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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에 금장 롤렉스 차고 오는 여자는 왜죠

철강강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14-12-27 22:22:44
후줄근한 찜질복에 번쩍거리는 롤렉스라..
진짜 안어울리네요ㅜㅜ

누가보고 손목 잘라갈까 겁나지도 않나 ㅜㅠ

앞에 있는 애엄마가 롤렉스 그것도 금장 차고 있네요
찜질방에서~~~
진짜 이상한 조합이네요
IP : 223.62.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27 10:24 PM (125.186.xxx.25)

    가짜겠죠. ㅋㅋ

  • 2. 원글
    '14.12.27 10:26 PM (223.62.xxx.114)

    가짜라도 500 만 이상이더만요 금이니까요
    진짜는 3500만원 헐~~~ 그 비싼 시계 무섭지도않나

  • 3. . .
    '14.12.27 10:40 PM (116.126.xxx.205)

    시계볼라고 차고왔겠죠. 저도 눈나빠서 벽시계 못보고 시계꼭차고 찜질해요

  • 4. 애초에
    '14.12.27 10:46 PM (118.217.xxx.43)

    남들 눈에 어울리라고 차고 있는 게 아닐텐데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 5. 찜질방에
    '14.12.27 10:53 PM (211.55.xxx.29)

    좀도둑 많으니까
    당근 차고 다니겠죠!!!!

  • 6. ..
    '14.12.27 11:00 PM (39.7.xxx.147)

    그럴수도 있죠..
    그게 이상해요.. ?
    난 노트북도 들고 들어가서 노는데..
    그거나 그거나..

  • 7. ...
    '14.12.27 11:05 PM (211.36.xxx.247)

    남이사

  • 8. ...
    '14.12.27 11:32 PM (110.12.xxx.221)

    백퍼 짝퉁~
    짝퉁이든 뭐든 차고 다니는 열정이 대단하네요

  • 9. 님은 왜죠
    '14.12.27 11:57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남은 그냥 넘어가는걸 왜 이런글을쓰시는거죠 몰라서 물어보는건아닐테고..

  • 10. 그게 어때서요?
    '14.12.28 12:14 AM (175.117.xxx.199)

    깜박하고 찜질방차고 갔고,
    그후에 사물함보단 차고있는게 낫겠다싶어서 차고 들어갔을수도 있고,
    그리고 늘 차던거라 잊고 그냥 들어갈수도 있겠는데요.

  • 11. 심술
    '14.12.28 1:09 AM (73.194.xxx.44)

    배가 아프니 그게 그렇게도 걸리셨구나...
    심술이 나도 어쩌겠어요. 나중에 돈벌어 차세요.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말고...

  • 12.
    '14.12.28 4:52 AM (1.235.xxx.123)

    보기 웃기긴한데 락커에 넣어놓기엔 너무 불안할것같아요. 모르고 차고왔다가 넣어놓기 걱정돼서 차고있는것같네요.

  • 13. .....
    '14.12.28 10:47 AM (223.62.xxx.78)

    그거 시계가 일상이다란 자랑질일수도...

    제가 좀 덤벙대서 명품가방 아무데나 두고~애지중지못함
    다이아반지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걸 본 엄마가
    나중에 뒷담화를 했더라구요..

    명품가방, 다이아 끼고 아무렇지도않게
    여기저기 다니고 허드렛일 하는건
    지가 그만큼 명품 따위에 목숨걸지않는 부자라고
    자랑하는거라고요...

    그때 첨 알았네요..
    명품시계차고 다이아끼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사람이 두부류라는걸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게 새로운 과시방법이라 써먹는 사람도 있다는걸요..

  • 14. .....
    '14.12.28 10:49 AM (223.62.xxx.78)

    이 뒷담화한 애기엄마 , ㅅㅎ예고나와 변호사부인인데
    뒷담화내용이 어찌나 찌질하던지
    그뒤로 상종안하네요... 엉뚱한 댓글달아 죄송해요 ^^
    가끔 생각하면 뭐 그런여자가! 싶어서
    주체할수없이 말이 나오네요.. ^^;;

  • 15. ...
    '14.12.28 12:25 PM (115.143.xxx.132)

    목욕탕 탕안에서 앞에있던 여자분 고급스러보이는 진주귀걸이 하고 계시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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