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궁금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4-12-30 00:24:51
저는 초등 1학년 천원으로 시작해서 매년 천원씩 인상
지금 중3인데 일주일에 9천원 주고 있거든요
이제 고1에는 일주일에 만원인 셈이지요
여직까지는 걸어서 학교 다녀서 차비는 별도로 티머니 줄거구요
오늘 지인과 얘기하다 보니 물가도 비싼데 너무 적다고 하시네요
고2정도 아이 한달에 10만원 주신다길래 
저는 과하다 하긴 했는데
필요한 물품 다 사주고 저 용돈은 학교서 간식 사먹는 정도인데 
요즘 아이들 가끔 피방도 가고 주말엔 친구끼리 노래방도 가고 하든데 모자랄 것 같기도 하네요
가끔 친척들이 주는 용돈이나 새뱃돈도 있어서 부족하다 생각 안했거든요
각자 형편이 다르고 기본적으로 형편에 맞게 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아이들 용돈 얼마나 주시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아요

IP : 1.229.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학년무렵부턴
    '14.12.30 12:38 AM (175.192.xxx.234)

    안준거 같아요..
    사실 의미가 없더라구요.
    5학년때까지 주에 4000원씩 줬고 6학년 올라가면서 5000원으로 올려줬는데..거의쓰질않으니 (아니.쓸일이 없어서..)
    6학년 올라와선 명절에 친척분께 받는 용돈 본인이 챙기더라구요..
    그걸루 친구만날때 쓰기도하고 그럽니다.. (여학생이라 주로 군것질.팬시용품.노래방비.가끔 카페..)

  • 2. ...
    '14.12.30 12:53 AM (121.181.xxx.223)

    용돈 안주는데요..세뱃돈이나 친척들 만나면 받는 용돈으로 그냥 일년 버텨요...ㅎㅎㅎ

  • 3. 만 14세
    '14.12.30 1:12 AM (218.144.xxx.205)

    에 체크카드 발급받고 5만원.
    고등학교 가선 10만원에 외할머니가 매달 5만원씩 따로 주세요.

  • 4. 적어요
    '14.12.30 7:17 AM (210.99.xxx.199)

    일주일에 한번 친구들이랑 햄버거 사먹고 노래방가기에도 부족..주급안주고 한달 12만원...아이도 규모있게 쓰는 연습필요..

  • 5. **
    '14.12.30 7:32 AM (27.1.xxx.189)

    중학생 딸 따로 용돈은 안주네요. 새배돈이나~어른들이 주시는 돈으로 용돈 써요.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만 돈이 좀 들어가니 사실 충분하더라구요. 대부분의 돈은 옷 사입는데 쓰는듯해요^^;;
    아이가 돈을 아껴쓰는 타입이라 알아서 쓰게 내비둡니다.

  • 6. ...
    '14.12.30 10:07 AM (211.172.xxx.214)

    초등때까지 필요 없다가...
    중1때 만원 중2때 2만원...중3때 3만원
    고1은..5만원...이제 고2인데 안 올려줄생각이에요.

  • 7. 꿈다롱이엄마
    '17.4.16 1:27 PM (125.185.xxx.75)

    제 어릴때는 천원 정도 시내 볼일 있을때 받아서 썼어요. 한달에 오만원 정도요, 고등학교 때에... 지금 생각하면 넉넉히 주신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13 연예대상 안보고 힐러 봤어요.재밌네요. 6 오늘 2014/12/30 1,551
451012 연락이 완전히 끊긴 사람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1 궁금 2014/12/30 1,844
451011 얼마나 충격이 크면 그럴까요? 공감 2014/12/30 1,232
451010 포경수술을 해주려고 하는데요. 24 ... 2014/12/30 3,907
451009 굽네 고추 바사삭 맛이 왜이래요? 9 바사삭 2014/12/30 3,689
451008 김태호피디...아니 저렇게 잘 생겨지다니! 6 우와 2014/12/29 4,196
451007 선생님이 저희 아들 뇌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네요 107 고민맘 2014/12/29 21,859
451006 밑에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임산부 클릭금지 2 싱고니움 2014/12/29 1,684
451005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9 설마가 2014/12/29 3,205
451004 그냥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려나봐요. 67 슬프다 2014/12/29 18,604
451003 일본어 해석부탁드려요. 2 가스누출 2014/12/29 950
451002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지 고민이네요.. 14 Common.. 2014/12/29 2,520
451001 지금 LA 날씨 어떤가요? 2 날씨 2014/12/29 902
451000 오랜만에 올라오신 시어머님.. 8 답없다..... 2014/12/29 3,146
450999 아어가 아빠들 성동일 언급도 안했나요? 2 그릏다 2014/12/29 5,799
450998 통닭을 시켰네요 결국 2014/12/29 816
450997 침대 메트리스 몇년 정도 쓰면 교체해야 할까요? 5 에이스 2014/12/29 4,296
450996 코트를 사고 싶어요... 골라 주세요~~간절 30 ... 2014/12/29 5,501
450995 부자아닌데 주변에서 부자로 보는것도 지치네요. 5 ... 2014/12/29 4,484
450994 선배님들 조언좀..복숭아뼈에 금이 갔는데 병원때문에고민이에요. 6 고민 2014/12/29 5,784
450993 전기요나 전기매트중에 전자파 덜한거 있을까요? 매트 2014/12/29 2,640
450992 볼일보고 손 안 씻는 사람 주변에 없으세요? 13 디러 2014/12/29 2,626
450991 예중생이 예고 못 가면... 8 ㅠㅠ 2014/12/29 3,698
450990 이번에 임대차 계약서 다시 찾아봤어요. 2014/12/29 793
450989 일하려고 외동으로 끝냈어요 4 저는 2014/12/2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