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난 코트가 있는데
버리긴 아까워서 리폼해서 입고 싶은데..
혹시 잘 하는곳 아시는분 계시나요?
유행지난 코트가 있는데
버리긴 아까워서 리폼해서 입고 싶은데..
혹시 잘 하는곳 아시는분 계시나요?
백화점 수선실에 한번 가보세요.
그래야 할까요...
순모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나이 들어 보이고 해서 별로 입지 않았던 반 코트
몇년 전에 수선을 잘하는 곳에서 비싼 돈 주고 리폼했는데,...
그래도 뭔가 좀 아니다 싶어서 안 입게 되던데...
과감히 버리시고 수선비 보태어서 새 코트 사세요....
고쳐도 맘에 쏙 들긴 힘드니 주니어나 여아용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자투리천으로는 반려동물코트해도 예쁠듯
작년에 한번입고 올핸 한번도 안입고...
편한것만 입게 되는데..그냥 버려야 할래나요..
ㅠㅠ
중고시장에 파세요. 왜버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