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go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4-12-25 01:00:45
학교다닐땐 경쟁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장학금 타기도 했구요.
같은 주제로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보는게
즐거웠어요. 정말.
하자만 회사생활은 다르더군요.
못하는 사람을 칼 같이 잘라낼때 회사에 애사심도 떨어지고
특히 저보다 어린애들 잘라낼때 참 씁슬하더군요.
한번 경고와 기회를 줄 순 없었나? 하구요.
.
인사팀에 있다던 어느분 글을 읽었는데
==============
회사원에 맞는 체질은 강한 경쟁과 일중독 그리고 남을 이기는 재미가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만약 그런 체질이 아니고 낙관적이고 남들과 경쟁 싫어하면 교육대학같은 곳가서 선생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실제로 성격이 강인하지 않으면 대리 이후에 대부분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그래도 너가 짤린거보다 낫잖아? 하더군요
이런 고민 부질 없는건가요?
IP : 175.223.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5 1:13 AM (183.96.xxx.116)원글님도 언젠가는 짤리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마흔이 넘어가면서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이 하나 둘 명퇴당하거나 못견디고 나오네요.
출중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나이많은 여직원은 거액의 월급만 축내는 사람 취급 받아요.
미생에서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라 그러죠.2. go
'14.12.25 1:27 AM (175.223.xxx.151)네. 언제든 그런 순간이 오겠죠.
작게 개인 사업하는.. 약사 라던가.. 기술직이
이런 마음의 갈등은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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