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31일에 해돋이보러가도 막힐까요??ㅠ

터닝포인트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4-12-30 14:38:10
40폄생 처음으로 해돋이보러가러합니다.
실은 제가 올해초 이혼도 하고 마음을 마무리중입니다.
마음의 마무리는 거의 다 되었는데 그래도 기분전환 겸 해돋이보러가는데
1월1일은 차가 너무 막히고사람도 많을꺼같아 엄두가 안 나서 12월31일에 갈까하려구요.
출발지는 서울이구요 제 차로 가려고합니다.
마침 오늘 세차도 했습니다.
혹시 82님들 아시는 나만의 일출명소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IP : 121.14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구름
    '14.12.30 2:45 PM (221.151.xxx.116)

    31일에도 많은 분들이 출발할거같아요ㅠㅠ
    동해쪽으로 가면... 사람들이 어마어마할거같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오세요! 화이팅!!

  • 2. ..
    '14.12.30 2:46 PM (211.177.xxx.31)

    이번에 해보기 힘들꺼라고 하던데요.기상 잘 체크해보세요..전 두번인가 갔는데... 두번다 다 감동이었고.. 그해는 잘됐던 기억이 있어요.

  • 3. ..
    '14.12.30 2:48 PM (121.254.xxx.77)

    많이 막힐거에요. 몇년전에도 그랬는데..
    주변에 숙소 같은거 바가지 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 나도 떠나고 싶다~!

  • 4. ...
    '14.12.30 3:06 PM (59.15.xxx.61)

    날씨가 흐릴거라는 예보가 있다는...ㅠㅠ

  • 5. ..
    '14.12.30 5:25 PM (211.224.xxx.178)

    강릉 경포대로 몇년전 갔었는데 새벽에 무진장 추워요. 일출시간이 생각보다 늦고요 늦어도 껌껌하고 무진장 춥고..바다라서 겨울 아침엔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바다서 쑤욱 올라올때 보이지 않고 완전 쑥 올라온 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겨울해돋이는 바다보다는 산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55 다이어트중인데 매일하는 운동 일주일안하면 살찌나요? 5 00 2015/07/17 2,127
464354 전세 재계약시 시세에서 얼마쯤 깎아주면 될까요..? 2 재계약 2015/07/17 1,117
464353 7월 날씨가 왜이러나요? 14 날씨 2015/07/17 5,109
464352 무기력증 11 52세 2015/07/17 2,261
464351 여자가 손해니 시댁종이니 19 ... 2015/07/17 2,904
464350 어제 성적이 나온후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11 중2아들 2015/07/17 3,334
464349 육수 내고 건져낸 무 8 활용법 2015/07/17 1,294
464348 요새 성형 심한 얼굴 예뻐 보이시나요? 10 성형 2015/07/17 4,409
464347 LED등이나 LED모듈로 바꾸신 분들, 눈 아픈건 없나요? 1 ... 2015/07/17 1,016
464346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5,982
464345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486
464344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301
464343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032
464342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288
464341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752
464340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093
464339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659
464338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256
464337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284
464336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410
464335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819
464334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1,784
464333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323
464332 길에 매달린 새누리당 현수막 3 오렌지 2015/07/17 986
464331 수질 제일좋은(약품거의안쓰고) 호텔수영장이 어딘지 혹시아세요? 9 ㅇㅇ 2015/07/17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