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 허용문제로 지금 난리인데.
MRI같은 첨단기기 같은건 빼고 부분 허용쪽으로 가닥이 잡힌거 같아요.
올라오는 기사들 보니까 의료기기 허용쪽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타사이트 논쟁글 보니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하는 사람들도 허용쪽으로 될거 같다고 인정하네요.
그런데 반대하는 의사협회 반응이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의사들 면허 반납하고 파업은 불가피 할듯해요.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문제로 지금 난리인데.
MRI같은 첨단기기 같은건 빼고 부분 허용쪽으로 가닥이 잡힌거 같아요.
올라오는 기사들 보니까 의료기기 허용쪽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타사이트 논쟁글 보니까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반대하는 사람들도 허용쪽으로 될거 같다고 인정하네요.
그런데 반대하는 의사협회 반응이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의사들 면허 반납하고 파업은 불가피 할듯해요.
무슨 면허반납...사람죽여놓고도 병원 이름바꿔서 악착같이한푼이라고 벌려고 난린데요..
취소 못 하는 면허처럼 구는데 지발로 반납할까 사람이 죽기까지 했어도 취소를 안 하는데
요즘 현대의학의 트렌드중 하나가 통합의학인데.
이는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이론적 토대가 없고 과학적인 근거가 희박한 여러가지 대체치료들까지 활용하는 겁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가들의 일선의료 현장에서 불고 있는 유행이죠.
그래서 미국등 서구선진국들의 잘나가는 병원에서도 종종 대체치료가 쓰이고 있고 여기에는 한방치료도 있습니다.
의료진들이 대체치료까지 동원하는 이유는 환자들 자신들이 대체치료를 원하고 있고 대중적 수요가 있다는건데.
통합의학은 이런 환자의 정서적인 측면까지 고려한다는 것이고 이는 좋은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현대의학의 이런 트렌드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근거가 희박한 치료를 한다고 비판하는 기류도 있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류도 있죠.
한의계라는 별도의 의료체계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한의학 그리고 한의사들의 역활은 뭘까요?
경제적 상황, 한방치료에 대한 대중의 수요, 한의사와 의사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정부는 의사에게 별도의 혜택을 주는 정책을 연구해서 의사단체에게 제시하고
적정선에서(예를 들면 한의사에게 X선 정도는 허용)에서 정치적 타협을 보는게 현실적이죠.
이번에 한의대도 한곳 지원한 수험생 학부모입장에서 의사들인지 의대생들인지 입시사이트까지 몰려와 무당무당거리는거 정말 비열하고 치졸해요.
특히 문과에서 한의대 가는거는 스카이 포기하고 가는건데..
전 의협회장 말처럼 이번기회에 정확한 진단기기로 무당이라는거 입증하면 오히려 의사들한테 좋은거 아닌가요?
서울대 나온 의사가 무슨짓을 했는지...부끄러운줄도 몰라요.
한의사들은 한의학적 진료를 하는척 하고 거기에 적당히 의학을 버무려서 퉁치는 거죠.
한의원에서 엑스레이 찍어 뼈나 인대손상등 문제가 생길만한 환자는 의사들에게 넘기고
이상 없어 보이는 경우에는 한의학적인 침 뜸 한약 등으로 치료할거라는 말도 나오던데요.
한의사들 행태를 보면 우리 어렸을적 소꼽장난이나 병원놀이 했던거처럼 그냥 병원놀이 하는거 같아요.
자기네들도 의료기기 쓰면 근사해 보인다고 생각하겠죠.
진료가 소꿉장난?
밥잘먹고 옆구리 터지는 소리할 꺼요.
대가리에 똥이 가득하니
아가리에서 똥냄새만 풍기지.
한의사들 얍삽하네.
한의사들의 존재 자체가 우리사회에 부담이 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한의사들 보험공단에 청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고
이번에는 한의사들 의료기기 만지작 거리면서 의료보험 또 올라갈테고.. 한의사들은 짐덩어리죠.
파업환영
누가 면허반납하고 파업을해요?
의사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죠
울나라 한의사들의 생존방식 보고 있으면 진짜 짜증난다.
한의사님 진정 하세요.
