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참 힘이 없어요.
이나라가 참 악이 득세하고,
승승 장구하네요.
세월호를 본들
대선을 본들
용산 참사를 본들
어느것 하나 이길 힘이 없네요.
사소한 불법도 잡아들이는데
저 거대한 공룡들은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허탄함...
그리고 잘난듯 대대손손들 다해쳐먹는(?)..
정치인들, 경제인들
사람들은 오히려 그들이 능력자인것 마냥
줄들을 세워가는 이현실 앞에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아래 올린글을 보고
지금부터라도
내가 할수 있는걸 하려고요.
사무장님을 위해 기도하렵니다.
마음을 모아 간절히요.
혼자 싸우는 그맘이 얼마나 힘들고 두려울까요.
우리의 맘을 모우고 싶어요.
정의가 승리한다는,
사무장님의 용기가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리고 작으나마 힘이 되실수 있게
기도하려고요.
함께 동참해 주십사 글올려요.
세상이 아직도 살만하다는걸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무장님 위해 힘을 모으고 싶어요.
기도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4-12-31 17:01:09
IP : 211.177.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한 사람이
'14.12.31 5:04 PM (110.8.xxx.251)살수 있는 방법은
뭉치는거
그리고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는거
전에 왜 경찰대학에서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그분..이름 생각안나는데..
정치적으로 뭐..좀 말해가지고 교수직에서도 쫓겨나고 경찰에서도 쫓겨났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분이 자기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거 같은 불안감에
무조건 방송 같은데 얼굴 내밀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분들도 그럴진데...
어쨋건 남들이 많이 알아서..
죽으면...이상하게 생각될 정도가 돼야
살수 있을거 같더라구요.2. 윗님
'14.12.31 5:05 PM (180.182.xxx.245)표창원말씀이신가요?
3. ㅇㅇ
'14.12.31 5:07 PM (125.137.xxx.72)세월호도 땅콩도 절대 잊지말고 지켜봐주는게
저희들이 할일인거같아요
사무장님같은분이 더 행복할수있는 세상이 곧 올꺼라고
믿고 싶어요
달도 차면 기우는데 악이 이기는 세상이 영원하진 않을꺼에요4. 참여
'14.12.31 5:23 PM (119.194.xxx.239)어떻게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동참할께요!
5. ᆢ
'14.12.31 5:28 PM (121.55.xxx.66)저도동참요
6. 저도
'14.12.31 5:37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정의를 위해서 자기 위험 감수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뭐라도 하고 싶어요.
저도 동참할게요.7. 그분
'14.12.31 5:48 PM (180.224.xxx.207)세례명이 뭐죠? 그분을 위해 미사드리고 싶어요.
8. 마음씨
'14.12.31 7:13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동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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