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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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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아이 낳으면 정말 힘드나요?

에구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5-01-03 11:55:31

저는 올해로 35살되는 돌싱이에요. 담달에 재혼을 앞두고 있구요.

 

어제 남편될 사람과 언니 집에 저녁먹으러 갔는데 언니가 갑자기 겨울에 아기는 낳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저는 나이도 있으니만큼 마음이 많이 급한데요.

 

언니는 겨울에 낳으면 산모도 너무 힘들고, 애기도 고생이고,

 

또 제가 사는곳 (미국이에요)에서는 9월에 학기를 시작하는데

 

겨울생들은 1년 학교를 더 늦게 가서 힘들다고, 괜히 몇개월 더 키워야 한다고

 

올해 겨울에 낳을 생각 말고 좀 피임했다가 내년 봄에나 낳으라고 하네요.

 

저는 피임할 생각은 없고, 또 그냥 아이를 빨리 갖고싶은 마음이라 알아서 하겠다고만 했는데

 

언니가 자기 생각을 좀 많이 강요하길래 또 그 말을 고려해봐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는 딸이 지금 초등 일학년이라 저보다 더 현실적으로 보는것 같은데

 

저는 또 일년 일년이 다르잖아요? 노산이고...

 

겨울에 낳으신 분들, 산후조리랑 그런게 더 힘들던가요? 아니면 별 차이 없을까요?

 

 

IP : 98.231.xxx.20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15.1.3 11:56 AM (180.182.xxx.245)

    겨울이 산후조리 좋지 않나요?
    산모들 뜨거운방에서 몸 지져야 하잖아요.

  • 2. 산후조리는
    '15.1.3 11:57 AM (110.10.xxx.35)

    봄과 겨울에 아이 낳아봤는데요
    산후조리하기엔 겨울이 더 나았어요
    산모는 따뜻하게 하고 있어야 하는데
    봄에는 갑갑해서 양말 벗다 후유증 왔었네요

  • 3. ㅁㅁㅁㅁ
    '15.1.3 11:59 AM (122.32.xxx.12)

    저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겨울은 어떤지모르겠지만 한여름보단 겨울이 낫고 큰애 1월에 낳았지만 불편한거 모르겠던데요
    조리하니 밖에 잘 안나가고 아이도 딱히 힘든거 모르겠구요
    저는 겨울에 낳아서 조리하고 또 만삭이 여름이 아닌것이 훨 수월하던데요
    제경우에는요

  • 4. 여름에
    '15.1.3 12:03 PM (175.200.xxx.191)

    낳는게 더 힘들어하더라구요. 신모는 추우면 안되는데 신생아는 열이 많아 땀띠에 발진에 ㄷ ㄷ ㄷ
    그냥 되는대로 하세요^^

  • 5. 저도
    '15.1.3 12:03 PM (175.208.xxx.50)

    겨울이 좋았어요
    밖으로 많이들 다니는 시즌엔
    몸조리하고 있기가 따분했어요
    큰애 4월생인데 힘들었고
    둘째 1월생 너무 좋았어요

  • 6. ...
    '15.1.3 12:03 PM (1.236.xxx.103)

    여름이 더 힘들지 않나요? 산모도 아이도

  • 7. 전진
    '15.1.3 12:06 PM (220.76.xxx.102)

    그시누이가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은 여름아기보다 겨울아기가 머리가우수하다고 햇어요
    그리고몸조리도그렇구요 그시누이가 올캐아이갖는거까지 왜상관이래 시누이들 못된것들은
    집안불란만 만들고 없는게좋아요 어느집이고 대부분 시누이잇는집이 시끄러워요
    시어머니가 중심을못잡고 어리섞으면 더시끄러워요 원수덩어리들

  • 8.
    '15.1.3 12:06 PM (182.221.xxx.59)

    여름 산모가 힘들지 겨울은 괜찮죠??
    산후조리하고 어차피 추워서 나가기 힘드니 애랑 집에만 있어도 덜 답답하구요.

