드립니다..

  • 8. 모유수유 최대 장점은
    '15.1.8 9:00 PM (210.115.xxx.46)

    하루 다섯끼 고봉밥을 먹어도
    백일전에 살 다 빠지고 44사이즈가 된다는 점;;;
    힘내세요!!

  • 9. 설소대
    '15.1.8 9:01 PM (1.126.xxx.121)

    아기 혀밑 설소대 체크 함 하세요, 그거 짧으면 잘라줘야 해요, 짧으면 수유 하면서 정말 많이 우는 증상나와요, 아프니깐.
    유축도 힘되시면 하고 분유도 괜찮아요, 되는 데로 몸 먼저 챙기세요

  • 10. 공부중
    '15.1.8 9:03 PM (175.223.xxx.4)

    팔 어깨 허리 아픈건 자세탓도 큰데, 유두가 헐어있고 아기는 설소대가 있어서 처음에 잘못물어서 상처나고 아프니깐 젖물릴때마다 제가 바짝 긴장을 해서..어깨에 힘들어가고 허리는 구부정하게 먹였어요. 아기는 한번에 쭉 먹는게 아니라 5분10분 먹다 잠들다 오줌싸서 울면 기저귀 갈아주고 또 5분쯤 물다 잠들고..이렇게 한시간 가까이 계속 긴장하다보니 무리가 되었나봐요. 지금은 오른쪽 팔엔 힘이 잘 안들어가서 아이를 안아줄수가 없네요. 그래도 82들어와 글쓰는거보니 죽을만큼 힘든건 아닌것같기도하네요

  • 11. @@
    '15.1.8 9:04 PM (118.139.xxx.208)

    윗님...맞아요...
    고봉밥 먹어도 살이 빠졌죠...ㅎㅎㅎ
    44는 원래도 안되었지만....저는...

  • 12. 맘편한게 최고
    '15.1.8 9:28 PM (121.169.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한겨울에 아예 웃통을 내내 벗고 애 수유만을 위해 올인을 잠시 했었는데 ㅋ
    벼라별거 다 먹어가며 수유량을 늘리는 건 하기 싫었어요.
    돼지족... 돼지고기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족이라니.
    아..유축기.. 진짜 모성애 아니면 그 딴거에 내 가슴을 맡겨야한다니..
    부족한 엄마로서의 자책으로 아이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괴롭고 해서
    분유는 주식 모유는 간식 개념으로 2년 수유했네요.
    아이가 200밀리는 단숨에 꿀꺽하는지라 분유도 잘 먹고
    잘땐 또 젖 물면 좋아라하고 잠도 잘 자고 나도 좋고
    (충치 생긴다 어쩐다 하지만 평생 젖 물고 안잡니다.)
    둘째 때는 얘는 양이 작으니까 그냥 한번은 분유 먹고 한번은 모유 주고
    젖 모였다가 주면 젖이 시원해요. -.-
    분유 먹이니 애 아빠가 먹여도 되고 되는대로 편하게..
    이랬는데도 둘째 돌전에 제가 아퍼서 치료때문에 젖을 끊어야했어요. ㅠㅠ
    아프면 무슨 소용이에요. 내가 심신이 건강해야 애도 잘 봅니다.
    뭘 먹느냐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3. 화이팅!
    '15.1.8 9:36 PM (14.39.xxx.40)

    저도 울면서 모유수유했는데...
    아이가 잔병치레없고
    먹는 거에 비해 살도 좀 덜쪄서
    아마 모유수유덕이 아닐까 생각해요
    자다가 일어나 젖병씻고 분유 안타도 될때 편하다.고 생각했어요

    한 달이 고비예요. 한 달만 넘기면 정말 편해요

  • 14. 공부중
    '15.1.8 9:36 PM (175.223.xxx.4)

    지금은 누가 내허리좀 자글자글 밟아주면 좋겠다는 생각뿐. 남편은 어제도 새벽까지 야근하고 조리원에 못오고 오늘도 어찌될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제발와서 안마좀 해주면 평생 고마울것같아요 ㅡㅜ 모유수유 그만두고싶은데 오물오물 아가 생각하면 허리가 끊어지더라고 삼개월만이라도 분유중간 간식처럼 먹이는거라도 포기하지않고 해야지 생각도 들고..근데 이러다 진짜 허리상하면 평생 고생하는건 아닐지 그게 겁이나긴해요

