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궁합 봤어요. ㅜ ㅜ
작성일 : 2014-12-29 19:33:05
1932136
근데 내용이 좋지 않네요
일단 저는 한번 꽂히면 물불 안가리고 사랑에 푹 빠지는 타입이래요.
그리고 상대는 사랑보단 일이 먼저인 사람이래요
지금 상태는 제가 다 맞춰주니까 유지되는거래요
나중에 제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면 끝난대요
그런데 만약 남자가 궁합보러 왔다면
이 여자만이 널 맞춰주니 잡아라 할 거래요
왜냐면 남자 사주가 너무 특이해서 아무도 못 맞춰주는 사주래요. 에효효. 괜찮은 거겠죠? 잘 안 맞아도 결혼해서 발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IP : 223.62.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9 8:13 PM
(121.129.xxx.139)
궁합 안보고도 잘사는 사람 많기는 한데..
근데 실제로도 원글님이 남자에게 많이 맞춰주고 참는편이 많은가요?
그게 중요할듯..
2. 처음본순간
'14.12.29 8:34 PM
(223.62.xxx.38)
실제로는 둘다 맞춰가는 편이에요. 남자가 일에 너무 빠져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꼭 한번은 만나자라고 하고 전 휴식이 없는 남친이 피곤하지 않은 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하구요. 서로 맞춰가는데 남들 많이 가는 여행 간다거나 뭐 그런건 아닌데 그건 저도 그렇게 많이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하지 않기도 한 것도 있고 ^^ 성격이 저도 남친도 만만치 않지만 왠만한 일에 대화로 풀어가는 걸 서로 좋아해요. 남친이 이벤트를 잘해주진 않지만 구래도 평소 밥도 많이 사주고 차 기름값도 내고 돈을 많이 쓰니까 더 쓰면 제가 부담스러워 할 것 같고. 그래요. 아하하 쓰고보니 우리 궁합 잘 맞나봐요
3. 결혼후
'14.12.29 11:04 PM
(39.113.xxx.19)
가게를 하려고 준비중에 철학관에 갔어요
부부 생년 월일을 묻길래 말해주니
부모도 없나 이런결혼을 했냐면서 그냥가라고 했어요
그 일이후 그런곳에 가지 않아요
단점도 많지만 기본적인 인격이 괜찮아요
젠틀한 사람이라 서로 양보하고 맞춰 살아내고 있죠
4. ok
'14.12.30 7:03 PM
(183.96.xxx.204)
괜찮아요
사주를 봐야 알지만
한사람은 감성적 한사람은 이성적
코드가 안 맞아도 오히려 궁합은 좋을 수 있어요.
부족한 부분이 서로 보완되면 되니까요.
사주보시는 분 중 엉터리도 많아요.
참고는 하지만 다 100는 아니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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