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하세요

결심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5-01-05 10:10:40

이혼해서 살 자신없으면

마음을 비우세요.

상대에 맞추세요.

어떻게든 평화를 찾으세요.

어차피 살거라면

내 마음의 평화가 없다면

분노와 경멸이 가득차

아무리 억눌러도

아이들은 본능이 강해서

일단 자길 지켜주는 사람의 미세표정하나도

다 캐치합니다.

그게 공포이고 기쁨이고 안도입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차라리 바람피고 

실수했다 잘못했다 이런 케이스 인간적입니다.

 

그런데 뇌구조상 결혼생활에 맞지 않는 유형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도 지밖에 모르는 사람이죠.

와이프가 아파 쓰러져도 나몰라라

힘든 거  호소해도

지 가족들하고의 문제도 뒷짐이고

무슨 인간극장에 나오는 페루주민 보듯 하는 사람있죠.

이런 사람들이 바로 헤어져야 하는 사람들이예요.

 

성격적 결함이 아니라

인간성을 보세요.

 

성격적 결함은 상황에 따라서 드러납니다.

누구라도 망했는데 정신줄 안 놓겠어요?

 

남편때문에 속상하다. 이런 글 너무너무 많은데요.

남편 속의  핵을 보세요.

경제적으로 애랑 같이 어떻게든 살 수 있을 기반 마련되면

바로 탈출하세요.

인생은 짧아요.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구요.

나중에 아이 결혼 시킬때 등등

미래의 어느시점 핑계로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이 불편한 사람이랑 진수성찬을 먹어도

당장에 소화불량이 오는 그런 존재입니다.

지금 당장 미칠 것 같다면요.

일단 다 내려놓고 생각하세요.

내가 원하는 거, 내가 원하는 삶,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케파.

고민하세요. 치열하게. 그리고 결정하세요.

세상에서요. 당신이 제일 잘난 사람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고 잘나고 최고예요~ 

 

IP : 112.152.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5 10:19 AM (222.110.xxx.73)

    저는 상습적인 바람과 도박과 상습적인 구타만 빼면 이혼은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특히 아이가 있을 경우...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합니다.사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성격적인 결합은 누구나 있습니다.그리고 맞고 좋았으니 결혼을 했을거고요.아이가 없다면 성격적인 문제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시면 이혼하시고요.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 2. 원글
    '15.1.5 10:25 AM (112.152.xxx.18)

    바람, 도박, 구타? 이런 거 진짜 웃기는 거예요. 엄마가 불행하면요, 아이에게 다 전해져요. 세상의 고뇌가 그 세가지인가요?

  • 3. 애핑계대지말자
    '15.1.5 10:33 AM (39.7.xxx.38)

    바람, 도박, 구타 아니면 참고 살란 말 정말 싫어요. 서로 성격 안 맞아 매사 부딪히는 게 사람 얼마나 피 말리게 하는데요. 섹스리스는 덤. 매일이 우울한데도 바람, 도박, 구타 아니니 애 생각해 참고 살아야하나요? 애는 사실 핑계죠. 진짜 이유는 경제력. 돈 있으면 다들 이혼할걸요.

  • 4. 공감
    '15.1.5 11:11 AM (112.160.xxx.12)

    원글님 말씀처럼 혼자 살아야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밖에 모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나 가정을 돌볼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제 전 남편이 그랬거든요.
    자신 밖에 모르고 가정보다는 친구나 밖의 일이 우선이고 가정은 내팽겨쳐 두는 사람들..
    저는 16년 만에 탈출 했어요. 물론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만큼 행복합니다.
    전남편 10년동안 3번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더라구요. 헐헐헐..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이 혼자는 살기 싫어하니 그게 문제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584 미국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있을까요? 10 당근 2015/01/06 1,468
454583 처음 장만 한집 팔고 이사갈때 기분. 3 콩스 2015/01/06 1,899
454582 서울은 찜질방 별로 없나요? 4 ... 2015/01/06 1,741
454581 갑자기 생긴 보름간의 휴가 ~ 뭘 할까요? 2 dutjd 2015/01/06 1,482
454580 블로그나 인스타 카스는 1 ** 2015/01/06 1,959
454579 전세 기간 만료후 세입자가 1달반 더있다 나가겠다는데 해줘야 하.. 27 문의드려요 2015/01/06 23,441
454578 굴젓 만들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 4 ... 2015/01/06 1,685
454577 이정도면 저 당한거죠?? 9 루비 2015/01/06 3,482
454576 그 부천 백화점 모녀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게요, 16 ....... 2015/01/06 5,817
454575 아이에게 클래식 많이 들려주면 진짜 좋나요? 8 3살딸맘 2015/01/06 2,474
454574 처연한 겨울비가 내린 어젯밤 분노와 번민많이 남았어요 7 ... 2015/01/06 1,846
454573 내일 딸이 학교면접때문에 부산가요. 10 부산에서 1.. 2015/01/06 1,998
454572 스타벅스 흰색 스티커 필요없으신 분 계신가요? 19 사자방 2015/01/06 1,882
454571 전업주부님들 오늘 하루 돈 얼마 쓰셨어요? 66 질문 2015/01/06 13,718
454570 밀크티 즐겨 드시는 분들, 궁금해요~ 17 바나냥 2015/01/06 4,329
454569 리틀빅히어로 보니까 의사들은 돈 많이 벌어야겠 히포크라테스.. 2015/01/06 1,513
454568 아이허브 같은 주소와 카드로 아이디 바꿔서 주문해도 되나요? 2 아이허브 2015/01/06 2,257
454567 5천정도 자금이 있는데 부동산 구입해도 될까요? 2 재태크의달인.. 2015/01/06 3,185
454566 다리삐고 붓기 가라앉은 뒤 냉찜질? 온찜질? 2 ㅠㅠ 2015/01/06 1,795
454565 오늘 저녁부터 왜이리 불안하고 그런지. 5 느낌 2015/01/06 2,523
454564 남자 예비중 어떤 선물 좋아 할까요? 5 ^^ 2015/01/06 1,213
454563 결혼 전에 남편이 유흥가에 종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해.. 15 아.. 2015/01/06 7,047
454562 1월중 아파트 구입후 4 첫 구매 2015/01/06 2,160
454561 씽크대 붙어있는 세제통 쓰시나요? 4 질문 2015/01/06 2,975
454560 부천 모녀119에 왜 실려간거에요? 50 동그라미 2015/01/06 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