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별이란 누구나 아프지만

dg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5-01-01 00:52:48

첫번째 이별은 내가 잊혀진다는게 슬펐고

두번째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펐고

 

지금은 내가 그때 예상했던대로 잊혀진다는 생각마저

잊은채 살고 있습니다만..

 

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하고 모든것을 변화시키네요..

 

누군가 그러길

가장 슬픈건 사실 우리 모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거라고..

 

 

IP : 210.220.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 7:35 AM (223.62.xxx.59)

    너무 아팠던 첫이별이 떠오르네요
    맞아요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된다는 것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68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875
453067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307
453066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532
453065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338
453064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715
453063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143
453062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458
453061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411
453060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103
453059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361
453058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881
453057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715
453056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468
453055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1,055
453054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955
453053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896
453052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788
453051 미생에서 천과장 초반 등장부분에서요~ 3 dklaly.. 2015/01/02 2,039
453050 솔까 네티즌한테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소 7 호박덩쿨 2015/01/02 2,208
453049 아이 태어나고 아이봐주는 아줌마 같이 살게 돼서 방배치를 다시 .. 4 방배치 2015/01/02 1,684
453048 아이오페 수딩크림 5 ㅁㅁ 2015/01/02 2,109
453047 써 본 저가 화장품 괜찮았던 것들 공유 7 아이코 2015/01/02 4,120
453046 피아노 조율 해야할까요? 2 피아노 2015/01/02 957
453045 약사는 돈 잘버나요? 7 응? 2015/01/01 4,286
453044 노량진 신림동 강사.. 4 .. 2015/01/01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