  • 15. 옛생각
    '15.1.8 9:37 PM (61.74.xxx.189)

    저는 아기가 예정일보다 두달 빨리 나와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바람에 유축기로 모유 짜서 날짜쓰고 얼려놓고 해동시켜 먹였어요...하지만 아기가 빨지 않으니 점점 양이 줄더라구요...저도 유두가 헐고 피도 나고 그랬지만 아기한테는 모유가 최고라고 하니 참고 그리했는데요...원글님! 조금만더 힘내세요!

  • 16. 리기
    '15.1.8 9:40 PM (221.156.xxx.199)

    몸 아프신건 남편 안마보다 조리원에서 경혈마사지 받으세요. 그리고 지금 자세가 잘못되서 그래요. 수유쿠션 사시고 몸웅크리지말고 수건으로 아기머리높이 조정하세요. 그리고 수유할때 애가 먹다 자면 아프게해서라도 여러번 깨우며 먹이시고 한시간씩이나 먹이지마세요.

  • 17. 리기
    '15.1.8 9:42 PM (221.156.xxx.199)

    저도 첫애때 유두가 짧아서 고생했는데 그시기만 넘기면 괜찮아요. 수유자세를 교정했더니 훨씬 편해졌구요. 좀더 노력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단, 수유자세는 꼭 교정하시구요. 마사지도 꼭 받으세요.

  • 18. ...
    '15.1.8 9:51 PM (110.47.xxx.21)

    조리원은 조리하러 들어간곳인데 허리가 아프도록 모유에 집착하면 어떻해요
    아가가 안먹으면 유축하면서 분유는 조리원직원들에게 먹이라고하고 원글님은 누워서 조리하세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맛사지도 받으세요
    피로는 싹 풀어줘요
    우리아인 조리원에서 맛사지도받고 편하게지냈어요
    집에와서 고생한거지...

  • 19. 00
    '15.1.8 10:55 PM (116.124.xxx.58)

    아기한테 물리지 마세요
    유축해서 주세요
    유두에 상처가 아물고 나을때까지 물리지마세요 더 덧나요.. 산모가 우선입니다.. 조리원에서는 조리하세요 집에 돌아오면 더 힘들고 수유하는 과정은 앞으로 더 힘들어져요 아프면 직수하지말고 유축해서 먹이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20. .....
    '15.1.8 11:02 PM (180.228.xxx.78)

    초기 50일동안 유두통증, 유관막힘으로 오케타나 3곳에 7번이나 다녔어요......ㅠㅠ
    젖꼭지, 가슴이 너무 아팠죠. 젖먹인 후 두시간 이상 화끈거리고 콕콕 찌르는 통증..
    분유먹인다 먹인다 다짐하다 걍 완모해서 6개월째 들어섰네요.

    백일 전에 분유나 모유로 결정될거에요. 어느쪽을 선택하든 후회하지 마시구요...2주면 아직 수유자세 교정 가능하니
    가까운 지점 가서 상담받으세요. 아이통곡이나, 모유사랑, 맘스리베, 오케타니 이런곳이요..

    가슴 관리도 받고 수유자세 교정, 수유조언좀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 21. 나 죽었소~~
    '15.1.8 11:39 PM (175.118.xxx.205)

    한달이 고비ㆍ

  • 22. ..
    '15.1.8 11:44 PM (175.209.xxx.187)

    저도 딱 글쓴이님 같았어요
    근데 쭈쭈 젖꼭지 그거 하지마세요..그게 꼭지만 자극 시켜서 더 힘들고 차라리 메델라 유두보호기가 나을 꺼에요.
    정말 저도 너무 아픈데 그냥 조금씩 물리고 결국 분유랑 혼합했는데 양이 너무 안늘어서 에피타이저 처럼 주고 있어요 ㅎㅎ
    (누구 표현엔 드립커피처럼ㅋㅋㅋ)
    사실 그때 정말 열심히 아픈거 참고 물리면 양이 쭉 느는데 그때 당시 아가 입도 작고 자세도 불편하니 힘들거든요.
    수유쿠션를 가슴아래까지 올리고 수우쿠션아래 베개나 쿠션을 더 끼워 어깨, 허리 덜 힘들게 하시구여..

