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작성일 : 2014-12-29 18:18:32
어머님께서 시할아버님, 시할머님 제사 가져가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전 손주며느린데...
시할아버님, 할머님은 어머니 제사 아닌가요?
알겠다고는 했는데
주위에서 이리 말을 해서
갑자기 얌체같은 시어머님께 부아가 막 나네요..
IP : 211.55.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4.12.29 6:21 PM (122.40.xxx.130)

    부모님 두분 중 한분 돌아가시면 가지고 오겠다고 하세요.

  • 2. 지젤
    '14.12.29 6:24 PM (180.182.xxx.201)

    콩가루같은 집안이네요 제사가 글케 지내기 싫은가 차라리 없애지 저런 분들이 효도 강요한다는

  • 3. 날개
    '14.12.29 6:27 PM (118.217.xxx.113)

    저는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그리고 할아버지,할머니제사까지 지내요.제 아이 6살때 가져가래서 암말않고 가져와 지금 제아이 중딩돼요. 근데 얼마전에 시어머니가 저보고 네가 시집와 한게 뭐가 있냐라는 말에 아직도 속에서 천불이 나요...다시는 곱게 안보일 시모입니다.

  • 4. 윗님
    '14.12.29 6:30 PM (211.55.xxx.29)

    윗님 덕에 제가 위로를 다 받네요...(죄송;;)

  • 5. 날개
    '14.12.29 6:32 PM (118.217.xxx.113)

    물론 두분다 살아계셔요..

  • 6. ㅡㅡ
    '14.12.29 6:34 PM (211.200.xxx.228)

    시집가면 뭔가 공을세우기라도 해야하는거가보네요
    지금이라도 안한다고 하시지그래요?

  • 7. 베티
    '14.12.29 7:04 PM (1.230.xxx.110)

    저 로그인했어요. 글 달려고... 저도 두분모두 생존해계셔요. 저보고 제사가져가라셔서 얼굴도 모르는 시할아버지할머니 제사지내요. 물려받은 재산은 없는데... 제사는 물려받았어요.
    그런데...나물이맛없다..조기가 맛없다 말하세요.시어머니. 심지어 제 아들한테도 물려 줄 기세세요. 우리 다음세대 어느며느리가 제사를 지내겠어요?

  • 8. 그런 경우
    '14.12.29 10:12 PM (175.197.xxx.151)

    시부의 존재 의미가 무가치하네요.

    거기에 남편은 말할 것도 없구요.

    차라리 손주며느리가 받아서 3년 지내고 제사를 한 날로 합치세요.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감히 제주에게 못 대들겠죠.

  • 9. 제사
    '14.12.29 10:28 PM (220.76.xxx.102)

    그시어미가 미친년이요 지가제사지내기 싫은데 며느리보고 지내라고 미친년
    그제사없애야지 그런소리가나와 아이구 우리는종가집인데 제사없앳어요
    시애미자격도 없는시애미요 어리석은여자요 산조상도힘든데 죽은조상 제사가뭐여
    못지낸다고하세요 말해야지 말안하면 헛소리자꾸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146 아이들 스마트폰... 버티다 가장 늦게 사줘야 할 것 같아요. .. 3 dd 2014/12/31 1,244
451145 오래된 깍두기랑 파김치 활용법 아시나요? 5 어쩌지요 2014/12/31 4,014
451144 이사할때 입주청소위해 하루 늦게 들어가보신 분 7 이사이사 2014/12/31 2,085
451143 공부 못하는 아이 15 Novemb.. 2014/12/31 2,638
451142 카카오뮤직 노래선물한거 확인이 안되요 아니 2014/12/31 888
451141 헉~ 제2 롯데 지하 대규모 균열발생 19 .... 2014/12/31 5,073
451140 조현아 감빵생활 예측기랍니다. 엠팍 퍼옴.... 3 -.- 2014/12/31 3,719
451139 캄보디아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17 자유 2014/12/31 2,884
451138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사이가 이상해졌어요 24 혼란 2014/12/31 6,432
451137 성탄절 전날 구청서 투신한 50대, 일기장 마지막 줄에는… 5 수퍼사장 2014/12/31 2,130
451136 부산 3억 이하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 2014/12/31 877
451135 신해철 마지막 뉴스펀딩 7,300만원이 모였네요 4 마왕 2014/12/31 900
451134 겨울 이불 솜 15년 정도 되었으면 버리나요? 1 ..... 2014/12/31 1,261
451133 아기간식 추천 부탁드려용 (돌) 6 간식 2014/12/31 433
451132 표준편차가 뭔가요? 6 ㅇㅇ 2014/12/31 2,058
451131 인터넷으로 드라마 펀치 볼 수 없나요? 2 -.- 2014/12/31 511
451130 마파두부소스로 뭘 할까요?? 2 ?? 2014/12/31 694
451129 가슴 작아지는 운동도 있나요? ㅠㅠ 22 ... 2014/12/31 11,963
451128 생강청 파는 곳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4 생강청 2014/12/31 1,378
451127 40대 중반인데 눈밑주름이 심해요. 수술하면... 10 수술 2014/12/31 4,088
451126 자뻑인가요..? 2 .. 2014/12/31 589
451125 2014, 250개의 책상이 주인을 잃었습니다 8 11 2014/12/31 855
451124 외국인 친구가 해운대 불꽃놀이 보러간다는데 정보 부탁드려요 6 Ss 2014/12/31 900
451123 문자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면 누구하나 죽이는건 4 동그라미 2014/12/31 1,251
451122 소득공제 질문이요...(아시는 분 계셨으면 ㅜㅜ) 5 2014/12/31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