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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주요 사건 같이 정리해볼까요?

82 10대 조회수 : 5,868
작성일 : 2014-12-25 18:18:46
바야흐로 연말..
재미삼아 82cook 주요 사건 같이 정리해봤으면 좋겠어요^^
기억력이 금붕어같아서 일단 전 모닥불 크롱과 결혼하시는 그분 (진심부럽네요 전 유부지만 ㅋ) 그리고 우리네인생님의 출현이 기억나요.
다른 사건(?) 소식(?)들도 한번씩 떠올려보아요^^
IP : 115.140.xxx.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12.25 6:19 PM (1.218.xxx.96)

    김치사건 저는 쇼킹했네용

  • 2. 대형불륜사건
    '14.12.25 6:20 PM (207.244.xxx.222)

    벼농사와 도도한 그녀와의 홍콩만남.
    그녀의 텐카페 이력 들통?
    샴페인 사진 속에 비친 마스크맨

    얼굴이 어찌나 큰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음. ㅎㅎㅎ
    여전히 활동하는 것이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

  • 3. 귀례모친의 난.
    '14.12.25 6:23 PM (211.210.xxx.169)

    귀례모친의 난이 기억에 남아요.ㅋㅋ

  • 4. 푸하하
    '14.12.25 6:23 PM (182.227.xxx.225)

    관악산 동대문
    관악산만 보면 자꾸 동대문 오버랩이...
    참 두꺼워요. 얼굴.

  • 5. 헤헤
    '14.12.25 6:25 PM (115.140.xxx.6)

    바자회와 스님가방님도 참 훈훈했어요.
    울딸은 바자회때 구입한 머리띠 지금도 애용해요^^
    귀례모친의 난은 뭐죠? ;;;

  • 6.
    '14.12.25 6:25 PM (219.240.xxx.2)

    아참 얘기나와 말인데
    분홍엄마랑 그 사건 어케 마무리 되었어요?

  • 7. 헤헤
    '14.12.25 6:26 PM (115.140.xxx.6)

    관악산 동대문은 ㅋㅋ 의외로 임팩트 없네요
    역시 법률가출신이라 철두철미하네요.
    누가 법률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 8. 헤헤
    '14.12.25 6:28 PM (115.140.xxx.6)

    첫댓글님 김치사건은 또 모에요?

  • 9. ㅇㅇ
    '14.12.25 6:29 PM (218.38.xxx.119)

    김치....ㅈㅂㄹ??

  • 10. ㅁㅁㅁ
    '14.12.25 6:30 PM (59.7.xxx.107)

    요즘 대전 코슷코님 안오시나요? 은근 중독성 있었는데...

  • 11. 꽃님이
    '14.12.25 6:33 PM (175.208.xxx.118)

    발레리노소개팅분 이야기 재미있었는데..
    그분 소식좀 올려주세요~~^^

  • 12. 헤헤
    '14.12.25 6:34 PM (115.140.xxx.6)

    ㅈㅂㄹ.. 제가 김치에 관심이없다보니(?) 역시 잘모르겠어요ㅠㅠ 대전코슷코님도 왠지보고싶네요 ㅋ

  • 13.
    '14.12.25 6:4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거실 남편자살 생중계ᆢ 진짜 자살했었죠

  • 14. 헤헤
    '14.12.25 6:42 PM (115.140.xxx.6)

    모닥불크롱은 제가 요약해드리면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 모닥불향기나는크롱같은 남자에게 주체할수없는 끌림을 느낀 원글님이 불같은 짧은 연애끝에 결혼하게 되셨단 얘기구요,
    귀례모친의 난은 저도 모른다능 쿨럭..
    검색해봐야겠어요 댓글쓰신님이 아무말씀 없으셔서....

  • 15. 헤헤
    '14.12.25 6:43 PM (115.140.xxx.6)

    아 맞다 거실에 그.. ㅠㅠ
    그거 진짜 맞는걸로 판명났죠? ㅠㅠ

  • 16.
    '14.12.25 6:45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동산전문가님나와서 실시간답변

  • 17. ...
    '14.12.25 6:45 PM (122.254.xxx.145)

    생중계..... 이 글이 뭔가요............... 묻기가 조심스러운데 그걸 여기에 적었다는 말인가요

  • 18. ee
    '14.12.25 6:51 PM (180.68.xxx.146)

    기적님 바자회
    과일쿠키의 다중인격자작사기사건
    어떤 바람 김치사건
    대게사건
    장터 비누만들던이의 사건...