  • 23. ᆞᆞ
    '15.1.8 11:48 PM (221.138.xxx.164)

    지금10개월된 아기 키우고 있어요.저는 모유수유 당연히 하는거고
    분유는 생각도 안했어요.
    근데 현실은 다르더군요.조리원 퇴소 하루전부터
    아기가 젖만 갖다되면 울고 집에와도 마찬가지
    결국 분유 먹이고 통곡마사지도 받고 젖 잘나오는
    약까지 처방 받았는데 아기가 빨지않고 유축하는것도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애는 눕히면 울고 그러다가
    점점 완분아가 됐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아픈적없이
    잘크고 있어요.
    모유수유 제대로 못해 지금 이유식은 아주 열심히 만들어
    먹이네요.
    아무튼 산모건강이 우선이니까 본인 건강 잘 챙기셔야 아기 잘 돌보실수있어요.

  • 24. Cc
    '15.1.9 1:21 AM (121.169.xxx.162)

    젖양이 모자라서 이것저것 다 챙겨먹고
    밤마다 젖양 늘린다고 유축기로 잠못자며 유축하고 유축기쓰면 너무 아파 손으로 다 짜내며 백일 넘게 노력했는데 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꽤 오랫동안 손목 통증에 고생 엄청했어요

    모유수유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꼭 완모하리라 다짐했었는데 모유수유 말고도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그거에 매달리느라 고생하는건 오히려 안좋을듯하여(젖이 잘 나오는분들은 진짜 이해 못해요 ㅠ 정말 맨날 피나고 갈라지고 젖양은 적고 애는 더 예민해지고 ㅜ) 백일 지나고 나서 분유만 먹였는데 혹시라도 둘째 낳으면 백일까지도 아니고 초유만 먹이고;;;;분유먹일거예요

    한참 힘들고 심난한;;;시기이실텐데 힘내세용~~

  • 25. ...
    '15.1.9 1:30 AM (211.111.xxx.48)

    5분 빨다 잠이 든다는건 양이 많지 않다는건데
    그게 점점 느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양이 적은 사람이 있어요
    적당히 노력하시다 분유로 가심이
    우리 아이도 몇분 빨다 잠이 들고 그랬거든요
    양이 얼마 안나오니 공갈꼭지처럼 물다 잠드는거죠
    맛사지도 받고 돼지족도 먹었지만 안늘더라구요
    조리원 아줌마가 퇴실할때 저에게만 젖병 많이 챙겨주었어요
    어떻게해도 안늘 사람이라는걸 알았던거죠
    분유랑 섞어먹이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중에는 아기가 젖을 빨려고도 않하고 시근퉁하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분유로 돌아섰어요
    모유는 두어달 간식처럼 먹였던거같아요

  • 26. 저도
    '15.1.9 2:45 AM (41.45.xxx.72)

    첫째 낳고 조리원서 모유수유하다가 정말 그만 두고 싶었어요. 처음 수유해봐서 그런지 유두상처가 생겨서 연고 바르고도 해보고 너무 아프면 유축해서도 먹이고 했는데 이삼개월 지나니 아기나 저나 서로 익숙해지고 너무 편했어요. 둘째는 유두상처도 없고 수유하는게 처음주터 너무 쉬웠고요. 너무 무리하실건 없지만, 첫애때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정말 눈물나도록 아프죠. 뭉치기도 잘 하고요. 엄마가 되는 첫번째 고비였어요.

  • 27. ㅇㅇ
    '15.1.9 5:24 AM (119.196.xxx.51)

    처음만 견디면 나중엔 장말 편한게 모유수유에요....저도 별짓 다겪었습니다

  • 28. ..
    '15.1.9 6:05 AM (14.39.xxx.231)

    모유의신 검색해보세요
    박경숙 선생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자주 나오시는 분인데 도움되실거예요.
    신논현에서 가까운데. 예약은 많이 밀려있을꺼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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