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인터뷰...

엥?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4-12-27 13:22:41

 

 

영화인터뷰 뭔가 자작극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나요?

 

라디오 뉴스들어보니 관계자가 아니면 접속 할 수 없는 내용들도 있다고 하고

북한 해킹 근거를 아직 못대고 있다는 것도 수상하고

개봉 안한다 하더니 개봉하고

 

덕분에 드보잡 인터뷰 영화 홍보 및 첫 흥행은 성공한 것 같네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만약 자작극이라면 스케일도 참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IP : 59.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1:39 PM (119.64.xxx.194)

    제작중이던 여름부터 북의 협박은 계속 됐구요. 그게 정작 해킹이 됐느지 어떤지는 님의 말씀처럼 저도 모르겠지만 듣보잡은 아니예요. 일단 투탑인 제임스 프랑코나 세스 로건은 헐리웃에선 제일 핫한 리스트에 들기도 하고요. 제임스는 아카데미 후보에도 올랐죠. 세스 로건은 연기, 연출, 대본, 제작 등 아직 어린데도 재주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성탄절 개봉일 잡았다는 건 영화사에서 대박으로 보고 엄청 정성 들였단 의미이기도 합니다. 지난주 시엔엔은 이게 제일 큰 이슈였는지 매 시간 뉴스마다 제일 첫 꼭지로 났어요. 미디어 폭격이라 할 만큼요. 그렇게 저절로 홍보가 엄청 됐으니 정상 개봉이라면 대박은 따논 당상인데 그걸 포기하고 대규모 개봉 취소한 것은 분명 뭔가 있긴 있을 겁니다.

  • 2. Dd
    '14.12.27 6:04 PM (24.16.xxx.99)

    대부분 개봉관에서 개봉을 못하고 있는데 자작극이라니요.
    북한 해킹 사건 없었어도 유명했을 영화예요.

  • 3. 미국
    '14.12.28 3:51 AM (173.88.xxx.80)

    미국에서 독립영화관에서만 개봉한거에요. 이건 개봉이라고도 할수없는 수준이구요. 남편이랑 링리즈하자마자 6불 내고 구글플레이로 인터뷰 봤어요. 객관적으로 한 2류 정도의 코미디 영화에요. 사실 북한 상황이랑 완전 다르다고 못할 정도로 묘사한것 같아요. 사실이잖아요. 김정은이 쇼하고 있는거. 하긴 바끄네2년도 시8년 같은 대한민국인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05 화장실 변기와 배수구에 청크린? 같은거 넣어뒀더니 냄새 덜하네요.. 2 냄새 2015/08/23 1,539
474904 우리나라 역사에대해서 7 ㄴㄴ 2015/08/23 580
474903 시가..마음이 너무 힘드네요..용기를 주세요 11 ㅠㅠ 2015/08/23 3,055
474902 스테이크 불쇼??? 일반 가정에서 해도 괜찮을까요?? 4 2015/08/23 1,182
474901 김녕 과 함덕 해수욕장 다 다녀와 보신 분 5 제주 2015/08/23 2,043
474900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1 뭐하죠? 2015/08/23 955
474899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2015/08/23 3,257
474898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2015/08/23 2,543
474897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686
474896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698
474895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26
474894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30
474893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451
474892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301
474891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098
474890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042
474889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465
474888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793
474887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029
474886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67
474885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2,974
474884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67
474883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00
474882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18
474881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