  • 19. 2015는 처음이지...
    '14.12.25 6:52 PM (111.164.xxx.29)

    시댁에서 맹신하는 곳에서
    손녀이름을 귀례귀남이 둘중에
    하나로 골으라며...
    그엄마는 어길수없어서 무조건 골라야 되는데
    어떤거 해야되냐고 물었었어요...
    댓글이 대부분 반대였고 소아과에서
    이름부르면 어떨꺼같냐니까
    소아과에서 이름불를일 없다며...
    그럼 집으로 왕진 오냐는 댓글들이...
    암튼 그랬었네요..
    근데 쓰다보니 나 넘 기억력 좋아서 깜놀..ㅋㅋ
    메리크리스마스요^^

  • 20. ㅎㅎㅎㅎ
    '14.12.25 6:52 PM (223.62.xxx.237)

    댓글의 모든 사건을 다 아는 저도 엥간히 중독자인가 보네요
    남편 자살 사건은 후에 원글이 남편 장례치루고 다시 글을 올려서
    많은 사람을 경악하게 했었죠.

  • 21. 헤헤
    '14.12.25 6:57 PM (115.140.xxx.6)

    2015는 처음이지...님,
    글쓴님이 다 지우셔서 검색이 안되는 거였군요;;;; 읽어보고싶네요 ㅋ
    자살사건은 검색해보다 못찾았어요...
    그런데 글쓴분은 안방인가 계시고 남편분이 거실에서 자살하려 하신다고 글 올리셨죠..
    낚시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는데 ㅎㅎㅎㅎ님 말씀대로 장례치른 후에 원글님이 다시 글 올리셨었어요.
    그 후에 어떤 분이 댓글인가에 지역 신문에 그런 사건 났다고 올려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

  • 22.
    '14.12.25 7:0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거실에서 자살시도하고있다고 저지금 어떻게 해야하냐고 담담하게 82에 글적었어요 밖에서 소리가 아직나는것 같다고 아직 살아있는것같다고 그랬던것같은데 나가보라고82에서 그랬더니 경찰에서 왔다고 ᆢ

  • 23. ㅇㅇㅇ
    '14.12.25 7:23 PM (211.237.xxx.35)

    뭐니 뭐니 해도 올해는 우리네인생님이 핫했음^^
    그리고 저위에 말씀하신 벚꽃엔딩 스님가방님도 기억나고,
    얼마전 크롱님하고 잘 되어간다고 글 올리신 모닥불처녀님도 기억납니다.
    동대문 관악산 한꼭지 차지함

  • 24. ...
    '14.12.25 7:26 PM (119.119.xxx.114)

    우리네 인생님은 이름부터가 평범하지 않아요 ... ㅎㅎㅎㅎ
    똑똑해서는 저만 재미있었나요?

  • 25. ㅋㅋㅋㅋㅋㅋ
    '14.12.25 7:28 PM (211.210.xxx.169)

    맞아.
    똑똑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돈 보낼때 똑똑해서 쓰는거 아니냐는 억지에 엄청 웃었던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

  • 26. ㅜㅜ
    '14.12.25 7:37 PM (106.149.xxx.209)

    놓친 글들이 많네요 잼난 사건 많았나요 크롱은 기억나요
    누가 좀 링크를.. 아니면 자초지종을 좀..
    전 세월호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가들을 손주들을 늘상 가슴에 묻고 사는 연령대가 82이기 때문에 그 어디에서보다 가슴아프게 지켜보고 고통에 동참했습니다

  • 27. ....
    '14.12.25 8:09 PM (211.36.xxx.29)

    저는 8대 전문직녀가 기억에 남아요.

