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지가 없어요.
결혼반지는 있는데 넘 옛날식이라 낄수가 없구요.
결혼한후 반지를 한번도 끼지 않았는데,
이제 빼지 않고 늘 끼는 반지가 하나 있었슴 좋겠어요.
근데 까르띠에 러브링이 이쁘네요.
나이는 40초반이에요.
매일매일 끼기 러브링 어떤가요.
다야가 있는게 나은지 없는게 나은지..
로즈골드로 마음이 가는데 어떤지.
끼시는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사실 아까 백화점에서 껴보고 와선 너무 이뻐서 쏙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님 러브링 말고 다른 이쁜 반지 추천해 주셔도 좋아요^^
까르띠에 정도면 얼마 정도 하나요?
집에 있는. 묵혀있는 금붙이들 다 팔아서
명품 반지나 목걸이 하나로 장만해서 갖고 있고 싶네요.
커플링으로 끼는데 예뻐요~ 주위사람도 다 이쁘다 하구 너무 화려하지 않고 심플해서 쉽게 질리지도 않네요ㅋㅋ 사실 국민반지라 할정도로 조금 흔한게 함정이지만 ㅎㅎ 그래두 여러매장 방문해보세요
불가리 비제로원도 이쁘더라구요 저도 둘중에 고민했어요
저 까르띠에링 있는데 정말 유행안타고 TPO 상관없이 낄수 있어요. 질리지 않고 심플하구요.
진짜 추천해요.
넘 편하고 안질려요
커플로 끼는 남편손 오뎅꼬지같은데 그 손에도 예뻐요, 남편도 그 반지 넘 좋아하구요
결혼앞둔 어느 커플 여성용128만원,남성용 201만원 백화점에서 구입했어요.
당연 할인 받고 샀겠지요..로즈골드로..좀 흔하긴해도 막 끼기 좋구 예쁘긴 한 거 같아요..
프로포즈 받고 쭉 끼고 살아요. 스크레치 엄청 났지만 상관없이 이뻐요.
근데 전 굵은 거고, 남편꺼는 얇은 건데, 굵은게 좀 불편한데, 얇은 거 보면 또 좀 없어?보이고, 왜냐 굵은 버전이 상당히 두껍거든요. 가격도 좀 더 비싸고.
일단 매장에 가서 직접 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절대 질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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