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5-01-01 08:05:47
딸 6명이네요

딸들 엄마가 여섯째 가졌을때 언니들이 축하한단 말은
않고 어쩔려고 계속 낳냐 했다고 서운해 하던데
제가 언니라도 걱정은 될거 같아요

다복하니 좋아보이기도 하고 왠지 큰딸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동생들 보느라 시험공부를 못하네요 에공



IP : 119.193.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5.1.1 8:55 AM (125.183.xxx.172)

    처음 보다가 작살로 물고기 잡는거며

    찔려서 퍼덕이는 물고기 계속 비춰 줘서 짜증나서
    채널 돌려 버렸는데..ㅎㅎㅎ

  • 2. ...
    '15.1.1 8:58 AM (119.193.xxx.167)

    좀전에 보니 시어머니도 걱정 많으시네요
    집은 엉망..

  • 3. 111
    '15.1.1 9:07 AM (113.131.xxx.128)

    엄마가 아들 욕심이 있어서 계속 낳았다고 지난 방송에서 말하던데...
    이젠 그만 낳을려나 모르겠네요.
    보다 안봐서...

  • 4. ..
    '15.1.1 9:28 AM (1.246.xxx.90)

    여섯째 낳고 산후조리할 동안 25일간 아들이 다섯아이 밥 해먹이고 살았다네요.

    아들이 고생 좀 해봐야 일곱째 생각 안할것 같다고 고생하게 놔뒀대요,

    시어머니가 자식 낳는것 적극 반대하네요. 둘만 낳아 풍족하게 키우면 되는데 자꾸 낳는다고
    원망이 대단하네요.

  • 5. 한심
    '15.1.1 10:18 AM (110.70.xxx.195)

    근데 그런 집들 자꾸 방송에 내보내는 인간극장은 뭔지.
    . 뭘 보고 느끼라는걸까요?
    정말 보기 짜증만 나던데요 ㅠ
    짐승도 아니고 맨날 애만 만드니...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들이죠

  • 6. 큰애들이 안쓰러워요
    '15.1.1 10:55 AM (222.99.xxx.71)

    저런집을 보면 항상 큰아이의 희생이 강요되는거지요.동생들 보느라 개인적인 일을하겠어요? 결혼할때도 힘들거같아 안쓰러워요.

  • 7. 몽실2
    '15.1.1 11:28 AM (98.116.xxx.63)

    인간극장 애청자인데요
    이번주는 안봅니다.
    흥부네 13남매도 보면서 짜증이 났지만 두번째 보는거라 애들 큰것도 그렇고, 그집애들이 이쁘장해서 그냥저냥 봤어요.
    이번주 나오는집은 대체뭔가요??
    1편보다 꺼버렸는데,,,위에 댓글들 보니 아들 낳으라고 시댁에서 강요한것도 아닌거면,,,
    애엄마가 본인의지로 그렇게 낳는건가요??
    직업군인 자녀한테 혜택이 많은가봐요. 저렇게 줄줄이 낳는거보면..

  • 8. 인간극장
    '15.1.1 3:20 PM (175.119.xxx.169)

    빼놓지 않고 보는데 첫회가 아니다 싶으면 그 주는 패쓰해요.
    이번 회 역시 그래요.
    보신 분들 이유는 아실거에요.
    요즘 상영중인 영화 ,님아 그 강을...그 노부부들 ,역시 노부부인데 아침을 자로 재듯이 야채를 자르던 할아버지와 책을 좋아해서 헌 책방가는거 좋아하던 할머니가 최근 한 것 중에 생각나요.

  • 9.
    '15.1.1 4:52 PM (211.36.xxx.219)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은거같아요
    아기엄마가 아들욕심난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472 어린이집 폭력, 원장이 개신교 쪽이면 피하세요 13 경험자 2015/01/16 2,306
456471 갑질하려는 사람 대처법 2 대처법 2015/01/16 2,982
456470 이싼타.. 법적인 문제는 뭐가 없을까요? 5 싼타횽 2015/01/16 1,085
456469 샌프란시스코 노동위원회, 김어준 주진우 무죄선고를 위한 결의문 .. 1 light7.. 2015/01/16 647
456468 남편한테 미안해요~ 3 믿어 2015/01/16 1,293
456467 [원전]日후쿠시마 쌀, 방사능 안전검사 통과...한국 수입재개 .. 20 참맛 2015/01/16 1,899
456466 지인 흉보는 얘기가 나와서... 2 .... 2015/01/16 1,017
456465 남자랑 스킨쉽하고 원룸에서 같이놀고 술마시고 6 ㅇㅇ 2015/01/16 5,194
456464 어린이집에 엄마가 몇일 봉사활동해준다고 나가있으면 안될까요? 8 어린이집 2015/01/16 1,590
456463 대한항공, 조현아 기소된 날 '사무장 징계' 시도 1 참맛 2015/01/16 1,020
456462 허삼관 보고 왔어요 하정우 좋아요 2 만두땡김 2015/01/16 1,325
456461 파리 상황.., 6 흠.. 2015/01/16 1,995
456460 피부가 좋아진 이유 6 의외로 2015/01/16 4,750
456459 . 주진우.김어준.... 10 ... 2015/01/16 1,244
456458 어린이집 폭행녀 왜 가슴과 허벅지사진을 올리는건지 8 so 2015/01/16 4,577
456457 출산2주전..시부모님 오신다는데.. 26 ... 2015/01/16 5,291
456456 유전자 조작 콩 8 빛과소금20.. 2015/01/16 1,681
456455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복사 붙힘이 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2 스페이스바 2015/01/16 3,147
456454 어린이집 CCTV안되면 다른 아이디어 1 .. 2015/01/16 679
456453 영양제는 죄다 독이고 간을 굳어버리게 만든다는 한의사님...??.. 48 ..... 2015/01/16 18,147
456452 남자들의 성횡포(?)는 어릴때부터 잘못키운 엄마 탓이죠 15 점점 2015/01/16 3,536
456451 이병헌고소한 이지연 징역 1년 2개월 쫌 쎄지 않나요? 12 ㅇㅇ 2015/01/16 2,971
456450 양밥이요...건들면 효과없나요? ? 2015/01/16 1,110
456449 '잘잘못을 떠나'라는 말 진짜 듣기 싫어요. 1 떠날걸떠나라.. 2015/01/16 1,130
456448 어른을 봐도 인사를 안하는 조카 5 ㅡ,.ㅡ 2015/01/16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