  • 28. ○○전문가님
    '14.12.25 8:16 PM (118.46.xxx.161)

    댓글에 늘 ○○전문가라고
    그야말로 빵 터지게만든 댓글 다셨던...
    요즘엔 제가 못찾는건지 안보여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 29. 맞나?
    '14.12.25 8:41 PM (58.143.xxx.76)

    장터폐쇄

  • 30. ,,,
    '14.12.25 8:41 PM (61.72.xxx.72)

    참여정부 속옷이 대박이었어요.
    문장력이 좋으셔서 계속 웃으면서 읽었어요.

  • 31. 전문가님
    '14.12.25 8:44 PM (221.164.xxx.184)

    어제도 맥주전문가로 댓글다셨는데 다른 분이신가요?
    남편이 회사서 맥주에 피자먹고 온다고 화난 아내분글에요.
    회사생활 안해봤냐 그정도 이해못 해주나 설왕설래하는데
    맥주전문가님이 댓글 다셨어요.
    진짜 이상하네요. 맥주엔 치킨인데말이죠. 라고 하셔서 빵 터졌어요.

  • 32. ..
    '14.12.25 8:50 PM (218.209.xxx.8)

    김치를 포함한 장터사건??
    으음 그 다음엔 우리네인생이 왜 생각나지..ㅎㅎㅎㅎㅎㅎㅎㅎ

  • 33. 맥주전문가
    '14.12.25 8:58 PM (106.149.xxx.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여

  • 34. ..
    '14.12.25 9:28 PM (125.183.xxx.172)

    세번 째님이 쓰신 글요.....

    강씨 귀엽단 글 종종 올라왔었는데

    혹시 그 분이?

    지금은 쏙 들어 갔네요.

  • 35. ....
    '14.12.25 9:34 PM (1.251.xxx.248)

    82생활 10년 되다보니 위 사건?들 다 알겠어요.

    마카롱 잘굽던 아가씨 소식 들었을때
    오랫동안 마음 아파서 힘들었던거..ㅠㅠ

    최근 일 중 궁금한 건
    대학원 며느리..
    그 원글님 어떻게 하셨는지..걱정됩니다.

  • 36. ..
    '14.12.25 9:49 PM (14.52.xxx.31)

    저 올해 나름 82생활 충실했는데 귀례엄마 얘기와 똑똑해서는 무슨 말인지 잘 ㅠㅠ
    그리고 김치는 진*고개 말씀하시는거죠?
    전 어느 분이 부동산 매매 얘기 물으셨는데 댓글 백만개쯤 달린 글 삭제되고 다른 분이 폰에 남은 페이지에서 복사해서 다시 올려주신거요.
    완전 막히는 길 가면서 짜증내는 남편 옆에서 그걸 읽었는데 정말 흥미진진 ㅋㅋㅋ

  • 37. 저는
    '14.12.25 9:50 PM (14.32.xxx.157)

    우리네 인생과 7대 전문직녀요.
    근데 7대 전문직녀 요즘 뜸하네요.

  • 38. 11
    '14.12.25 10:45 PM (39.7.xxx.30)

    82죽순이네요 다알고 다 궁금!

  • 39. ㅎㅎ
    '14.12.25 11:34 PM (88.128.xxx.128)

    8대 전문직녀
    구미녀
    신해철 부인 팔던 ㅁㅊㄴ
    유희열 스토커
    진부령 김치의 난
    삥뜯으려다 걸린 애기엄마 사건
    우리네 인생 국정충 커밍아웃
    백인남과 결혼하고 싶다던 ㅁㅊㄴ
    미국인 룸메 ㅁㅊㄴ

    여러 종류의 ㅁㅊㄴ 출몰했었죠.
    갑중의 갑은 청기와집 뇬.

  • 40.
    '14.12.26 1:00 AM (211.36.xxx.8)

    설탕난 종이컵난 생각나네요 ㅋ

  • 41. .....
    '14.12.26 8:16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위에 사건 전부 링크 걸어주실 능력자분...
    아침에 설탕난이 뭔가 한시간 넘게 검색했는데
    못찾았어요..

    근데 링크 타고 관련글 죄다 읽다보면
    탈출불가능할 개미지옥이 될거같아 웬지 두렵긴하네요.

  • 42. 제발
    '14.12.26 8:31 AM (211.36.xxx.132)

    링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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