  • 9. 맞아요
    '15.1.3 12:07 PM (211.194.xxx.56)

    산후조리하기가 여름에 힘들고
    겨울이 훨씬 좋죠
    단 12월생들이 생일이 늦어서 또래들보다 체력적으로 좀 뒤쳐질수는 있으니
    년초1.2월에 낳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 10. ...
    '15.1.3 12:08 PM (183.102.xxx.33)

    아 12월생보다 1월생 연초에 태어난 아가들이 우수하다는 이론 말하는듯

  • 11. ...
    '15.1.3 12:09 PM (211.111.xxx.52)

    12월 말에 낳았어요
    따뜻하게 몸조리하게 좋았고 아이도 어차피 태어나자마자 한두달 외출 못해요
    100까지는 밖에 안나가는게 좋다는 말도 있고요
    아이가 외출할수 있을때쯤 되서 날씨 풀리기 시작했고 저는 좋았네요
    단점이라면 병원 왔다갔다하고 예방주사 맞을때 찬바람 맞아야하니 그것만 조심하면되요
    그리고 한국은 3월에 모든게 시작이니 아무래도 또래보다 말이 늦긴해요
    하지만 아기가 내가 계획한다고 딱 계획한 달에 태어나는게 아니거든요
    이런거 저런거 계산말고 그냥 낳으시길
    나이가 있으니 아기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세요
    아이도 젊은 엄마를 좋아해요

  • 12.
    '15.1.3 12:11 PM (118.220.xxx.141)

    애는 생길때 낳는게 정답.
    공장에서 계획생산 하는것도 아니고
    인력으로 되는일도 아니고..

  • 13.
    '15.1.3 12:20 PM (112.152.xxx.34)

    전 9월초에 낳았는데도 산후조리할때 더워서 힘들었
    어요. 여름에 낳으면 엄마도 아기도 힘들단말은
    들어봤어도 겨울에 힘들단말은 전 처음 들어요.

  • 14. 큰애
    '15.1.3 12:21 PM (1.254.xxx.66)

    1월생 작은애 5월생~
    애낳는건 봄여름가을겨울 상관없이 다 힘들어요
    근데 큰애때가 몸조리하기는 더 낫던데요

  • 15.
    '15.1.3 12:22 PM (175.213.xxx.61)

    겨울에 신생아이면 차라리 먹고자고 할때라 괜찮을거같은데 우리애를 여름에 낳았어요 근데 백일무렵부터 7-8개월까지 겨울+꽃샘추위라 애는 나가자고 보채지 추워서 나갈수는 없어서 좀 그렇던데요
    뭐 그래도 집에 둘만있으니 나름 애착은 생기더라는

  • 16. 리기
    '15.1.3 12:22 PM (221.156.xxx.199)

    언니가 현명치 못하네요. 엄마도 못할말을 제부 앞에서 피임을 해라마라...피임 멈추는순간부터 임신이 바로 된대요? 그리고 겨울이 산후조리하기 제일 좋아요. 방콕하고있어도 덜답답하고, 따뜻하게 있는거 덜 곤욕스럽고, 나중에 아기데리고 외출할만할때 날씨도 좋구요. 그리고 요즘 엄마들 빠른 1, 2월생도 치일까봐 일찍 학교 안보내고 싶어하는데 아기 학교 못보내고 몇개월 더 키우는게 억울해서 겨울에 낳지 말라니 많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 17. ==
    '15.1.3 12:29 PM (147.47.xxx.34)

    저는 겨울에 낳지 말라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요. 저희 언니는 8월에 낳았는데 진짜 힘들어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서늘해지는 시기로 접어드는 기간이라 좀 나았고, 아마 6월말쯤 나았으면 더 힘들었을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임신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미루지말고 바로 준비하세요.

