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땡글이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14-12-31 07:47:51
40대 늦은 나이지만 전문대졸이라 펑생 소원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이버대랑 학점은행제 중 어는것이 더 괜찮을까요? 전 일단 매 학기 한두 과목만 시간제로 등록하고 천천히 학위 취득하려고 하는대요 이런 경우 관리가 잘 안되고 학점 인정 절차도 복잡하니 사이버대에 편입하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일도 하고 있고 아이들도 아직 어립니다 어짜피 학위 취득 후 취업이 목적은 아니구요 제가 하는 일에 도움은 될것 같아요 학점은행으로 학위를 취득하는게 좋을지 사이버대학이지만 4년제 정식 학교에서 졸업을 하는게 좋은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233.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2.31 8:46 AM (210.109.xxx.130)

    제가 지금 학점은행제 하고 있거든요.
    방송대 시간제로 등록해서 학점 딸수있고 독학사 시험봐서도 학점 딸수 있어요.
    전 만족해요. 비용도 저렴하고요.
    사이버대 알아봣는데 거긴 어마어마하게 비싸던데요
    3학점 따는데 24만원.== 방송대는 3학점에 10만원 꼴이고요.
    학점은행제도 괜찮고 방송대도 좋아요.
    그래도 시간제하는 것보다는 방송대 편입해서 1학기에 2,3과목씩만 들으면서 해도 여유있게 딸 수 있을거예요.

  • 2. 순수하게
    '14.12.31 11:10 AM (175.118.xxx.61)

    그냥 학점만 따려면 학점은행제도 괜찮죠
    전 올해 사이버대 편입했어요.제가 가고 싶었던 하고 싶었던 공부가 있어서요
    스펙 쌓으려 하는 것도 아니고 오랜시간 하고 싶었던 분야라서..
    방송대에도 없는 과예요.
    특수한 과가 사이버대에도 많아요.
    만만하게 보는 분들 많은데 정말 마음먹고 해도 학점 제대로 받기 어렵네요.
    전 b학점 이상 되야 시험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게 있어 학기중 빡시네요.
    학교 다닐 때 이래 했음 4.5 따놓은 당상인데...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651 이거 해석이 도대체 안되네요 ㅠ (영어에요 죄송) 1 ?? 2014/12/31 680
450650 고등수학 선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이제중3엄마.. 2014/12/31 2,621
450649 베이비부머 은퇴로 50代만 창업 급증…커피숍·편의점 선호 2 창업 2014/12/31 1,961
450648 “혼란 원인은 박 대통령이 통치계획·능력 없는 탓” 5 샬랄라 2014/12/31 1,223
450647 운전 노력해도 못하시는분 계신가요..? 9 SJmom 2014/12/31 2,493
450646 달지않은 떡집 2 ... 2014/12/31 1,911
450645 서울시, 일본 군국주의에 영합한 종교단체 법인허가 민족, 사회 3 00 2014/12/31 691
450644 사이버대학 vs 학점은행제 2 땡글이 2014/12/31 1,996
450643 ‘방사성 물질’ 고속도로에 흘렸다 회수…관리 허점 1 스트론튬90.. 2014/12/31 623
450642 어제 mbc연기대상 여자신인상 연기자 ㅇㅇ 2014/12/31 1,359
450641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새해첫날전날부터 며칠간 아가씨네 가족.. 83 ... 2014/12/31 15,407
450640 ‘대박’ 허니버터칩 증산 안 하는 이유? 5 감자칩 2014/12/31 3,816
450639 외벌이 월급쟁이가 매년 재산세 천만원 아파트에 산다면 21 질문 2014/12/31 5,878
450638 2014년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31 603
450637 전설의 마녀들 보시는 분들요 궁금 3 전설의마녀들.. 2014/12/31 1,448
450636 경기 어려워지니 날뛰는건 다단계 3 암웨이 2014/12/31 1,940
450635 어제 모유글 올린 사람이에요. 조언 감사해요. 2 감사 2014/12/31 1,013
450634 집을 삿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8 ㅇㅇ 2014/12/31 2,386
450633 맞춤법 파괴의 전설 - 승모가 사준 모자 4 조심 2014/12/31 2,080
450632 게으른 것으로도 심리상담 받을 수 있나요? 5 톰슨가젤 2014/12/31 2,416
450631 2015년 각오 한마디씩요~ 6 동파예방 2014/12/31 1,847
450630 그 승무원도 구속당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2 ... 2014/12/31 2,485
450629 남편이 시아버지 닮아가는 꿈을 종종 꿔요 2 ... 2014/12/31 1,069
450628 댓글 시인 제페토 7 시인 2014/12/31 1,099
450627 반드시 복수하겠어 14 메리안 2014/12/31 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