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4-12-31 08:51:07

얼마전부터 잘 지내고 있는 선배가 있는데..

같이 일하다 만났거든요.

 

저는 일 하다가 그 분야에 적성이 맞고 공부하고 싶은 맘에 진학 준비구요.

 

여자선배는...첨에 같이 갈까 하더니

금전 문제로 못간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죠

 

근데 계속 연락와서

거기 뭐하러 가냐고

정 생각나면 자기랑 나중에 다니자고 하다가

 

또 어느때는 진짜 별로고 보탬안될거 같다고

완전 장문으로 문자가 오고...

 

저는 이미 갈 생각으로 모든걸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연락 자꾸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ㅜㅜ

 

에휴  ㅜㅜ

 

 

IP : 211.255.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30 AM (116.127.xxx.109)

    정색하고 저은 생각을 굳혔다고 부드럽고 조용히 말하시고
    상대방이 눈치 못채는 방식으로차츰 멀리하세요....
    다름 모든일도 자기위주로 해석하고 변덕부리고 할 사람이에요
    상대방에 대해 배려,조심하는 마음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66 간절!!전립선염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 부탁드려요 7 아침 2014/12/31 2,440
450665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 17 아파트 민원.. 2014/12/31 4,709
450664 여자선배... 심리가 뭘까요 1 ... 2014/12/31 862
450663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시겠어요? 4 .. 2014/12/31 576
450662 초등 2학년 혼자 병원 진료 보내시나요? 21 병원가기 2014/12/31 3,445
450661 (긴글) 최민수씨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3 참맛 2014/12/31 2,007
450660 이금희씨 내일이면 50살 이네요 22 .... 2014/12/31 5,658
450659 영화 '국제시장' - 연탄재를 발로 차지 마라 16 길벗1 2014/12/31 2,768
450658 물미역나물 먹고싶은데.. 2 궁금 2014/12/31 1,398
450657 개신교도 연예인들의 무지한 수상소감 77 성향 2014/12/31 16,511
450656 친구추천이요 2 카톡 2014/12/31 489
450655 이거 해석이 도대체 안되네요 ㅠ (영어에요 죄송) 1 ?? 2014/12/31 679
450654 고등수학 선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이제중3엄마.. 2014/12/31 2,619
450653 베이비부머 은퇴로 50代만 창업 급증…커피숍·편의점 선호 2 창업 2014/12/31 1,961
450652 “혼란 원인은 박 대통령이 통치계획·능력 없는 탓” 5 샬랄라 2014/12/31 1,218
450651 운전 노력해도 못하시는분 계신가요..? 9 SJmom 2014/12/31 2,491
450650 달지않은 떡집 2 ... 2014/12/31 1,908
450649 서울시, 일본 군국주의에 영합한 종교단체 법인허가 민족, 사회 3 00 2014/12/31 690
450648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2 땡글이 2014/12/31 1,995
450647 ‘방사성 물질’ 고속도로에 흘렸다 회수…관리 허점 1 스트론튬90.. 2014/12/31 621
450646 어제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연기자 ㅇㅇ 2014/12/31 1,358
450645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새해첫날전날부터 며칠간 아가씨네 가족.. 83 ... 2014/12/31 15,406
450644 ‘대박’ 허니버터칩 증산 안 하는 이유? 5 감자칩 2014/12/31 3,815
450643 외벌이 월급쟁이가 매년 재산세 천만원 아파트에 산다면 21 질문 2014/12/31 5,877
450642 2014년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1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