의레기님.
의사 파업해도 한의사님들께서
잘 해주실 거니
파업 환영하신다는 거죠?
안심해도 되겠죠?
워낙 오만함에 빠져서 국민 정서를 못 읽으니
이럴 때 파업이란 얘기가 나오는 거죠
명분도 지지도 없을 때 파업하면 역풍맞아요 ㅋㅋ
국민건강보험료 또 확오를것같아요. 한의사들에게 의료기기 허용해주면.
양방 95 한방 5
정도인데 좀 알고 씁시다
한의사들 행태를 보면 우리 어렸을적 소꼽장난이나 병원놀이 했던거처럼 그냥 병원놀이 하는거 같아요.
자기네들도 의료기기 쓰면 근사해 보인다고 생각하겠죠.222222
한의사들 행태를 보면 우리 어렸을적 소꼽장난이나 병원놀이 했던거처럼 그냥 병원놀이 하는거 같아요.
자기네들도 의료기기 쓰면 근사해 보인다고 생각하겠죠.222222
==================================================
너 바보 인증. 아시죠.뷰 ㅇ 시 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8997 | 신생아 머리가 이상해요ㅜ 18 | 츄추 | 2015/09/05 | 7,190 |
478996 | 이사갈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2 | 새옹 | 2015/09/05 | 1,165 |
478995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6 | 원시인들 | 2015/09/05 | 1,552 |
478994 | 한의원 성장클리닉 궁금합니다. 5 | ^^ | 2015/09/05 | 1,199 |
478993 | 안방과 작은방사이 수납가구 2 | 가구 | 2015/09/05 | 1,603 |
478992 | 고등 모의고사 수학 4점짜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8 | 백합 | 2015/09/05 | 5,216 |
478991 | 이빠지는 꿈이긴 한데 이가 유리조각으로 변한 이 꿈은 뭘까요? | 이꿈은 | 2015/09/05 | 866 |
478990 | 아메리칸 항공은 왜 인기가 없나요? 4 | 여행녀 | 2015/09/05 | 2,087 |
478989 | 왜 답글자들은 갑질을 하나요? 18 | 이상하다 | 2015/09/05 | 2,643 |
478988 | 4대강사업 재앙...부산 수돗물 수질 '역대 최악' 19 | 이명박 | 2015/09/05 | 2,374 |
478987 | 제가 베이킹 배울적에도 강사가 하는말이. 5 | 동네제빵학원.. | 2015/09/05 | 3,713 |
478986 | 과외비 환불문제 9 | ㅠㅠ | 2015/09/05 | 1,913 |
478985 | 4학년 남아 키우며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35 | ㅠㅠ | 2015/09/05 | 5,867 |
478984 | 알레르기 비염 효과 11 | .... | 2015/09/05 | 3,932 |
478983 | 역시힘들게사신분들이 7 | 화이트스카이.. | 2015/09/05 | 2,184 |
478982 | 미국 출장 앞두고 의상 고민이요 8 | 미국 | 2015/09/05 | 1,167 |
478981 | 회사 다니기가 힘들어요ㅠㅠ 6 | ,,,,,,.. | 2015/09/05 | 1,961 |
478980 |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들려는 중... 19 | 음모 | 2015/09/05 | 3,100 |
478979 | 아이를 한 학원에 오래 다니게 하세요 ? 4 | ........ | 2015/09/05 | 1,619 |
478978 | 나이들면 고기가 싫어지나요? 9 | 고기싫어 | 2015/09/05 | 2,903 |
478977 | 빨래 건조기 쓰시는 분들요.. 6 | 뭉크22 | 2015/09/05 | 6,081 |
478976 | 돈없어서 결혼도 못하고 3 | 이럴땐 | 2015/09/05 | 2,485 |
478975 | 탄력크림 꾸준히바르면 모공에도 효과있나요? 7 | ... | 2015/09/05 | 3,209 |
478974 | 다음 주말 행사에 칠부마자켓..괜찮을까요? 1 | 다음주 | 2015/09/05 | 740 |
478973 | 아이 피아노학원선택 고민돼요 8 | 고민 | 2015/09/05 |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