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미역국할때

ㅇㅇ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4-12-24 14:29:45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고 그냥 물 넣어도 되는건가요?. 미역이랑 고기 달달 볶다가 물넣고 국간장 마무리..굴 미역국도 이렇게 끓이면 될까요?
IP : 223.62.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팝나무
    '14.12.24 2:31 PM (58.125.xxx.166)

    네..그래야 맞나요

  • 2. ..
    '14.12.24 2:33 PM (219.240.xxx.15)

    자른 고기면 그렇게 물붓고 푹 끓인후 간.
    덩어리고기면 육수 낸후 고기 잘라서
    미역이랑 같이 더 푹 끓이고 간장으로 마무리.
    맛있게 해드세요^^

  • 3. ㅇㅇㅇ
    '14.12.24 2:34 PM (211.237.xxx.35)

    전 그냥 멸치육수 넣어요. 쇠고기 미역국도 굴 미역국도..
    확실히 맛이 한차원 업그레이드 됩니다.
    뭔가 천연아미노산의 진한 맛이 많이 느껴지는
    그리고 굴미역국은 미역 볶지말고 미역넣고 육수넣고 굴넣고 끓이세요. 전 마늘도 넣어요.
    간은 액젓으로 하고요.
    굴이나 조개 미역국은 시원한 맛으로 먹는건데 볶으면 아무래도 시원한 맛이 덜해요.

  • 4. ..
    '14.12.24 9:27 PM (116.123.xxx.237)

    멸치다시마 육수에 양지로 끓이니 아이는 비리대요

  • 5. ....
    '14.12.25 2:09 AM (211.111.xxx.52)

    제가 미역국이 맛있게 만들어지는 편인데요

    1. 고기 600그램 +국간장 3스푼 정도 +참기름 넣어서 볶다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물 넣고 강불로 올려 팔팔 끓을때 약불로 줄여 한참 더 끓여요
    고기가 연해지고 국물이 맛있어질때까지요
    2.약간만 불린 미역은 팬에 참기름+ 국간장 한스푼 정도 넣고 볶아대다 1번에 투척해서 조금 더 끓여요
    이때 국물 맛이 싱겁다 싶음 국간장 한스푼 정도 더 넣어요

    *전 국물을 좀 많이 잡고 대형 냄비에 한 솥 끓이는 편이라 간장 양은 조금 조절하셔도 돼요

    대합이나 굴 넣은 미역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대신 미역은 팬에 따로 볶지 않고 국이 어느정도 끓고 나면 씻은 미역을 바로 넣어요
    그러니까 소고기미역국 보다 간편하긴하죠

  • 6. ....
    '14.12.25 2:14 AM (211.111.xxx.52)

    아 저는 친정에서 만들어주는 국간장을 이용해요
    그래서 더 맛이 있을지도
    시중에서 파는 국간장은 확실히 맛이 덜하더라구요
    고기에 따라서도 맛이 확 틀려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29 냉장고에 갈은고기 6일있으면 버려야하나요??소고기에요 3 흑흑 2014/12/26 1,066
449428 재밌게 읽을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10 역사책 2014/12/26 1,306
449427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말요 2 저뭉 2014/12/26 1,276
449426 자라나는 자녀들 교육은 어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2 꺾은붓 2014/12/26 822
449425 정직하고 깨끗한 자선단체 알려주세요 6 투명성! 2014/12/26 1,374
449424 제 남동생 결혼을 제 손윗시누한테도 알려야할까요? 7 빠빠시2 2014/12/26 1,238
449423 아이라이너와 아이 펜슬 지존은 무엇일까요? 3 ... 2014/12/26 2,324
449422 중학교가면 봉사활동 하는거요.. 7 mm 2014/12/26 793
449421 지구과학 학원 아시는분? 콩이랑빵이랑.. 2014/12/26 448
449420 성탄절 넘겼지만…'원전 공격' 불안감 여전 2 세우실 2014/12/26 424
449419 너무 먹다 바지에 똥 싼 중학생 사촌 아이 13 극혐 2014/12/26 5,642
449418 중학교가려면 컴퓨터를 얼마나 알고 가야 하나요ᆢ 5 예비중 2014/12/26 702
449417 어떻게 하면 육아달인이 될 지.. 5 dma 2014/12/26 615
449416 래미안 이름 때문에..강남보금자리 '이웃간 다툼' 7 추워요마음이.. 2014/12/26 2,938
449415 tvn 가족의비밀? 3 2014/12/26 1,094
449414 초등 2학년아이들 스스로 숙제나 준비물챙기기 어떤가요? 6 초딩 2014/12/26 841
449413 김두한은 친일을 했을까 안 했을까 2 참맛 2014/12/26 853
449412 정동영, 제3신당行 탈당 내일 결정 5 탱자 2014/12/26 1,407
449411 82언니들이 너무 좋아요 참 좋은 시절 한국음식 .. 2014/12/26 486
449410 임신 35주인데 출산때까지 시댁 안가면 너무한가요? 13 ebs 2014/12/26 6,473
449409 결로가 심해서 제습기 사려하는데... 18 ..... 2014/12/26 3,810
449408 약속을 자주 까먹는 사람... 7 왜... 2014/12/26 1,683
449407 아이스크림 케익을 다 녹여버렸네요 9 크리스마스 2014/12/26 2,757
449406 컴퓨터에 프린터기어떻게 연결하죠? 3 질문 2014/12/26 854
449405 울산 시각장애아동 엄마 자살 사건 어떻게 됐을까요 .... 2014/12/26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