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좋은 브로컬리나 양배추를 잘 안사게되는 이유

채소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14-12-29 07:49:30
있으세요?
농약을 많이 쳤을거 같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씻기 되게 어려운 채소들이라서
왠지 손이 잘 안가네요..

IP : 218.50.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일락사랑
    '14.12.29 7:51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1/4 등분해서 소다 넣은 물에 30분 이상 담가둡니다.
    서너 번 씻고. 양배추는 푹 삶아 먹기도 하고 때론 떢복기 해먹을 때 넣어먹음 맛나요

  • 2. ㅇㅇ
    '14.12.29 8:00 AM (24.16.xxx.99)

    양배추는 잎들이 모아져 있잖아요.
    그걸 모으기 전에 벌어져 있을 때 농약을 다 치는 거라 한 잎 한 잎 떼어서 씻어야 한다고 여기서 읽었어요.
    그러면 양이 많아져서 귀찮은 건 사실이예요.

  • 3. 언젠가
    '14.12.29 8:03 AM (1.242.xxx.102)

    티비에서 식초 소주탄물에 10분 담궜다 씻으면 농약 등이 다 제거된다네요 대신 고기등은 축적된게 많으니 유기농 먹으라하고요

  • 4. 저는
    '14.12.29 8:04 AM (211.209.xxx.27)

    샀다 맨날 버리네요. 한번에 먹을 양들만 팔았으면.

  • 5. ....
    '14.12.29 8:04 AM (112.150.xxx.4)

    농약보다 무서운게 비료인데
    어찌됐든 삶아먹음 둘다 많이 사라지는편이라
    대충씻어 자주먹습니다
    생으로먹게되면 물에 오래담아놓음 녹는걸로아는데
    아님말구요

  • 6. 파란하늘
    '14.12.29 8:06 AM (119.75.xxx.221)

    둘다 맛없어서 안사져요.
    양배추는 먹다 거의 버리죠.
    한통이 너무커요ㅋ

  • 7.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14.12.29 8:09 AM (206.212.xxx.40)

    여기 한번 보세요.
    미국에서 조사한 것인데 ... 아마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해요.
    http://www.ewg.org/foodnews/list.php
    여기에서 번호가 작을 수로 농약잔유량이 많은 것입니다.
    브로콜리는 28번째고 양배추는 48번째에요 ...
    가장 농약잔유량이 많은 것이 사과이고 ....
    부로콜리나 양배추의 농약 잔유량은 시금치나 오이의 농약 잔유량보다 훨씬 적어요.

  • 8. 김흥임
    '14.12.29 8:1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알지도못하는사람은 정보입네 글좀안썻으면 좋겠어요
    양배추가 어떻게 퍼지게났던잎이모아지나요?
    처음났던잎들은 그냥 겉싸게 누렁잎으로 있는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농약도 예전처럼 무식한건사용금지구요

  • 9. ㅇㅇ
    '14.12.29 8:34 AM (24.16.xxx.99)

    윗님
    양배추가 처음부터 그렇게 빽빽하고 동그랗게 모아져 있나요?
    저는 윗 댓글에도 썼듯이 여기 자게에서 읽은 걸 쓴 거구요.
    양배추 키우는 거, 밭에 있는 걸 본 적도 한 번도 없어요.,,그러니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안쪽 잎들은 농약과 먼지로부터 안전한 건가요? 씻을 때 따로 떼어내어 각각 씻지 않아도 되나요?

  • 10. ㅡㅡㅡ
    '14.12.29 9:19 AM (175.252.xxx.28)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님한테 한말이아닙니다
    예전 저도 그글을봤는데
    귀찮아반박댓글 안다렀거든요
    배추나 양배추나 속으로 속으로새잎차오릅니다

  • 11. 엥?
    '14.12.29 9:49 AM (115.139.xxx.185)

    ㅇㅇ님 말씀처럼 저도 지난번에 댓글에서
    읽은 후 양배추에 손 덜갔는데 이런
    직접 양배추 농사 지은 분이라고 봤는데
    웬일이야....
    양배추 밭에서 안본 촌놈들 다 속았네
    그때 저위 미국수치 알려주면서 양배추 안전한편이라 했다가
    면박까지 당했는데
    직접 농사 지은 사람이 농약친다는데 무슨 이럼서

  • 12. ....
    '14.12.29 10:57 AM (220.94.xxx.165)

    해독쥬스만들때 양배추 브로콜리 다 살짝 데쳐서 써요.
    깨끗이 씻어도 찝찝해서 끓는물에 데쳐서 먹는데 비타민이 파괴되려나요?

  • 13.
    '14.12.29 11:20 AM (1.177.xxx.214)

    식초탄 물에 2-30분 두고 다시 헹군 후 쪄서 먹어요. 그 정도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세상 먹을 게 없거든요.

  • 14. 에고
    '14.12.29 12:28 PM (99.225.xxx.200)

    저도그글보고 그런줄알고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43 개인연금 관련해서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22 ㅇㅇ 2015/01/06 7,293
453242 부모님이 가게하시는분들 월세얼마에요 3 니뵹ㄴ 2015/01/06 1,291
453241 육아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5 ㅠㅠ 2015/01/06 856
453240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게 필수인가요? 22 mm 2015/01/06 4,785
453239 못하는것 없는 82언니들! 퀸 노래 좀.. 찾아주세요.. 근데... 10 Queen 2015/01/06 1,069
453238 갑자기 방벽에서 물이 줄줄.. 6 누수??? 2015/01/06 1,962
453237 피부병 삼색길냥이 병원다녀왔어요 11 앤이네 2015/01/06 904
453236 한국 쇼핑몰중 페이팔로 결제 가능한 사이트 아세요?ㅠㅠ 어려움 2015/01/06 3,926
453235 순두부 거친 느낌 나는 것요. 4 새우 2015/01/06 948
453234 둘 중 어느 전세 조건이 나을까요? 6 전세 2015/01/06 949
453233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돌발성난청이라네요 13 사라 2015/01/06 4,107
453232 퇴직하신님들~ 퇴직연금관리 어찌하시나요? 1 퇴직 2015/01/06 1,143
453231 친정 강아지가 아기를 물어요 9 ㅇㅇ 2015/01/06 3,924
453230 토토가에서 유승준이 나온다면 보실건가요? 78 유승준 2015/01/06 4,603
453229 주변에 수녀님이나 비구니가 되신 분 있나요? 4 덩치큰 2015/01/06 3,216
453228 일본여행들 많이가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거에요? 28 다들 2015/01/06 7,848
453227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는데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 167 2015/01/05 18,680
453226 폴 미첼 샴푸 쓰리 써보신분 수영장 2015/01/05 793
453225 정상추와 뉴스프로에서 지난 1년간 일을 마치며... [펌] 홍길순네 2015/01/05 620
453224 강아지 수컷 키우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3 동물사랑 2015/01/05 3,927
453223 이런 남자의 생각,,,어떤마음일까요? 2 .... 2015/01/05 1,272
453222 핸드폰은 이쁘다고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24 핸드폰 2015/01/05 5,636
453221 한의사와 의사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109 전쟁 2015/01/05 23,488
453220 혹시 돈 쪼꼼... 11 건너 마을 .. 2015/01/05 2,705
453219 끝난지 한달이나 된 썸에 미련이 남아요(내용 지움) 1 ㅇㅇ 2015/01/05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