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님들 불닭볶음면에 삼김 스트링치즈 넣고 먹어봄? 개맛존맛임ㅋ
20대
언니들 이거 푸딩 먹어봤어? 완전 맛나 ㅠㅠ 꼭 먹어봐ㅋㅋ 지금 지에스에서 2+1임 ㅋㅋㅋ 이거땜에 2키로찐건 함정
30대 중반 이상 유부녀
저는 기름진건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신랑님이 웬일로 외식을 하자고 해서 가봤네요... 울 아들렘.. 아빠 맥주 마시는것 보더니 자기도 달라고 성화라 대략난감했다는..ㅎㅎ 음식은 생각보다 안느끼하고 먹을만 했네요.. 근데 아이 먹일 포크를 달라고 해야 그제서야 주시더라는.. 서비스만 조금더 개선되면 좋을 듯 하네요..
40대 중후반 아줌마
보기만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이 반찬들 좀 보세요^^ 김치도 너무나 맛있고요~~ 슴슴하게 무친 무나물이 참으로 맛나요^^ 메인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반찬을 리필했을정도니요~~^^ 나중에 친정엄마 모시구 한번 더 올까 하네요~~^^
+보너스
50대 등산카페 아저씨
오늘은 불알 친구덜과 청계산 등반을 하고 산밑에 곤두레나물집이 보여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읍니다. 다음번엔 집사람과 아이들을 대리고 다시 발걸음을 할까 함니다..^^ 아이덜은 나물을 않조와하겠지만요. 청계산 정기를 받고 돌아오니 몸도 마음도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회원님들께 이 좋은 기운 나눠드리며 사진 첨부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연령대별 말투
ㅋㅋ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14-12-24 18:38:22
IP : 223.62.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4.12.24 6:39 PM (223.62.xxx.39)~~^^ 이 이모티콘 그만 써야겠네요.ㅋㅋ
2. 10대
'14.12.24 6:44 PM (114.206.xxx.68) - 삭제된댓글우리 딸애 말투랑 비슷해요 진짜.
3. ㅋㅋㅋㅋ
'14.12.24 6:46 PM (59.7.xxx.107)진짜 핵심콕 ㅋㅋㅋ
4. ...
'14.12.24 6:49 PM (175.113.xxx.99)진짜 핵심을 콕 찍었네요....
5. --
'14.12.24 6:51 PM (220.118.xxx.248)음.. 앞으로는 이랬네요, 저랬네요, 라는 말투는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6. ..
'14.12.24 6:58 PM (211.177.xxx.5)어머 문장끝에 ... 이거많이하는데 ㅋㅋㅋ 영락없는 30대군요~~~
7. ............
'14.12.24 7:01 PM (42.82.xxx.29)저는 아직 40대 중반 이상은 아니고 그렇다고 30대도 아니고 ..저렇게 쓰진 않구 굳이 따지자면 30대 글안에 들어가긴한데 어중간하네요.이거보니깐 내 연령대가 애매한 연령대구나 싶기도하궁..
8. ㅈ질려
'14.12.24 7:16 PM (175.121.xxx.3)ㅋ 나 40대 ㅋㅋㅋㅋㅋ
9. ㅇㅇ
'14.12.24 9:13 PM (211.172.xxx.190)저 어디에도 해당사항 없는 난 누구인가?
10. 3번 해당인데
'14.12.25 12:51 AM (211.59.xxx.111)했네요 가봤네요 먹었네요 그랬네요 만큼 아줌마 냄새 확 나는 말투도 없는것 같아요
두둥실 살집있는 아줌마 한명을 눈앞에 보고있는 듯한 느낌ㅠ11. 또마띠또
'14.12.25 2:49 AM (112.151.xxx.71)완전 정곡 찌르셨네요. 완전 빵터져서 복사했어요.
12. 또마띠또
'14.12.25 2:52 AM (112.151.xxx.71)전 삼십대인데,
울딸렘. 딸랑구. 울랑이, 좋아라하는데, 가봤네요. 했다는..
이런 말투 너무 싫어요.13. ㅋㅋㅋ
'14.12.25 4:06 PM (114.207.xxx.130)짱 우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1920 | 불륜두 아닌데 연애야 자유겠지요... 7 | 건너 마을 .. | 2015/01/01 | 3,231 |
451919 | 재치는 노회찬님이 낫지만,,토론의 갑은 유시민님같아요. 7 | 지금토론 | 2015/01/01 | 2,281 |
451918 | 외롭네요 많이... 6 | ::::::.. | 2015/01/01 | 1,986 |
451917 | 55년생 잿빛양의 공포는 시작되었다. 2 | ... | 2015/01/01 | 2,798 |
451916 | 아이들 자원봉사 3 | 중딩맘 | 2015/01/01 | 1,022 |
451915 | 요즘 키자니아 사람 많나요? 1 | ㅋㅣ자니아 | 2015/01/01 | 1,436 |
451914 | 귀촌했다 다시 도시로 오는 사람들 45 | ?? | 2015/01/01 | 18,982 |
451913 | 여유자금 예금, 은행 분산해서 두시나요? 6 | 두통 | 2015/01/01 | 3,367 |
451912 | 불 같은 사랑에 빠졌어요 5 | 축복 | 2015/01/01 | 5,621 |
451911 | 스스로 삶의 주인이 돼 운명을 개척하는 근대인의 탄생 (2편) .. | 스윗길 | 2015/01/01 | 876 |
451910 | 제주도 가는데 3박 숙소가 한군데면 힘들까요? 10 | 제주 | 2015/01/01 | 2,743 |
451909 | 급변하는 국제사회 | 한국만퇴보 | 2015/01/01 | 658 |
451908 | 착상혈이랑 생리랑 어떻게 다른가요? 4 | 불안해 | 2015/01/01 | 3,203 |
451907 | 챠콜색 코트랑 어울리는 4 | 챠콜 | 2015/01/01 | 2,460 |
451906 | 새해처음하신일. 12 | 을미년 화이.. | 2015/01/01 | 1,666 |
451905 | 사다놓고 안먹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11 | 으무지 | 2015/01/01 | 4,144 |
451904 | 만약 지금 시점에서 박그네 탄핵당하면 2 | 77 | 2015/01/01 | 1,012 |
451903 | 연예인 이광수씨 어떤 이미지인가요? 10 | . . | 2015/01/01 | 3,208 |
451902 | 개인적으로 네이비색 옷은 절대 안입습니다 109 | 네이비 | 2015/01/01 | 35,069 |
451901 |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10 | 참맛 | 2015/01/01 | 4,647 |
451900 | (80년대식 구라) 개뻥 | 개뻥 | 2015/01/01 | 521 |
451899 | 나이먹으면 얼굴뼈가 더 자라나요? 13 | ... | 2015/01/01 | 11,016 |
451898 | 김훈 "세월호 버리면 우리는 또 물에 빠져 죽는다&qu.. 4 | 샬랄라 | 2015/01/01 | 1,782 |
451897 | 과학 역사 사회 위주의 영어독해 문제집 있을까요? 4 | 초등고학년 | 2015/01/01 | 924 |
451896 | 오늘 닥터 지바고 영화보신분 6 | 계세요? | 2015/01/01 | 1,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