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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교가 진짜 더러운 이유는.

ㅇㅇㅇㅇ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5-01-08 13:59:55
애들한테까지도

지옥 같은 이미지 떠올려주면서

공포를 심어준다는거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느니

지옥에선 혀를 뽑고 펄펄끓는 물에 넣고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믿으면 천국... 온갖 부귀영화가 가득한 곳이라고 선전..

협박과 회유를 같이 하는거죠.

그리고 무슨 안믿으면 재난이 닥친다던지 멸망해서 다죽을때 구원을 못받는다느니

그때 되면 안믿었던 사람이 죽어가면서 믿은 사람을 부러워 할거라느니

온갖 미친소리를 다해가면서

멋도 잘 모르는 어린애들까지 현혹시킨다는거죠.

그리고 이어지는 십일조와 각종 헌금 시리즈..



종교의 이름을 쓴 사기꾼이지. 그게 무슨 종교에요.
IP : 218.159.xxx.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이
    '15.1.8 2:04 PM (125.186.xxx.25)

    어린이 여름수련회 , 부흥회 가보셨어요??

    와~~~~~
    진짜

    세뇌교육 쩔어요 장난아님
    오만정 다 떨어짐
    마치 단체 아동학대 같더라는

  • 2. 샬랄라
    '15.1.8 2:07 PM (218.50.xxx.168)

    전족이 생각납니다.

    다만 발이아닌....

  • 3. ㅋㅋ
    '15.1.8 2:10 PM (118.45.xxx.84)

    자기 인지능력이 가능한 성인이 되어서 종교를 갖는 건 괜찮지만 모태신앙 이런건 정말 문제... 배 속에서부터 세뇌인건데 자랑스럽게 여기니...

  • 4. 같은 신을
    '15.1.8 2:10 PM (203.142.xxx.98)

    믿어도 자기네 하.나.님 아니면 지옥간다고 협박을..

  • 5. 맞아요
    '15.1.8 2:11 PM (70.178.xxx.62) - 삭제된댓글

    모두 사랑해서 사랑만 있다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내 말 안들으면 지옥 간다!

  • 6. 썸씽썸씽
    '15.1.8 2:19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믿지 않으시면 교회 안 다니면 됩니다. 교회 안 다녀 불쌍하다는 사람과 개독교라고 타종교를 비하하는 사람 참 닮아있는 것 같아요.(극진보와 극보수가 통하는 것 처럼요)

  • 7. ..
    '15.1.8 2:39 PM (121.134.xxx.155)

    교회 안 다녀 불쌍하다는 사람과 개독교라고 타종교를 비하하는 사람 참 닮아있는 것 같아요 222222

  • 8. 음...
    '15.1.8 2:39 PM (1.227.xxx.127)

    있잖아요. 성경에서 말하길 말세가 오면 적그리스도가 창궐한다잖아요.

    그렇게 공포 마케팅을 진행하는 목사나 전도사들이요. 사실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가 사람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내려보낸 적그리스도들 아닐까요?

    종종, 가정예배 본답시고 아파트 현관문 열어제끼고 목사(를 가장한 악귀에 씌인 사람)를 비롯 그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함께 와서 온 아파트가 떠나가라 찬송가 부르고 통성기도 하고 이러는 거 보면, 우와~ 사람들이 절대로 기독교 믿지 말라고 기도하러 왔구나~ 싶거든요.

    저는 크리스천 아닌데, 제 주변에 참 좋은 크리스천이 많아요.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은 정말 사랑의 하나님이고, 그들의 삶을 보고 있으면 기독교에 혹하게 되요. 참 좋은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도 알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의 기독교를 표방한 기묘한 종교를 믿는 자들을 보고 있으면. 음.....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란 저들이로다! 싶어요. 그리고 그들을 정화하지 못하는 걸 보면, 음, 하느님도 별로 힘이 없는 신이신가? 싶기도 하죠.

    여튼. 저는 그들이 믿는 신이 하느님이나 그리스도가 아니라 악마또는 악귀 또는 사탄, 적그리스도 기타등등 이라고 생각해요.

  • 9. 옳소
    '15.1.8 2:53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어제도 길가다 휴지쪼가리 나눠주며 자기네 교회 오라고 전파하는 목사? 외 할머님들

    참. 한심합니다 요 동넨, 한 건물에 하나씩 교회가 빼곡히 있어요

    우리나라는 편의점 딱 세배 수의 교회가 있다능요

    자질없는 목사들도 문제지만 알면서 사교모임삼아 나가는 신도들이 더 문제

    시끄럽고 쎄고. 이기적인 사람들 나중 보면 꼭 공통점 중 한가지

  • 10. 증오심이나
    '15.1.8 2:59 PM (218.144.xxx.19)

    부추키는 원글이....
    그들이 살인 방화를 하는것도 아니지만
    그저 위선적이고 꼴보기 싫은 정도인데
    잘나가기까지 하니 속이 뒤틀리고
    아무래도 해꼬지해도 뒤탈도 없을 것은 같고...
    정작 무서운 인간들은 못건드리니
    애매한 애들 중 만만한게 기독교이고 개독개독하며
    간을 봐도 별로 보복도 없으니 이젠 두들겨 보자는 심산으로
    모여라 하는 거죠 아주 비겁하고 비열하게 남을 괴로ㅂ또히는 방법이죠