  • 18. 겨울
    '15.1.3 12:40 PM (211.178.xxx.175)

    전 겨울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차피 추워서 어디 못 갈때 아이랑 먹고 자고 하다 날 불리는 봄 될때 아이도 데리고 다닐만한 해서 좋더라구요

  • 19. 겨울에
    '15.1.3 12:41 PM (180.224.xxx.207)

    겨울에 낳아 몸 지지며 산후조리 하고 아기 백일 지나니 봄 돼서 나들이도 다니고 좋던데...
    무엇보다 오지랖입니다.
    아기는 생기면 낳는거죠. 계산대로 잘 안돼요.

  • 20. 제가
    '15.1.3 12:43 PM (110.8.xxx.60)

    1월에 낳고 8월에 낳고 그런 사람인데요
    제일 추울때 제일 더울때 ...
    산후 조리를 둘러싼 온갖 금과옥조 수만가지 조언들보다는
    제 상황과 임신에 관계된 여러요소가 제일 중요해요
    산후조리쯤이냐 그후로 애키우며 힘든거에 비함 아무것도 아니고 고생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
    산후조리때도 온갖 이래라 저래라 이래야 한다 안그러면 평생 후회한다 소리 엄청 들었지만
    그냥 여건에 맞춰서 제맘대로 편하게 했어요
    나이먹으면 후회 할거다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 40중반 ...산후조리 때문에 아픈건 없어요 허리 아픈것도 없고 쌩쌩이 잘 돌아다니고 스키도 하루 종일 타도 무릎 아프지도 않아요
    그냥 님이 생각해서 님에게 제일 편한 베스트 타이밍이 제일 합리적이에요

  • 21. Oo
    '15.1.3 12:43 PM (126.7.xxx.50)

    임신 육아 출산은 자기 경험하에 말하는거라 주관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산모 몸상태에 따라 아이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 그러니 남의 얘긴 참고로 듣고 넘기세요. 전 조산기있는데다 시월말에 애낳아 겨울 지나기 전까지 애랑 집에서 몸조리 하며 보냈어요. 몸회복이 더뎌 힘든데 추워서 갓난쟁이 데리고 돌아다니기도 안되서 친정살이 했네요.
    제 상태였으면 따뜻한 봄이나 초가을에 낳으면 우울도 덜하고 몸회복도 좋았을까 하지만 아이가 뜻대로 생기지도 나오지도 않는답니다^^
    전 주위에 노산이신 분들은 부부가 음식조절 운동해서 최대한 몸상태 좋게 준비하라는 말씀 드려요.
    몸 보하는 한약도 좋구요.
    아기낳으면 젊은 사람들보다 몸회복도 느리고 체력도 훨 떨어져서 육아가 힘들수록 있어요. 남편도 같이 육아하는데 노산이면 부부가 힘들어서 금방 노화한답니다ㅠㅠ 좋은거 적당히 먹고 운동해서 심신 맑혀두면 출산시기 상관없이 부담이 덜하답니다.

  • 22. .......
    '15.1.3 1:05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이야기는 그냥 앞에서만 알았어 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예요.
    기억하고 계시면 님만 스트레스 받고 안좋아요.
    여름에 낳고 싶다고 여름에 낳을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언니는 또 나름 생각해서 해준 말이니, 더 따질 필요도 없구요.

  • 23. ....
    '15.1.3 1:08 PM (211.172.xxx.214)

    겨울에 낳는게 더 좋다고들 해요.
    백일까지는 엄마도 아기도 외출을 잘 못하잖아요.
    백일 지나고 나면 아기도 슬슬 바깥구경 하게 되는데 그때 날씨 풀리면 외출하기 좋죠.
    외풍이 심하고 난방을 못해서 산후조리 하기 힘든 집이라면 또 모를까..

    그리고 한국은 1월생부터 학교 들어가니까..연초에 낳으면 학교 생활에 확실히 메리트 있어요.
    그런데 미국은 가을에 학교 가니까...겨울에 낳으면 이래저래 무난하겠네요..

