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병 삼색길냥이 병원다녀왔어요

앤이네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5-01-06 00:39:44

디시갤에 올린 글 링크할께요(만원의 행복 시작해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632280&page=1

오늘 종일 에너지를 쏟았더니 몸이 방전이 된거 같습니다

링크글로 소식전할께요  감사합니다.

 

입금명 밝혀주신 분들 한분한분 따로 감사인사 전할 수 없어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손길도 시간도 많이 소요되니 몸도 맘도 바쁘네요

하나하나 댓글 다는거 소홀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IP : 119.206.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6 12:45 AM (218.209.xxx.119)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냥이도 원글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상으로 상태가 심각해 보였는데 수술 안해도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냥이 처음 데려올때 아픈 아이를 데려와서 병원가서 처음 치료 받는 날,
    아 글세.. 작은 냥이가 의사샘 손을 꽉 물어 버리지 뭐에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작은 금액이나마 보태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2. 그린 티
    '15.1.6 12:49 AM (59.15.xxx.86)

    지금 막 디시갤 다녀 왔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차디찬 겨울 바람 부는 지금.. 원글님 세상에서 제일 큰 덕 베푸신거네요.
    전 오늘 밥 주는 자리에 빨간 매직펜으로 고양이 밥 주지 말라는 글 보고 와서 괴롭답니다.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헤아려야 하니까요.
    소액이지만 보태겠습니다.

  • 3. ㅇㅇ
    '15.1.6 1:27 AM (218.39.xxx.2)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낼 디시갤에 올려주신 계좌로 입금할게요.
    원글님..진짜 복받으실겁니다....고맙습니다.

  • 4. 둥이
    '15.1.6 1:57 AM (59.25.xxx.100)

    수고하셨습니다
    원글님.. .진짜 훌륭하신 분이세요.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 5. 다행 이고 감사해요.
    '15.1.6 2:09 AM (175.223.xxx.198)

    곧 입금할게요.
    삼색이가 그래도 복이 많은 냥 이네요

  • 6. 저도
    '15.1.6 2:13 AM (124.49.xxx.162)

    내일 보탤게요 정말 애쓰셨어요

  • 7. 감사합니다
    '15.1.6 2:59 AM (180.69.xxx.182)

    복 많이 받으세요~

  • 8.
    '15.1.6 3:21 AM (218.237.xxx.91)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축복많이 받으세요

  • 9.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15.1.6 9:45 AM (59.187.xxx.162)

    저희집 아이도 피부병으로 엄청 고생하였습니다.
    병원갈때마다 5만원씩....
    약은 하루에 두번 먹이는 것도 고역..

    피부약이 독해 위에 안좋다고 해서
    매일 북어포랑 소고기 닭고기 살짝익혀 잘 먹였어요.
    먹는걸 잘먹였더니 회복되는 속도가 현저히 빠르더라구요.^^

    추운날씨에 작은 생명에 신경써주신거 용기와 정성에...정말 감사합니다.

  • 10. 위스퍼러~
    '15.1.6 7:20 PM (222.236.xxx.136)

    님 같은 분들이 있어
    이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는 내게 위안이 되네요...
    항상 마음 뿐...행동으로 옮기지 못함을 미안해 하며 저도 만원의 행복에 동참합니다
    삼색냥..초코와 후추의 집사입니다~^^

  • 11. 앤이네
    '15.1.6 8:43 PM (119.206.xxx.51)

    아 위스퍼러님 초코와 후추명의로 입금하신 정성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윗분들도 역시 너무 감사드려요
    저역시 이렇게 맨몸으로 부딪히게 될 줄 몰랐는데 ,,, 찾아온 냥이가 날 집사삼으니 거역하지 못하고
    직분을 맡게된건데 어려움이 끝이 없습니다. 그래도 갈등할땐 맘이 불편하더니 지금은 모든게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생각이라 조금은 편합니다 같이 마음아파 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더 용기가 났던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239 남편이 수염을 길러요.꼴보기 싫어요. 7 금요일오후 2015/09/01 2,151
478238 오달수씨.. 2 sm1000.. 2015/09/01 1,730
478237 잇몸 맛사지기 파워팩 1111 2015/09/01 782
478236 대전 전민동 갈색 푸들 찾습니다.도와주세요. 2 대젠 2015/09/01 881
478235 전세 갱신 1 그린 티 2015/09/01 887
478234 영애씨 질문이예요 6 ........ 2015/09/01 1,864
478233 들어갈 때 설레이고 나올 때 우울한 곳은 18 배부름 2015/09/01 5,098
478232 머리열 내릴려면 뭘 해야하나요? 2 앗뜨거 2015/09/01 1,437
478231 가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8 이런 2015/09/01 6,693
478230 "박근혜 정부 들어 카카오톡 압수수색 2배 늘어&quo.. 1 참맛 2015/09/01 805
478229 며칠전 급체했다고 올린 사람인데요. 원인이.. 3 .. 2015/09/01 2,598
478228 "로저 비비에" 좋아하는 분들~~!! 5 백만년만에 .. 2015/09/01 7,079
478227 요즘엔 예전보다 명품백 열풍 사라진것 같지 않나요? 38 .. 2015/09/01 19,047
478226 병원가서 불안장애 판정 받았습니다. 10 많이 힘드네.. 2015/09/01 5,065
478225 학생부전형으로 지방캠퍼스 2 수시 2015/09/01 1,503
478224 일본 정부의 안보법제 자위대, 한반도 개입 가능 후쿠시마의 .. 2015/09/01 571
478223 머리 펌하고 망했어요 ㅠㅠ 2 -.- 2015/09/01 2,322
478222 영국문화원 7세수업 3 Drim 2015/09/01 2,330
478221 카톨릭 신자님 질문이요 9 ;;;;;;.. 2015/09/01 1,063
478220 김치질문)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어요.. 어쩌죠..? 5 배추 절이기.. 2015/09/01 3,082
478219 요리 고수님 도와주세요.매실을 망치로 으깨서 3개월 담궈놓았는데.. 5 lauren.. 2015/09/01 1,076
478218 김상중 일일일식한다는데 존경스럽네요 32 .. 2015/09/01 21,958
478217 머리 빨리 말리는 수건 이름이 뭐에요? 4 마이마이 2015/09/01 2,910
478216 인터넷이 35000원이 더 싼데 1 .. 2015/09/01 1,051
478215 집 매매할려고 현재 전세 뺄려고 하니 전세가 안나가요.. 9 buy 2015/09/01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