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혈변을 보네요. 저는 44살 아줌마고요.
변비는 없는데 1년전에 치질 ? 콩알처럼 튀어나왔다가 좌욕 열십이 하고 없어졌거든요.
빨간물감 풀어놓은듯 변기물이 빨갛게 ㅠ ㅠ 변자체가 빨간건 아니고 피가 같이 나오는것 같아요.
다른증상은 아랫배가 생리통 살짝있는것처럼 묵직한거?
왜그러는걸까요?
내일 병원에 가보려하는데요...
강남구에 잘보는병원좀 알려주세요.
저녁시간에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변을 봐요 ㅠ ㅠ-내일 병원가볼예정
무섭네요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4-12-25 18:42:38
IP : 121.134.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뚝
'14.12.25 6:44 PM (211.209.xxx.27)빨강이면 치질이에요. 걱정 마시고 가보세요.
2. 원글
'14.12.25 6:48 PM (121.134.xxx.54)치질이면 다행인거 맞죠? ㅠ ㅠ
참 속상하네요. 아직 대장내시경같은거 안해봤는데...
아랫배 묵직해서 겁나요.3. 좋은생각
'14.12.25 6:49 PM (116.39.xxx.41)빨간 물감 풀어놓은 듯 했다면 치질 맞을거예요, 걱정 말고 가보세요2^^
4. ㅇㅇ
'14.12.25 6:56 PM (218.38.xxx.119)빨강이면 신선한 피...ㅋㅋ
괜찮으시다에 99.9%~
혈관이 부풀어 올랐다가 터진거 같네요.5. 뱅뱅사거리에
'14.12.25 7:29 PM (1.235.xxx.57)있는 기쁨병원 최고예요
대장암 검사도 종이컵으로 된거 1번만 먹으면되고요
여기 전문병원이예요
검색해보세요6. ㅇㅇ
'14.12.25 7:32 PM (218.38.xxx.119)사당역 근처 대항병원이 유명한 곳. 그 원장들 중 한 분이 나가 차린 곳이 기쁨병원.
7. 감사합니다
'14.12.25 8:34 PM (121.134.xxx.54)애들이 방학을해서...에휴
그래도 가보는게 좋겠죠?8. ...
'14.12.25 9:52 PM (222.100.xxx.166)저도 몇일 전부터 연속으로 한 5번, 6번 정도 혈변을 보았어요.
피가 완전 빨갛고 걱정이 많이 되었지요.
그 뒤로 남편이 야채를 많이 사다주어서 야채 엄청 열심히 먹었더니
변이 풀어져서 나오면서 지금까지 혈변이 없어요.
야채 많이 먹으시고 변상태에 신경써보세요.9. 이기대
'14.12.26 1:07 AM (183.103.xxx.4)좌욕 마니 하시고 심하면 수술하세요. 피곤하거나 술 마시거나 산행 많이 하면 나타나요. 치질 입니다. 부끄럽겟지만 심하시면 수술하면 괜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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