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발이 너무 시려요..

창가에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5-01-06 12:59:12

사무실이 창가자리라 발이 너무 시려요

히터는 빵빵히 나오는데..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몸이 춥고 시려서 ㅠㅠ

어떤게 도움이 될까요? 물건이라도 추천해주세요.

IP : 203.193.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1:00 PM (183.99.xxx.135)

    컴퓨터 usb에 꽂는 핫팩 같은거 있어요
    발 넣을수 있는...

  • 2. ....
    '15.1.6 1:01 PM (175.197.xxx.186)

    저는 겨울 실내화로 어그부츠 신고 있는데
    외부나 상사 호출시 신발 갈아 신는게 귀찮기는 합니다..

  • 3. ...
    '15.1.6 1:01 PM (183.99.xxx.135)

    Usb발난로 검색해보세요

  • 4. 저도
    '15.1.6 1:03 PM (115.21.xxx.170)

    발이 얼어서 감기걸렸어요.

  • 5. ..
    '15.1.6 1:05 PM (175.209.xxx.108)

    책사에 밑에 다는 일본 코타즈같은 난로도 있어요 아님 다이소가면 팔토시 니트 있는데 그걸로 종아리에 발토시 해도 좋아요 무릎담요도 있고..

  • 6. 수면양말
    '15.1.6 1:07 PM (175.121.xxx.139)

    챙기세요.
    저도 발 시려서
    겨울 부츠는 꼭 넉넉한 사이즈로 사서
    등산양말이나
    수면양말 신어요.
    확실히 괜찮아요.

  • 7. ㅡㅡ
    '15.1.6 1:17 PM (183.103.xxx.233)

    작은 난로 사서 책상아래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요 단점은 종아리 부분이 너무 건조해져서
    밤에 조금 가려운데 그래도 책상밑 난로는 포기못
    해요 난로가 잘안보여서 퇴근할땐 잘꺼고 가는것도 중요해요

  • 8. 발방석
    '15.1.6 1:22 PM (121.165.xxx.224)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658065&keyword=%b9%...
    이 제품들 검색하면 곳곳에서 팔아요.딸이 유난히 발을 시려워 해서 핑크색으로 사주었어요. 전원을 쓰고 타이머가 달려 있어요. 아주 좋다네요. 덤으로...겁이 많은 편이라 책상밑에 뭐가 나올 것 같아 무서울때가 있는데 지금은 일절 없다고.

  • 9. 추위왕
    '15.1.6 2:01 PM (121.140.xxx.3)

    저도 책상밑엔 어그신고 있어요.

  • 10. 전 직장에서
    '15.1.6 2:03 PM (110.8.xxx.60)

    http://www.fsg9.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5&inflow=naver&Ncisy=...
    이런 비슷한거 쓰고 있어요
    사기는 약국에서 샀구요
    전기 충전하면 그 열기가 서너시간 이상 가서 등시려우면 등에 차고
    배시려우면 배에 차고
    그대로 외투입고 나가기도 하구요
    무릅에 얹고도 살구요
    당연히 발에 올려도 되죠
    다만 충전기가 좀 약한듯해서 ..조심히 살살 접촉해서 충전해야 하더라구요
    무리하게 벌렸더니 고장났음

  • 11. 원글
    '15.1.6 2:45 PM (203.193.xxx.20)

    아 댓글 주신분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65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077
455864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708
455863 감사합니다 20 고3엄마 2015/01/14 4,367
455862 힙에 살 많은데도, 조금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너무' 아픈 이유.. 3 괴로워 2015/01/14 4,201
455861 어제 백야 못봤는데 4 .. 2015/01/14 1,671
455860 10살 남아의 애기같은행동 6 요술쟁이 2015/01/14 1,866
455859 수면시 꿈을 안꾸는 사람도 있나요? 3 2015/01/14 1,946
455858 호텔학교 4 조언요청 2015/01/14 915
455857 저희 가족 진짜 어떡할까요...너무 괴로워요 33 살고싶다 2015/01/14 24,057
455856 지난해 10~11월 가계대출 15조원 늘어..'사상 최대' 참맛 2015/01/14 625
455855 배는 안고픈데 밤만 되면 뭐가 먹고 싶어요 ㅠ 6 미챠 2015/01/14 1,848
455854 평생 색조화장 안하고 살다가 어제 한 번 해봤어요. 3 2015/01/14 2,071
455853 동네 엄마 둘이 애들 문제로 싸웠는데요. 4 ㅇㅇ 2015/01/14 2,780
455852 확실히 작은며느리에게 더 관대하대요. 18 .. 2015/01/14 3,902
455851 일일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3 토무 2015/01/14 2,180
455850 냉장고를 뒤져라에서 이현이가 칠리소스랑 걍 같이 조려서 먹는다고.. 5 생각이 안나.. 2015/01/14 3,001
455849 어린이집 동영상 보고 잠도 안오네요 6 august.. 2015/01/14 1,434
455848 작은 올케생일선물 결제하고 보냈어요 2 선물 2015/01/14 1,522
455847 심심한분 같이 놀아요 ^ ^ 111 댓글요함 2015/01/14 4,569
455846 자식이 신나게 노는데 전 정신없어요 9 조용한게좋아.. 2015/01/14 1,932
455845 참 씁쓸하네요..... 2 임블리 2015/01/14 1,833
455844 일본수영선수 2 ** 2015/01/14 1,064
455843 대학생 아들의 연애는 어디까지 20 sl 2015/01/14 7,220
455842 연애 상담이에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5 ... 2015/01/14 1,340
455841 시험관 시술, 의사 선생님이 중요할까요 병원이 중요할까요? 3 둘째 2015/01/14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