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참맛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15-01-01 20:03:39
오유에서 퍼왔네요.
올해는 이런 범죄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기를.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7935
 
패륜문자 보낸 군인, 벌레 먹은 남자...이런 건 못 잊는다
[2014 올해의 기사상] 고상만·김종술 시민기자
 
1. 군대에서 사람이 죽음.
 
2.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3. 어머니가 기자를 통해 폭로하자, 국방부 대변인을 통해서 '거짓말'이라며 유족을 공격 (추가 증거가 없다고 믿고 일단 부정하기로 한 듯)
 
4. 추가 증거 폭로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자 그때서야 못이기고 사과 (추가 증거가 없었다면 유족만 바보 되는 상황에서 반전)
 
5. 재발 방지를 약속했을 뿐 (기사만 봤을 때는) 사과문에 헌병대 수사관을 어떻게 징계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음
 
*링크 기사는 12월 31일, 기자상을 탄 폭로 기사는 2월 22일, 성관계 요구 사건 발생은 13년 9월

IP : 59.25.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통령도 썩고.
    '15.1.1 8:09 PM (125.183.xxx.172)

    대한민국 다 썩었어..

    미친 새끼..

  • 2. ...,..
    '15.1.1 8:10 PM (31.52.xxx.194)

    윤리의식은 정말 없어졌고....

    권력이면 아무거나 할 수 있는 타락한 사회로
    전락 하는 것 같아요.

  • 3. ㅜㅜ
    '15.1.1 8:14 PM (59.3.xxx.30)

    말세여

    이 말도 안되는 일이 2010년대 재한민국에서 일어나다니

    안그래도 각박한 세상

    믿을사람 없나이다

    얼마나 더 썩어갈려나

  • 4. 어휴...
    '15.1.1 8:27 PM (122.128.xxx.97)

    개만도 못한 새끼.
    새파란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것만으로도 이미 피눈물이 흐르는 엄마에게 그따위 문자를 보내고 싶었더나?
    확 마 잘라삘라...
    요즘 덕분에 욕이 늘어서 참 큰일이다.
    TV를 보덜 못해.
    노다지 "저런 개*끼"가 자동발사되니 TV를 안보고 만다.

  • 5. 얼마나
    '15.1.1 8:36 PM (116.32.xxx.138)

    여자를 우습게보면 아니 대놓고 저럴까요
    딴세상 사는것 같아요

  • 6. ㅡㅡㅡ
    '15.1.1 9:17 PM (183.99.xxx.190)

    다 썩어서 썩은 내가 진동해서
    숨막혀 죽을지경임 ㅠㅠ

  • 7. 죽으면 썩을몸
    '15.1.1 9:45 PM (58.143.xxx.76)

    감독기관 다 썩었음

  • 8. 세상에
    '15.1.1 10:23 PM (118.218.xxx.92)

    인간이 아니라 악마네요.

  • 9. 갑질치고는
    '15.1.1 10:41 PM (211.194.xxx.135)

    최악의 사악하고도 저질인 갑질이죠. 평생을 국가의 관리 아래에서 보내야 마땅함.

  • 10. 돌돌엄마
    '15.1.2 1:14 AM (115.139.xxx.126)

    개가튼색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296 광주광역시 용한한의원... 고3 보약지어주려구요 2 모카 2015/08/31 1,257
477295 세무회계사무실 다니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5/08/31 1,433
477294 스타벅스 유자음료쿠폰이있어서.. 4 .... 2015/08/31 1,090
477293 제가 큰바위 얼굴이라 남편될 사람도 큰 바위 얼굴을 원했는데 8 머리큰여자 2015/08/31 2,011
477292 박대통령 5마리 진돗개 이름지어주세요. 9 트윗펌 2015/08/31 2,356
477291 3/4분기부터 부동산 본격 폭락할거라네요 49 ㅡㅡ 2015/08/31 18,284
477290 처음 본 티셔츠..어디꺼일까요? 반짝아 2015/08/30 726
477289 이혼을 해야할 상황인데 일단 집을 나왔어요 4 상처뿐인 삶.. 2015/08/30 3,012
477288 사춘기 아이 머리 기름 ㅠㅠ 샴푸 추천 바래요~~ 17 노기름 2015/08/30 5,341
477287 갑상선암 상황마다 잘 알아보고 수술을.. 3 베라퀸 2015/08/30 2,401
477286 머리 큰 남편 모자 어디서ᆢ사나요 6 궁금이 2015/08/30 1,315
477285 50대 후반에 어울리는 안경테 1 쵸코코 2015/08/30 2,175
477284 나뚜찌 소파 가격대가 얼마인가요? 3 소파 2015/08/30 4,148
477283 아래 미국학비 물어보시는분 있어서요. 저도 대학학비 물어봅니다... 7 ... 2015/08/30 2,390
477282 등산화/워킹화 추천해주세요 (60대초반 여) 10 쑥스러 2015/08/30 3,350
477281 미국사시거나 잘아시는분께 여쭙니다 8 궁금 2015/08/30 1,569
477280 코슷코공세점후기 3 후기 2015/08/30 2,258
477279 엄마 젖띠했어? 17 무로사랑 2015/08/30 3,728
477278 살이 안쪄 주변에서 관심받는것도 나름 스트래스네요 ... 2015/08/30 834
477277 확실히 친구가 애인생기거나 결혼하면 고민이나 비밀 털어놓기가 힘.. dsd 2015/08/30 645
477276 지갑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10 ㅇㅇ 2015/08/30 4,737
477275 자켓을 입으면 숨이 막히는 것 같아요.ㅠㅠ 3 ........ 2015/08/30 1,231
477274 여자가 자기보다 잘난남자를 만날때의 행동 2 궁금 2015/08/30 2,874
477273 성수동 인근 초,중,고 어떤가요? (행당동도 궁금해요) 2 ... 2015/08/30 1,598
477272 인생템 한번 올려봐요 132 인생템 2015/08/30 2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