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잘했다는 말이 듣고 싶어요.
1. 너무
'15.1.7 2:11 PM (175.223.xxx.90)굉장한 글이네요
박수쳐 드리고싶어요!!!!2. 토닥토닥..
'15.1.7 2:11 PM (203.142.xxx.13)원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도 제 자식에게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아주아주 조금깨우치고 바꾸려고 노력도 조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참 잘난 따님이고 강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또 엄마에게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한 모습.. 원글님은 20살이 아니고 훨씬 더 큰 모습으로 보입니다.
마음의 상처 털어버리라고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어제보단 오늘이 나을 것이고 오늘보단 내일이 나아질거예요.
원글님 파이팅~!!3. 부끄럽긴요
'15.1.7 2:16 PM (175.209.xxx.154)잘하셨고요 새출발 응원합니다.
앞으로 아이도 원글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예요~4. 아...원글님.
'15.1.7 2:2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거예요.
부끄러울 게 아니라 자랑스러워 하셔도 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5. 바람
'15.1.7 2:36 PM (211.54.xxx.241)큰 박수 짝짝짝!!!!!
원글님 지금 이시간이 늦은게 아니예요.
너무 잘 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6. 흠
'15.1.7 2:39 PM (1.177.xxx.214)박쑤우우우~~~~~~~~!!! 원글님 너무 잘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끄러울 꺼 없어요.
우리 82가 왜 좋은데요. 이런 거 오프에서 말하기 힘든 거 말하면 또 그 마음 다 받아주는 분들이 일케나 많아요.
원글님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라 기도할 께요.^^7. 응원
'15.1.7 2:49 PM (125.177.xxx.45)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응원합니다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글에도 묻어나는 원글님의 따뜻하고 강한 성품.
보고 배웁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랄게요.8. ..
'15.1.7 3:1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보석같은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고 씩씩하게 사십시오
응원합니다9. 원글님..
'15.1.7 3:21 PM (118.131.xxx.156)먼저 응원을 보내드려요
사람이 어떻게든 살아가지만..
원글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에 깊은 응원을 보냅니다.10. 장하고 훌륭합니다
'15.1.7 3:26 PM (121.145.xxx.49)엄마에게 칭찬받기 위해 살지 않기로 한것 잘 하셨어요
이제 스무살 서른살 될 수 있을거에요.
아니 못되면 또 어때요?
님은 그 자체로 사랑해주세요 자격 있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11. ㅇ
'15.1.7 4:47 PM (210.216.xxx.223)언니 잘 하셨어요.
저도 과거 극복했습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죠.
언니 이제 살 좀 찌우세요.
저 키가 166에 57킬로에요.
옷입으면 보기 좋을 정도에요.
50킬로까지 찌우시고 운동하세요.
행운이 깃드시길.12. 씽씽
'15.1.7 11:07 PM (211.179.xxx.33)짝짝짝!!!
박수쳐 드릴게요.
원글님 정말 기특해서 안아드리고 싶어요 (저 50살이예요)
전화 안하는 엄마때문에 안달복달 하지 마시고 그냥 냅두세요.
남에게 나를 맞추려 하지 마시고 자기 걸음을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20세로 성장했다는 글 기다릴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089 | 국민연금 안 내면 압류 들어오나요? 5 | 궁금 | 2015/07/02 | 4,088 |
460088 | 우체국 택배 문자 잘못 올수도 있나요..??? 1 | ... | 2015/07/02 | 1,190 |
460087 | 제주도랑 동남아세부 여행 둘중 어디가 나을까요... 9 | 고민중 | 2015/07/02 | 2,410 |
460086 | 오늘 중학교 시험감독온 엄마 옷차림 충격이네요 33 | .. | 2015/07/02 | 23,853 |
460085 | 팔을 고르게 태닝하고 싶은데요 | 패션아일랜드.. | 2015/07/02 | 714 |
460084 | 저녁마다 술을 마셔요... 3 | 건강 | 2015/07/02 | 1,709 |
460083 | 오늘은 대출을 갚아 기분이 좋아요 21 | 딸랑딸랑 | 2015/07/02 | 3,321 |
460082 | 김밥에 어울리는 초록채소 21 | 김밥 | 2015/07/02 | 2,430 |
460081 | 초등 고학년 엄마들께 문의 드려요. (저학년 영어학원 관련) 2 | 분당댁 | 2015/07/02 | 1,284 |
460080 | 손주말랏다고배탈나신시어머님 10 | idmiya.. | 2015/07/02 | 2,193 |
460079 | 교무행정사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10 | 혹시 | 2015/07/02 | 11,076 |
460078 | 이케아 정말 너무하네요 | 참맛 | 2015/07/02 | 1,980 |
460077 | 7일 이내 교환환불.. 여기서 7일 이내는 수령일 포함인가요? 2 | 반품 | 2015/07/02 | 1,324 |
460076 | 맹기용 영화로 연기도전 ~~ 26 | 로즈 | 2015/07/02 | 13,654 |
460075 | 영어문장 좀 봐주세요 4 | 도와줘요 | 2015/07/02 | 430 |
460074 | 유치원,초등 저학년.티비,게임 노출 안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8 | 아둘맘 | 2015/07/02 | 1,669 |
460073 | 주진모 외국사람같지 않나요? 6 | 은동아 | 2015/07/02 | 2,418 |
460072 | 욕하고 싸우고 그리고 또 반복 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가봐요 1 | 신기해요 | 2015/07/02 | 714 |
460071 | 저희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요 9 | 장쥐 | 2015/07/02 | 3,358 |
460070 | 마나스나 가버 신발 7 | 오발이여 | 2015/07/02 | 2,296 |
460069 | 무뢰한-전도연에 의한 전도연을 위한...약간의 스포유 17 | 목요일 | 2015/07/02 | 6,107 |
460068 | 45세경리취직하려고학원다니려는데조언부탁드립니다 14 | 경리 공부 | 2015/07/02 | 4,694 |
460067 | 백주부 잔치 국수 해 먹었어요 42 | ㅇㅇ | 2015/07/02 | 18,295 |
460066 | 선봤는데 만나고이틀후 반말하는 남자 13 | ㅇㅇ | 2015/07/02 | 4,075 |
460065 | 염색가격. 4 | .. | 2015/07/02 |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