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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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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고싶다는 세살 딸 살해 우울증 감형

비정한 엄마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12-25 18:57:48
인천지방법원은 3살배기 딸을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4살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집 안방에서 딸 B양이 잠들자 베개로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남편이 채무 압박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자 우울증을 앓아오다, '아빠가 보고 싶다'는 딸의 말을 듣고 살해 후 자신도 자살하기로 마음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어린 딸을 숨지게한 범죄는 엄히 처벌해야 하지만 남편의 자살 후 홀로 남아 생활고 등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범행을 깊이 뉘우치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




우울증 걸리고 살기 어려우면 알아서 애 좀 낳지 좀 마쇼.
왜 툭하면 우울증 걸리는 x이 애는 왜 낳아서 집어 던지고 베개로 눌러서 질식사 시키고..
IP : 209.58.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2.25 7:12 PM (211.237.xxx.35)

    미친;;; 에휴 욕이 절로 나네;;
    어쩌자고 저 귀한 생명은 저런 에미를 만났을꼬..
    아가야 좋은데 가거라 ㅠㅠ

  • 2. ...
    '14.12.25 7:15 PM (112.155.xxx.92)

    자살 안하고 버젓이 살아 있구만 우울증은 무슨. 애때문에 자기가 힘드니까 홧김에 죽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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