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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내성적 성격인데

..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5-01-05 15:00:18
시댁가서 할말이 없어 내 아니오만 3년간
대답했는데 활달한 남편이 복수한다고
처가가서 물어 보는말 앞으로 자기도 대답만 할거라고
한데요. 성격을 고치라는건 좀 그런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
    '15.1.5 3:02 PM (180.182.xxx.245)

    문제가아닌거죠
    진심의 행동이 없었던거죠

  • 2. 말실수
    '15.1.5 3:05 PM (222.105.xxx.140)

    말 많아서 하지 말아야할 말 던지는 것보다, 지금 현상태가 나아요.

  • 3. ㅇㅇ
    '15.1.5 3:0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얘기 잘하면 될텐데요??

  • 4. 삼산댁
    '15.1.5 3:11 PM (222.232.xxx.70)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족들에게 네 아니오만 대답한게 아니라 관심이 없고 성의가 없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화날거 같애요.식구끼리 내성적이라서 네 아니오 라고 대화하지는 않을텐데....남도 아니고

  • 5. .....
    '15.1.5 3:23 PM (112.150.xxx.143)

    저 내성적인 며느리인데요
    먼저 화제를 던지는 일은 거의 없구요
    맞장구나 호응, 축하, 걱정 해드리거든요
    리액션만 진정성있게 해드리면 되는건데요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처럼 대해서 그런거에요
    아님 친구분이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도요

  • 6. 차라리
    '15.1.5 5:45 PM (218.238.xxx.140)

    남편보고
    처가에 가서 네아니오 로 답하게 놔두시는게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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