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같은 질문~~

....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5-01-01 01:20:09
새해첫날부터 이런 질문이나 하고있네요
전 저랑 같은 성격의 엄마때문에 자존감 제로에 매사에 주눅드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있는 제가 딸들에게 엄마가 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저외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큰딸은 제게는 부족한점만 보이고 부족한 면만 공격해댑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매번 퍼부어대고 후회할뿐 고쳐지지 않네요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없는게 나을까요
애들 아빠는 저와는 반대성격이라 애들을 존중합니다
IP : 122.34.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1:43 AM (112.185.xxx.124)

    딸의 부족한면에 집중하는 천성은 고치기 힘들어보이네요..
    대신 이러면 어떨까요..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칭찬으로 표현해 보이세요.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고.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는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38 다리삐고 붓기 가라앉은 뒤 냉찜질? 온찜질? 2 ㅠㅠ 2015/01/06 1,542
453537 오늘 저녁부터 왜이리 불안하고 그런지. 5 느낌 2015/01/06 2,302
453536 남자 예비중 어떤 선물 좋아 할까요? 5 ^^ 2015/01/06 959
453535 결혼 전에 남편이 유흥가에 종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해.. 15 아.. 2015/01/06 6,727
453534 1월중 아파트 구입후 4 첫 구매 2015/01/06 1,937
453533 씽크대 붙어있는 세제통 쓰시나요? 4 질문 2015/01/06 2,729
453532 부천 모녀119에 왜 실려간거에요? 50 동그라미 2015/01/06 13,854
453531 2g 공폰은 대체 어디서 구해요? 7 2g 2015/01/06 1,619
453530 자 그럼 얼마나 적게 버는지도 말해볼까요? 11 아임해피 2015/01/06 4,428
453529 미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 생일 어떻게 챙기세요? 3 생일 2015/01/06 877
453528 행복하지 않은 동대문은 어떻게 지낼까요? 10 벨라지오 2015/01/06 4,435
453527 비염에 작두콩 차 좋네요 20 비염 2015/01/06 9,943
453526 의류 쇼핑몰 11월에 구입한 물건이 아직도 안와요. 2 대책 2015/01/06 1,188
453525 중학생 아디다스 츄리닝 지마켓 있던데 7 사달래요 2015/01/06 1,886
453524 간단한 점심 도시락 메뉴뭐있나요? 2 2015/01/06 4,357
453523 두 분 비운자리가 이렇게도 크옵니다. 2 꺾은붓 2015/01/06 984
453522 반찬 재활용하는 식당이요. 5 ㅇㅇ 2015/01/06 1,853
453521 가정내에서 갑은 어떻게 안되나요? 5 갑의 위치 2015/01/06 1,676
453520 이건희 사면심사위 국익 위한다 생각하면 간편 1 떡값검사 2015/01/06 758
453519 뜬금없이....용서가 안돼요 6 못잊어 2015/01/06 2,813
453518 젓갈집을 찾고있는데요...ㅜㅜ 7 검색도 힘드.. 2015/01/06 2,001
453517 쓰러질것같은데 밥하고있어요 13 하하 2015/01/06 3,631
453516 신림동에 블럭방 어디있나요~? 신림동 2015/01/06 946
453515 용인에 마당 있는 아파트 있나요? 16 정원 2015/01/06 5,363
453514 외벌이 가장 (아이 하나) 얼마 벌어야 적당한편인가요? 19 0000 2015/01/06 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