  • 11.
    '15.1.8 3:05 PM (218.237.xxx.91)

    저 주일학교 교사했었고 저 위의 내용 아이들에게 절대 가르치지 않습니다 기독교라는 이름 아래 얼마나 많은 이단이 있는지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독교인도 타인의 교회에 가본다거나 할 때 교파나 신뢰도를 주변에 알아보고 갑니다
    큰믿음교회ᆞ하나님의 교회ㅡ이런 게 기독교라고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정상적인 교회에서 매우 위험한 이단으로 분류되어 있는 큰 이단 단체들입니다
    기독교가 잘 못한 일들도 많지만 또 개인적으로 마음이 상하신 일도 있겠지만 대신 사과드립니다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어 나갑니다

  • 12.
    '15.1.8 3:05 PM (223.62.xxx.112)

    기독 교인으로서 좀 더 겸손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 진홍주
    '15.1.8 3:06 PM (221.154.xxx.155)

    성경에 주옥 같은 구절이 많지만 오히려 안가르쳐요
    성경을 가르치는곳 거의 없어요...무슨 애들한테
    살인 강간을 가르친다고 하시나요...성경에 저런구절
    있다는것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남편친구들
    3명이 목사인데 집회가면 욕나와요..그리고 옆에 있는
    교회도 제대로 성경은 안가르쳐요

    골 때리는게 여호와증인이 성경공부는 열심히 가르친다는것
    9개의 진실과 1개의 거짓을 섞으니 파악하기 쉽지 않죠

    이분들이 집합소가 있는데 처음엔 여호와증인이라고 이야기
    안해요 성경에 대해 알고자 하는분들한테 성경을 가르쳐서 빠져
    들게하다 몇달후 푹 빠지면 그때.슬금 슬금 입질하는것 몇번
    봤네요

    안티의 심정은 알겠는데 제대로 알고 기독교 욕하세요

  • 14. ...
    '15.1.8 3:07 PM (61.74.xxx.243)

    기독교믿는 사람들의 유형: 1) 너무 순수해서 천지 분간이 안되는 사람 2)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 3) 생각자체가 단순한 사람 4)사기꾼 5)미치광이. 끝.

  • 15. .....
    '15.1.8 3:11 PM (185.53.xxx.6)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11600

  • 16. .....
    '15.1.8 3:1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가 남이가 가 아니라 우리는 남이다

  • 17. 기독교믿는사람들
    '15.1.8 4:57 PM (125.186.xxx.25)

    특징 추가 : 외롭고 상처가 많은사람들이
    종교에 잘빠지더군요 

  • 18.
    '15.1.8 6:19 PM (121.133.xxx.88)

    기독교인으로서 겸손하게 산다는 것은 타인이 자신의 신을 인정할때이지요

    좋은 분들 많은데 기독교 자체의 모순, 이건 뭐 기독교 뿐아니라 유일신을 믿는 이슬람교도 그렇고
    다 좋을수는 있으나 종교의 문제가 대두되면 피터지게 싸우는 사람들... 큰 틀에서 보면 참 겸손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면에서... 여기에도 그렇고 사람을 작은 틀에서만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종교가 정말 좋은 종교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19. 해악보다
    '15.1.8 10:44 PM (36.38.xxx.225)

    득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종교를 득을 보려고 믿으라 마라 할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종교성을 갖게 하는 것은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라고 봐요.

    선 악이나 지옥 뭐 단순논리로 아이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공포나 위험 같은 걸 심어줄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 실제로 그 부분은 1퍼센트도 안되고 크게 강요하지도 않아요.

    종교를 접해보시 않은 분의 경계심일 뿐, 오히려 지옥이니 뭐니 하는 것은

    외부인들이 기독교를 볼때 떠올리는 이미지들이고

    종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안온한 쪽입니다.

    성경의 내용 자체가 구약의 경우 충격적인 내용이 많은데

    이걸 곧이곧대로 가르치면 아이가 무서워할 수는 있어요.

    허나 순화해서 가르치면 오히려 정서나 지적능력에 도움을 줄수 있고,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근간이 되는 것이 대상자에게 자부심같은 걸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교육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부모가 백날 최고의 엄마아빠가 되겠다고 교육해봤자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죠.....

    모든 서구의 엄청난 문명은 기독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20. ........
    '15.1.8 11:23 PM (222.112.xxx.99)

    최고의 축복 같은 소리 하고 잇네 ㅎㅎ

  • 21. 오주여
    '15.1.9 12:25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최고의 축복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ㅎㅎ 222222

  • 22. ㄴ 기독교가
    '15.1.9 12:11 PM (36.38.xxx.225)

    개독이라는 소릴 들을 만한 해악은 분명 있어요.

    하지만 무신론자나 종교성이 아예 없이 자란다는 건,,

    한국 등의 동아시아 몇개국에 국한된 문화예요.

    대부분의 나라들이 왜 종교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후손이 태어났을 때 종교를 그들의 정체성과 직접 연결시켜 살게 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천당 지옥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 23. 오주여
    '15.1.9 2:04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종교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정의할 수 있을지요

    http://youtu.be/dcbMVe9yZ4g

  • 24. 이슬람
    '17.5.15 12:3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알바같은데??
    기독교 교리는 사랑입니다.

  • 25. 이슬람
    '17.5.15 12:39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알바?
    기독교는 사랑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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