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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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닥터 지바고 영화보신분
계세요?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5-01-01 19:50:29
옛날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영화를 오늘 정신차리고 봤는데...러시아 혁명기를 살아가는 세 사람(지바고, 토냐, 라라)의 운명이 파란만장하여 마음이 저려오네요.
IP : 113.131.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 8:01 PM (125.183.xxx.172)저는 토냐가 더 맘이 아파요.
찰리 채플린 딸 이죠.
아빠 안 닮은 듯...2. 그렇죠.
'15.1.1 8:03 PM (121.172.xxx.143)마지막 부분
라라의 행방에 관한 동생의 회상에 마음이 아팠어요.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사라졌거나
수용소에서 죽어갔거나....3. 설날특집인데
'15.1.1 8:31 PM (220.121.xxx.3)또 뭘해줄라나 기대됩니다
4. 우리 엄마 생각나네요
'15.1.1 8:36 PM (211.117.xxx.202)살아계실때 닥터 지바고랑 오마샤리프를 그리도 좋아하셨었는데...ㅠㅠ
5. 라라 첫딸은
'15.1.1 8:59 PM (222.119.xxx.240)파샤 말고 빅토르 딸인가요?저는 오늘보니
미혼인데도 토냐와 자식들이 불쌍해요
초반 라라와 빅토르 관계는 뭐냐?싶었어요6. 사실
'15.1.1 10:25 PM (175.196.xxx.202)라라는 나쁜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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