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한 기본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40대 주부인데요.
한때는 나름 잘한다고 했었는데...그나마 주부들중에서요.
너무 오랫동안 안쓰다 보니까 발음도 이상해지고 입도 잘 안떨어지네요.
그런데 갑자기 영어 쓸일이 좀 많아진데다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영어....이 나이가 되도록 자유롭지를 못하네요.
학원 조금 다니면서 익숙해지면 빨리 적응될 것 같은데 추천해줄만한 학원 있으세요?
옛날에 파고다 학원 다녀봤는데 이 나이에 젊은 애들과 섞여서 그룹수강 하려니 용기가 잘 안나네요..
일단 용기를 내 볼께요. 시간은 많은 편이고 어느정도 비용 감수도 할 수 있으니 좋은 곳이나 선생님 아시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해 목표는 다시 영어 공부하기로.. ㅠㅠ 에고... 이놈의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