  • 24. 진홍주
    '15.1.3 1:10 PM (221.154.xxx.155)

    산후조리 제대로 할려면 겨울에 좋아요
    전 애들 둘다 여름에 낳는데 둘다 너무더워서
    산후조리 못했어요 둘째때는 덥다고 창문 열어논
    다른 산모와 그 친정엄마 때문에 등으로 바람맞았는데
    지금까지 시려요

  • 25. 돌돌엄마
    '15.1.3 1:19 PM (211.36.xxx.99)

    뭐래.... 혹시 시누가 삼신할머니예요? 그걸 어찌 사람 맘대로 해;;;
    2월, 11월에 둘 낳았는데 겨울이 훨 좋아요. 꽁꽁 싸매고 지지는 산후조리문화엔 겨울이 좋아요.
    글고 한국에선 학교 개월수 차서 보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생일 빠른 애들이 학교가서 더 돋보이니까요.. 치이지도 않고..

  • 26. 울딸이
    '15.1.3 1:25 PM (110.47.xxx.21)

    11월21일에 아기낳았는데
    집이 건조해서 감기로 고생해요
    아가도 코가막혀서 코닦지 매일 빼주고 병원도 3번다녀왔어요
    산모는 요즘 하루건너 감기로 병원다니구요
    가습기틀고 빨래널어나도 아파트는 건조하잖아요
    겨울엔 이게 힘들더라구요
    물론 2주 조리원들어갔고 집에서 2주는 잘쉬었지만요
    그런데 우리아이는 노산이었는데...계절보다도 노산이라 회복이 더 더디더라구요 많이 힘들어하구요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감기로 2주째 고생해요
    원글님도 결혼하고 아기갖을때까지 건강 잘챙기세요

  • 27. 나무안녕
    '15.1.3 1:34 PM (39.118.xxx.234)

    ★★맘먹는다고 때 맞춰 생기는게 아님요★★
    괜히 피임하다 애만 늣어져요

  • 28. ...
    '15.1.3 1:51 PM (220.76.xxx.234)

    아직 늦은거 아니니 너무 조바심 내자 마시고 하늘에 맡기고 기다리세요
    겨울, 여름 다 낳아봤는데
    겨울이 좋았어요

  • 29. 루비
    '15.1.3 2:06 PM (112.152.xxx.85)

    아이들 둘다 겨울1월에 낳았어요‥
    겨울에 낳지말란소리는 첨입니다‥

    가습기로 습도 조절하시고 뜨끈한방에 푹 계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 30. 미쿡
    '15.1.3 2:49 PM (1.126.xxx.29)

    전 호주사는 데 온돌이나 난방이 제대로 없으니, 봄 여름이 나았어요
    미국도 마찬가지 일건데.. 피임하다 4,5개월 지나 임신된 경우라 그냥 빨리 생기면 감사할 듯요, 나이가 있는 지라 양수검사까지 했네요

  • 31. 마칠지
    '15.1.3 3:44 PM (1.249.xxx.240)

    미국 사시고 산후관리도 거기서 하실거면
    바닥 난방을 안하는 미국 환경도 고려하셔야겠죠.
    바닥은 카펫이고 안그래도 건조한 기후에 히터 바람으로 난방을 한다면
    겨울 산후조리가 득될게 없구요,
    아이를 미국에서 키우실테니 저는 좀 기다리셨음 좋겠는데
    물론 피임으로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안 되구요.

  • 32. 쏘쏘
    '15.1.4 5:09 AM (99.239.xxx.130)

    저는 토론토에 살고 11월생과 5월생 아이들이 있는데요
    캐나다랑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여름이 그렇게 덥지 않아서 전 사실 5월이 더 편했네요
    11월생이면 어쩌다 밖에 나가야되면 옷에 꽁꽁 싸매고 카시트에 앉혀서 가야하는데 할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리 쉽진 않았어요
    저라면 한 3월쯤에 낳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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