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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14-12-25 23:12:11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그냥..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존재인가요 ?

 

IP : 182.225.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5 11:19 PM (183.96.xxx.116)

    한 남자를 공유하는 여자

  • 2. 홀친정엄마는
    '14.12.25 11:23 PM (175.223.xxx.206)

    더해요. 홀시모는 브레이크가 있는대
    홀친정엄마는 고장난 브레이크라 보면되요
    주변에 3명이나 있는데 홀시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청이가 환생한집 많아요
    아들있다면 홀어머니 있는집 절대절대...홀시모도 그렇고

  • 3. ....
    '14.12.26 12:08 AM (183.102.xxx.33)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도 있고 아들 둘인데 진짜 샘많고 남 잘되는 꼴 못봐요 그냥 인성나름이에요

  • 4. ㅎㅎ
    '14.12.26 3:43 AM (149.154.xxx.146)

    저 해외 여행에서 호텔 방 내드립니다. 아이들 둘이랑 제가 한 방 쓰구요.
    저와 남편이 같이 있는 거 보면 부아가 나신답니다. 다정한 척 절대 못합니다.
    여행시에 낯선 나라 쇼핑가에서 일부러 사라진 적 있으십니다.
    저희들이 같이 호호거라고 구경하는 거 꼴보기 싫어서 먼저 가버렸든데
    저희가 미처 못보고 나중에 찾아서 헤매고 무릎꿇고 사과드리고 마무리했습니다.
    제 나이 오십을 바라봅니다. 이거 믿어지세요?
    파란만장한 신혼과 10 년을 보냈고 그 후엔 제가 포기하는 걸로 평화를 얻었습니다.
    집에 오시면 안방내드립니다. 외아들과 한침대쓰십니다. 남편은 곰같이 둔한 사람이고,
    제가 이제 그게 편합니다.

  • 5. ㅎㅎ
    '14.12.26 3:44 AM (149.154.xxx.146)

    결혼할 때 엄마가 정말 반대 많이 했는데 그 말 들을 걸 후회 많이했습니다.
    홀시어머니에 시누 셋.

  • 6. ,,
    '14.12.26 7:26 AM (72.213.xxx.130)

    제 친구는 홀시어머니 + 시누이 넷 + 남편 막내아들 -> 아주 그냥 왕자병 환자를 모시는 종년으로 사네요.

  • 7.
    '14.12.26 8:31 AM (122.36.xxx.73)

    안방내드리는거야 그럴수있다쳐도 아들과 한침대..경악할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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