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올려줄 돈 저축 VS 대출금 갚기

Kate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4-12-26 16:06:45

안녕하세요~

 

제가 수에 밝지 못해 계산이 안나와서 생활의 지혜 내지는 고견을 좀 듣고 싶어요..

현재 전세금 때문에 빌린 대출금 갚는데 올인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1년 살고 1년 남았는데 벌써 전세 시세가 4천이 올랐더라구요

 

목돈 모으는거 없이 대출 갚는데만 올인 중이였는데 (CMA에 긴급 자금 삼백 정도가 가진 목돈의 전부예요)

만약 만기되서 시세데로 올려 달라고 한다면 또 다시 대출을 하는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것이

1. 대출 원금 갚기 올인

2. 전세금 인상용 적금 별도 들기

중에 뭐가 맞는 건가요?

 

현재 대출 이자는 3.8% 이구요

적금 상품은 차 때고 포때면 대출 이자 보다 높은게 잘 없으니

대출 올인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주변에 보니 별도 적금 들고 계시는 분도 많길래

뭐가 맞는건지 갑자기 혼돈이 오네요

잘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IP : 210.223.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4:08 PM (203.237.xxx.73)

    후자이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 그냥 적금 부어서 빚 갚았어요

    갑작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정기적으로 이자와 원리금 갚고
    적금 부은 돈으로 일시 상환했어요

  • 2. ㅇㅇ
    '14.12.26 4:41 PM (1.232.xxx.48)

    중도환산수수료가 큰 액수이면 적금부어 갚는게 낫지요.

  • 3. 새옹
    '14.12.26 10:29 PM (125.186.xxx.141)

    저는 대출금 갚고있어요
    댜출이율도 3.3%밖에 앙하는 정무지원대출이고
    다 상환하면 다시 대출받을수 없는 상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갚는이유는 적어도 이자비용을 줄일수 있고 또 대출을 내더라도 비슷한 이율이 될거 같아서요

    금리 오른다고 여기선 말 많이하지만 드라마틱하게 오르진 못하고 많이해봤자 1~2%정도?
    불황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불황엔 금리가 낮지 않나요?
    대출은 갚을 능력 되시면 갚고 다시 대출받으면 되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05 노년층 나오는 감성 돋는 책이나 영화가 싫어요. 8 싫어요. 2014/12/26 1,337
450004 조현아 도대체 언제 구속되나요 9 과연 2014/12/26 2,393
450003 도대체 내 엄마는 왜 이리 성정이 못됐을까요. 1 박복녀 2014/12/26 1,606
450002 후쿠오카 여행 추천해주세요 5 여행자 2014/12/26 1,873
450001 명의 이전건으로... 2 마리아 2014/12/26 627
450000 대기업 임원승진 발표날 일반직원 승진도 발표하나요? 7 사과 2014/12/26 1,739
449999 왜 사나 싶어요 그냥 죽는 게 낫겠어요 12 .... 2014/12/26 4,991
449998 급질)된장찌개 3 모니크 2014/12/26 983
449997 업소에 드나드는 남편, 이제 더이상 못참아 하고 애기하니 오히려.. 4 ,,,, 2014/12/26 4,246
449996 제2롯데 또 말썽이네요. 4 ... 2014/12/26 2,884
449995 지금도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18 ㅇㅇ 2014/12/26 1,345
449994 다음 주말에 벳부랑 유후인가는데요~~ 4 실버 2014/12/26 1,687
449993 영어 잘하시는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3 답답 2014/12/26 678
449992 홈쇼핑에서 파는 대게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4/12/26 1,853
449991 품질 좋은 대형 팬 부탁드립니다 2014/12/26 397
449990 이 뉴스 보셨어요? 분양아파트 입주민들 호구된건가요? 3 지나가는 백.. 2014/12/26 2,756
449989 열심히는 해야하는 상황인데, 무기력할때 자극받고 싶은데.. 12 dd 2014/12/26 2,945
449988 현관도어락 A/S? 교체? 2 ... 2014/12/26 3,014
449987 김무성.."열악한 알바 처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야&.. 11 ..... 2014/12/26 1,262
449986 시부모님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라 같이 보자고 하시면 12 ... 2014/12/26 2,777
449985 아이폰6 국내 국외에서 다 쓰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아이폰 2014/12/26 731
449984 제가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7 엄마의 마음.. 2014/12/26 2,549
449983 (속보)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 작업근로자 3명 질식(1보) 6 속보 2014/12/26 2,164
449982 젓갈통 구입처문의 3 이뽀엄마 2014/12/26 924
449981 미술 경매회사에 대해 아는 분 있을까요? 6 ^^ 2014/12/2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