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한 번 씻으려고 물 틀면 찬물 나와서 1분 정도 찬물이 나와야 따뜻한 물 나와요.
물 낭비고 그 때마다 세면대 씻을 수도 없고 매번 그 찬물을 받기도 번거러운데
우리 집만 그런가요?
비싼 아파트 아니면 새 아파트는 온수 틀면 바로 나오나요?
손 한 번 씻으려고 물 틀면 찬물 나와서 1분 정도 찬물이 나와야 따뜻한 물 나와요.
물 낭비고 그 때마다 세면대 씻을 수도 없고 매번 그 찬물을 받기도 번거러운데
우리 집만 그런가요?
비싼 아파트 아니면 새 아파트는 온수 틀면 바로 나오나요?
거리가 먼 곳은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
가장 가까운 수도에서 한번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너무 높은온도보다 찬기만 가신 온도로 맞춰서 다시 얼마나 걸리나 해보세요.
아니면 대부분 그렇죠
데워지는 시간이 있으니
원글님.저희집이 댁처럼 그러더니
얼마전부터 급기야 설거지 30분 내내 그럴때 있네요
손시려 죽어요.
잘 나올때도 있는데 요즘 계속 그래요.
그리고 거실욕실은 세면대 온수를 틀면
샤워기 온수가 나오구요
안방 욕실도 거실욕실 세면대서 온수틀어야 ㅠ
작년부터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노후된
수전때문이라고해서 싹 바꿨음에도 이러니
어찌해얄지 모르겠어요
저희집만 공사할 문제도 아니고요
저희도 한참 있다가 나와요.
평수가 적으면 그렇다고도 하던데요.
32평도 그래요
보일러 온수온도 올리면돼요
그런기능이 있나요
우리도 그래요..
1분까지 아닌고 30초 정도 있어야 온수 나오네요.
오랜 보일러라면 교체하는게 더 저렴일 수도...
그런 느낌받다가 제일 자주 쓰는 욕실온수 안나오더라구요.
군데 싱크대에서는 잘 나왔어요.
수도관에 있는 물은 이미 식어있는 상태로 그걸 빼고 나야 온수가 나오는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이사 많이 다녀보니 대부분 그렇던데..
보일러 고장 아니예요 원래 그래요..
온수 온도도 높여보고 별 짓 다했는데 그래요.
30평대 래미* 살때도 그랬고, 지금 42평 래미* 아파트도 그렇네요. 불편해죽겠어요.
샤워하려해도 한 3분 미리 샤워기 틀어놔야되요.
딱 하나 좋은 점이 온수가 바로 나오는거네요.
심야전기 저렴하다고 설치했는데 이제 그런 혜택도 없고 미지근하게 실내 난방해도 전기요금 장난아니고
딱 하나 온수는 바로 나와서 좋아요.
겨울엔 특히 더 그렇죠? 난방을 안 한 상태에서는 온수 나올 때 까지 시간이 더 걸리고요
난방을 여기저기 하고 있는 상태에선 확실히 빨리 바로 나오더라고요.
우리집도 거의 큰 세수대야 한 바가지 정도 되게 찬물 나온 다음 온수가 나와요.
물론 난방을 돌리고 난 후엔 훨씬 빨리 나오구요.
그래서 매번 버리는 그 물이 아까워서 물통 하나 가져다 놓고 거기다 모아서 빨래나 걸레 빨기, 변기 내릴 때 써요.
개별 난방은 한참 틀어야 더운물 나오고
중앙 난방은 틀고 조금 있으면 더운물 나와요.
보일러가 오래됐거나 용량이 작으면 온수가 더 늦게 나와요.
많이 뜨겁지도 않고요.
한사년전 보일러인데 버튼에 설정하는게 있어요..
수도버튼 오래 누르면 화면에 열탕이모티콘인가가 생겨요
저번달 보일러 설치했는데 뜨거운 물 나오려면 3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제가 느끼기에...난방이 잘 된 상태에서는 좀 빨리 나오고요. 전 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네요.
작년 지역난방아파트는 이디에서 틀던지 따뜻한물이 바로나와서 다 그런지 알았는데 이사온집이 지은지 일년이 채안된 신규분양아파트인데 개별난방이거든요.
1분이상 틀어야 겨우 뜨신물나와서답답해요.데워질동안 버려지는물도 너무 아깝고
30초 정도 걸리는듯해요.
플라스틱 바구니에 물받아서 화분에도 주고 화장실 바닥청소도 합니다.
다 그래요
보일러가 데워지는 시간이 있어서요.
금방나오고 아니면 데워지는 시간때문에 좀 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