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추운날 맨몸아기를 버려서 죽였네요

세상에~ 조회수 : 11,286
작성일 : 2015-01-02 17:42: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334088&...

정말 비정한 미친X이네요.

 

IP : 1.247.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5:44 PM (180.229.xxx.175)

    짐승만도 못하네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너무 짧게 살고간 아가에게 미안합니다...
    좋은 부모만나 좋은 집에 잘태어나거라...

  • 2. ++
    '15.1.2 5:46 PM (119.18.xxx.184)

    아....아기야...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너무 미안해...
    어휴....미친년....종신형 선포한다...그 어떤 참작도 없고 감형도 안되길 빕니다..

  • 3. 아이
    '15.1.2 5:47 PM (108.59.xxx.21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02155509985


    이런것들은 그짓도 못하게 그곳을 막아버려야한다
    짐승 만도 못한것

  • 4. 마이미
    '15.1.2 5:49 PM (203.244.xxx.21)

    겨울에는 차라리 찜질방(물론 사람많고 따뜻한 실내를 의미하는 거겠죠?) 에 버리라는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차라리 우리집 앞에 버리지 나쁜 사람 같으니라고.......
    저 여자는 현재 자기가 무슨 짓을 한건지도 모를거같네요...
    제 바램은 형벌을 떠나서... 죽기전에 언젠가 깨닫고 뼈저리게 후회하길....

  • 5. ㅇㅇ
    '15.1.2 5:55 PM (58.238.xxx.187)

    제목만으로도 속상해서 기사 클릭도 못하겠네요..
    아가야 미안하다 좋은 세상으로 가렴..

  • 6. 여우누이
    '15.1.2 6:01 PM (175.121.xxx.195)

    욕도 아까운 몹쓸뇬이네요
    세상에 말도 못하고 얼마나 추웠을꼬..
    짐승만도 못한 아주아주 나쁜년

  • 7. ..
    '15.1.2 6:06 PM (119.18.xxx.76)

    누구 애길래 남자친구한테 들킬까 두려워서 그러는 거예요??
    남자친구 아기 아닌가??

  • 8. 미혼모
    '15.1.2 6:07 PM (118.38.xxx.202)

    결국 같이 즐기고 뒷감당은 여자 몫이고..
    처녀들 피임 꼭 하세요.

  • 9. 잘살고
    '15.1.2 6:26 PM (112.150.xxx.194)

    아이고.. 아가야...
    불쌍해서 어떡해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렴...

  • 10.
    '15.1.2 8:06 PM (211.36.xxx.144)

    죽으려면 니가 죽지 진짜 미친년이네 아기 넘 가엽네요

  • 11. ㅜㅜ
    '15.1.2 8:1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가야~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고통없이 지내렴...

  • 12. 그냥그래1
    '15.1.2 8:51 PM (119.202.xxx.111)

    나도 안읽을랍니다.
    뉴스보기 무서워요.
    애기는 좋은 곳으로 가길...

  • 13. 세상에
    '15.1.2 9:21 PM (175.118.xxx.205)

    어찌 갓 태어난 아기를 쓰레기랑 섞어 맨몸으로 버려놓나요ㆍ
    저러고도 감옥 몇 년 살고 세상나와 다시 임신하고 살겠죠ㆍ악마지 저게 인간인가 싶네요ㆍ

  • 14. 한마디
    '15.1.2 9:50 PM (118.220.xxx.196)

    맘아플까봐 클릭도 못하겠네요 ㅜ ㅜ

  • 15. ㅇㅇㅇ
    '15.1.3 8:33 AM (211.237.xxx.35)

    기사에서 남자친구에게 임신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서 그랬다고 했다면 아마도
    남자친구의 아이가 아니라서 두려웠겠죠..
    게다가 열일곱여덟살도 아닌 스물 다섯이요?
    이게 어떻게 애엄마가 불쌍하고 모정이 가엽습니까?
    이건 그냥 싸이코에요. 똑같이 발가벗겨서 쓰레기에 쳐박고 죽을때까지 죽을때까지 그냥 둬야 합니다.

  • 16. 근데
    '15.1.3 11:55 AM (222.119.xxx.240)

    애 낳으면 탯줄도 잘라야 하는데 애 버린 사람들은 그런 처리를 어찌 하는걸까요?
    저도 맘 아플까봐 저런 기사는 헤드라인만 보고 안보는데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학생들이 몰래 낳은 경우도요
    에효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겨야 하는데 아기 좋은부모찾아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 17. ....
    '15.1.3 12:58 PM (211.111.xxx.52)

    저런 식으로 혼자 애 낳은 사람들은 어떻게 탯줄 처리를 했을까 생각해봤는데
    탯줄을 쭉 잡아당기면 자궁안에 태반이 끌려 나온데요
    탯줄 자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잡아당겨 태반 꺼내고 아이도 태반이랑 그냥 처리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467 김기춘 파부침주 의 심정으로 나가야... 5 마음속별 2015/01/02 1,177
451466 출산선물 10만원대 뭐 받으면 좋을까요? 3 ".. 2015/01/02 2,924
451465 [속보] 정부 긴급구호대 1명 에볼라 노출 가능성 ... 독일 .. 4 참맛 2015/01/02 2,553
451464 갑자기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듯 고통... 9 아이가 아직.. 2015/01/02 4,039
451463 얼굴에 점이나 잡티 레이저로 제거해보신분께 질문이요. 4 반창고 2015/01/02 3,890
451462 가사도우미 처음 도움받아보는데요. 4 조아나 2015/01/02 1,744
451461 생크림이 많아요, 뭐 해먹을까요? 7 고민 2015/01/02 1,900
451460 이 추운날 맨몸아기를 버려서 죽였네요 16 세상에~ 2015/01/02 11,286
451459 매트리스 바꾸려고하는데 시몬스 침대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4 키키아줌마 2015/01/02 3,822
451458 사극소설책 제목을 알고싶어요.아시는분 좀 북한산 2015/01/02 678
451457 1월 2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5/01/02 1,920
451456 심박수가 매우 낮아요. 어떤 영향이 있나요? 6 건강검진 2015/01/02 4,300
451455 수납공간이 없어서 그릇 더 살 수 없는데 코렐만 많아요 ㅠ.ㅠ 4 그릇그릇 2015/01/02 2,111
451454 동대문 닭한마리 어디가 맛나나요?? 9 동대문 2015/01/02 1,725
451453 부산대 물리학과 졸업후 취업진로 어떤지요? 4 2015/01/02 3,976
451452 몸에좋은 콜레스테롤(hdl)이 너무 높은 경우.. 4 Hdl 2015/01/02 36,744
451451 이만갑 보고있는데, 북한에 친척들과 전화통화를 어떻게 할수가 있.. 3 궁금하다 2015/01/02 1,588
451450 최고의 크림 뭘까요 18 ㄷㄷ 2015/01/02 4,998
451449 서천 김 사고 싶은데 5 45 2015/01/02 1,143
451448 영어로 아파트 주소 표시할때 suite#1103 이렇게 하면 되.. 5 마리여사 2015/01/02 2,026
451447 하버드 학생들도 몰랐던 단순한 공부원리-How to study .. 16 평생 공부 2015/01/02 5,230
451446 너의 살 권리만큼 나의 죽을 권리도 절실하다 2 존엄사 2015/01/02 1,172
45144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3 싱글이 2015/01/02 2,049
451444 논술 잘 하는 방법 21 행복한 쥐 2015/01/02 4,133
451443 회사에서 업무 구분없이 모든 걸 다 알고 처리하기를 바라는 거 5 궁금 2015/01/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