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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살 2억돌파^^

기뻐 조회수 : 5,393
작성일 : 2014-12-31 13:51:09
기념으로 샤브샤브먹고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시즌음료
한잔했네요~^^ 완젼행복해요 부유층에겐 택도없는
금액이지만 없이사는 서민 미혼에겐 완젼 기쁨충만
뿌듯해요 어마어마한 인고의세월들 38은 안넘기고
싶었는데 38끝자락 딱 마지막날에 2억돌파해서 의미가
큽니다 오늘저에겐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축배를들고싶네요
모두 행운이넘치시길 축복합니다
IP : 39.7.xxx.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14.12.31 1:52 PM (1.229.xxx.240)

    축하축하!!!!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즐기세요~

  • 2. 2억 저축?
    '14.12.31 1:52 PM (106.149.xxx.82)

    헉 대단해요
    아직 1억도 없는데~

  • 3. ㄷㄷ
    '14.12.31 1:53 PM (222.117.xxx.61)

    와, 고생 많으셨네요.
    이런 기쁜 글은 같이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 4. 축하합니다
    '14.12.31 1:53 PM (221.164.xxx.184)

    축하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병원에 돈 갖다 줄 일없이 차곡차곡 모아지길 ...
    짝짝짝

  • 5. 축하축하
    '14.12.31 1:55 PM (180.228.xxx.26)

    비법도 공유해주세요
    얼마부터 시작하셨고 얼마씩 어떻게 모으셨는지
    기간두요~^^

  • 6. ....
    '14.12.31 2:03 PM (39.115.xxx.6)

    부러워요 저랑 동갑이신데...전 일월에 일도 그만둡니다 ㅠ

  • 7. 축하합니다^^
    '14.12.31 2:04 PM (121.139.xxx.161)

    서민의 마음 알지요^^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

  • 8. 18억?
    '14.12.31 2:11 PM (106.149.xxx.82)

    넌씨눈...

  • 9. 윗글
    '14.12.31 2:15 PM (121.66.xxx.42)

    진짜 넌씨눈이다. 저렇게 살고 싶을까 쯧쯧...
    연말인데 이불덮고 좀 주무세요.

    원글님 정말 누고보다도 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앞으로 더 멋지게 사실거라 믿습니다.
    저녁에도 맛있는 거 꼭 드세요~

  • 10. 거울공주
    '14.12.31 2:19 PM (121.162.xxx.224)

    추카드립니다
    10년후에 10배 더 불려져있기를 바랍니다

  • 11. 18억 한심
    '14.12.31 2:21 PM (126.152.xxx.135)

    35살에 18억이면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 거죠
    부모한테 받았나 보죠?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35억, 50억, 100억 이런 사람들하고 노시지 그래요?
    왜요 거기선 취급 안해주던가요? 풋

    허리띠 졸라매서 2억 저축한 서민 글에 붙어서
    대뜸 신나게 올리기는.. 염장이 아니라
    넌씨눈에 사이코패스 성격장애자 같아요.

    게다가,,, 자기 얘기도 아니고 남편 얘기
    못났다 왜 사니

  • 12. 원글님
    '14.12.31 2:24 PM (116.121.xxx.52)

    처음 2,3억 만들때가 어렵지 그뒤는 알아서 구르고 붙고 해서 금방 5,6억 됩니다.
    고생하셨어요^^

  • 13. ..
    '14.12.31 2:28 PM (119.18.xxx.89)

    굳이 써야하나요
    35살에 18억 보유하고 계시면
    굳이 떠벌리지 않아도
    만사가 흡족하시잖아요??
    왜 저래 ㅋㅋ
    왜 원글님의 흥을 깨십니까?? ㅋㅋ

  • 14. 곰돌이
    '14.12.31 2:34 PM (175.223.xxx.45)

    2억 와우 축하드려요.

    근데 저는 저 위 댓글 2억이 금방 어찌하면 5,6억 되는지 궁금해요. ^*^

  • 15. -_-
    '14.12.31 2:35 PM (175.193.xxx.86)

    30대 초중반에 본인 번 것만으로도 순자산 5~10억이 발에 채이는데.. 2억 갖고 굳이 이리 자랑을 하실 것까지야 --

  • 16. 능력자만
    '14.12.31 2:40 PM (211.38.xxx.213)

    능력자들만 계시나요? 여기는

    30대 초중반에 순자산 5~10억이 그리 쉬운 일인가요?~~ 발에 채이다뇨....

    2억도 자랑하실만 합니다.

    맘껏 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더 부자되세요...

  • 17. ..
    '14.12.31 2:44 PM (119.18.xxx.89)

    거짓말을 쓰는 사람이 확실히 있구나
    어쨌든 소망은 안 쓰셨으니 ㅜㅡㅡ

    근데 그럼
    염장질러서죄송해요 ㅜㅜ ..
    이런 말은 왜 쓰셨나요
    참 싱거운 분이시네

  • 18. 18억 지워졌지만
    '14.12.31 3:01 PM (175.223.xxx.171)

    1800이나 있나 궁금.

  • 19. 원글님
    '14.12.31 3:17 PM (71.12.xxx.221)

    참 잘했어요..도장 꽉~

  • 20. ~~
    '14.12.31 3:49 PM (211.206.xxx.3)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자축도 정말 예쁘게 하셔서 저도 흐뭇하게 미소짓게 되네요 ^^
    원글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21. ...
    '14.12.31 4:30 PM (39.119.xxx.27)

    원글님 넘 축하드려요.
    기분좋은 새해를 맞이하실듯^^
    덕분에 행복 긍정바이러스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다들 홧팅!하는 새해 되어요.

  • 22. 와우~
    '14.12.31 5:14 PM (180.230.xxx.48)

    너무 부러워요.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까요?
    수중에 돈 없는 사람은 그것이 알고싶다.

  • 23. ^^
    '14.12.31 6:15 PM (223.62.xxx.45)

    44직장맘 애둘 중등인데 십오년간 급여 모으고 알바로 몇일전 삼억 달성했어요 남편도 다 아는 돈인데가 여분 저축액으로 생각하는지 간섭없어요 우선 오억이 목표에요 애들땜에 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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