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아이 하숙비를 얼마나 받아야할까요?

고민녀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5-01-05 21:24:51

중학생,

여러사정으로 울집에서 돌보아야할 사정입니다.

여자아이라 귀가 후에도 혼자두진 못할것 같구요...

군것질도 많아요...

하숙비를 밭긴해야 할 것 같은 데...

얼마를 받아야할지....

요즘 어느정도인가요?

IP : 114.203.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지인이라면
    '15.1.5 9:26 PM (211.55.xxx.104)

    말리고싶은데..
    꼭 어쩔수없는상황인가요??

  • 2. 말리고 싶지만 ...
    '15.1.5 9:31 PM (116.123.xxx.237)

    독방에 빨래, 밥 간식 등등이면 50정도요
    넉넉히 받고 신경쓰는게 나을거에요

  • 3. ㅡㅡ
    '15.1.5 9:41 PM (61.84.xxx.189)

    8년전 쯤 남동생이 학교에서 집이 멀어 아는 지인 집에 방하나에 50만원 주고 학교 다녔어요. 서울이었구요.
    아침 챙겨주시고, 빨래 정도? 동생이 거의 잠만 잤어요.
    엄마랑 그 집 분이랑 통화하시는 것 보면 잠만 자고 가서 챙겨줄 것도 없는데 아침밥도 잘 안먹는다고 뭘 좋아하냐고 묻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아침밥도 챙겨주지 말라고 있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 그러는 애라고...ㅋㅋ 아침이든 저녁이든 먹고 싶으면 자기가 챙겨 먹게 나두라고...
    근데 중학생 여자 아이면 정말 손이 많이 갈텐데요...

  • 4. ㅡㅡㅡㅡ
    '15.1.5 9:43 PM (59.7.xxx.107)

    중학생이면 하숙이 아니라 양육이네요

  • 5. 땡땡
    '15.1.5 10:06 PM (182.218.xxx.110)

    학원이나 급식비 의류비 포함인가요? 하숙이라면 30~60만원정도 모든게 포함이라면 80~120만원정도 일듯싶어요
    단기간이면 어느정도 조율이가능하지만 중학생이면 함께할기간이 어느정도 인지도 중요할것같구요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무슨사정인지는 전혀 짐작이 안돼네요

  • 6. 파란하늘
    '15.1.5 10:47 PM (119.75.xxx.215)

    말리고 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75 그알 다시보기하는데,둘째아들 정상아니네요 1 크하하 2015/07/26 2,780
466774 아파트 위층에서 이불털 때 13 잘못했나 2015/07/26 4,281
466773 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2 궁금 2015/07/26 977
466772 휘트니 휴스턴이 바비 브라운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궁금 2015/07/26 4,675
466771 미친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은 환장할듯.. 2 추운가을 2015/07/26 1,450
466770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호박덩쿨 2015/07/26 1,715
466769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177
466768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207
466767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564
466766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078
466765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6,645
466764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091
466763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865
466762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043
466761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8,953
466760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262
466759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25
466758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09
466757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386
466756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591
466755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622
466754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313
466753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267
466752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717
466751 급!! 석유 묻은 옷 세탁법 알려 주세요 배꽁지 2015/07/26 5,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