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연금중 배우자와 아이들몫을 분리가능한가요?

마미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4-12-23 11:54:21

지난번 오빠의 죽음으로 현충원에 관한 문의를 드렸죠..

지난 주말에 올케가 아이들 상속포기를 하는데 법정대리인을 해달라고 친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오셨어요.

빚이 있어 모두 한정승인으로 해도 되는데 본인은 한정승인이고 아이들은 상속포기로해서

본인이 집을 팔고 또는 대출을 받고하는부분에 있어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하는데 굳이 집을 건들지 않고서도

살수있을정도이고한데 아이들에게 상속포기를 하려하네요.

그러다보니 유족연금에서 아이들도 상속이 포기가 되는건지?

아님 아이들과 배우자의 몫을 분리해서 받아 아이들이 성인이 된후에 쓸수있도록이 가능한지?

공무원공단에 물어도 법적인부분을 따로 자문을 받아야한다고 시간이 걸리네요..

읽고 같이 고민을 나누어주시는 분들은 감사한데 워낙 급하다보니 앞뒤말빼고 궁금한 핵심만을 놓고

고민을 하려합니다.

다소 제 질문을 꼬집거나하시지말고 의논을 나누어주셨음합니다.

지난번 질문에서 상처가 많았어요..

아이들은 미성년자입니다.

IP : 119.7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3 11:59 AM (14.46.xxx.209)

    유족연금은 배우자에게만 해당되는것 아닌가요...성인자녀의경우 부모의 유족연금 못받아요..장애인일 경우만 가능하죠..

  • 2. 마미
    '14.12.23 12:23 PM (119.70.xxx.157)

    그래도 유족연금에는 분명 자녀의 몫이라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을 분리시켜받고자 할려고 하는데
    가능한지가 궁금한거죠.

  • 3. 유족연금
    '14.12.23 4:09 PM (220.76.xxx.94)

    공무원은 다같을건데요 지인남편이 학교교사인데 남편이암으로돌아가셨어요
    유족연금은 모두부인이3/2정도받고있어요 아이들은엄마가있으니엄마가
    아이를키워야지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키울경우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배우자에게 모든연금권한이 주어지는줄압니다 우리도공무원인데
    지금연금대상자라서 남편연금 남편이먼저 사후에는 내가3/2받아요
    아이들에게는안돌아가요 아이들이 미성년자지만 엄마가부양을해야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00 30대 중반 파마 5 .. 2014/12/31 1,049
451199 내일 시어머니께서 저희집근처서밥먹기로햇는데 밥만먹고가시라하면 기.. 7 고민 2014/12/31 2,105
451198 사이버대학 교수 월급 5 사이버 2014/12/31 10,937
451197 높은 아파트가 답답하게 느껴져요 .. 10 바람꽃 2014/12/31 2,759
451196 강동원 의원,투표소 수개표 방식..개정안 발의 9 .. 2014/12/31 614
451195 코드잘맞고사랑하는남자vs성격안맞고능력있는남 10 ????? 2014/12/31 1,776
451194 부산 가는 중이에요. 자랑 맞음! 32 츄파춥스 2014/12/31 3,751
451193 일리있는 사랑에 임수정이 나왔다면 12 Dgd 2014/12/31 2,304
451192 전기렌지 카**일몰 지*스 주문하신분 계신가요? 2 괜챦을까 2014/12/31 717
451191 국제시장 영화를 부모님과 같이 봤어요... 7 겨울조아 2014/12/31 2,389
451190 로맨스 소설중에 수위가 낮은 8 ㅂㅈㄷ 2014/12/31 3,053
451189 숄에서 나온 각질제거기 써보신분 3 계세요? 2014/12/31 1,466
451188 인구보건복지협회 검사 아시나요? 검사 2014/12/31 609
451187 이 사람은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다! 10 ㅇㅇ 2014/12/31 1,888
451186 공무원 월급.. 9급140.7급 170.5급 220입니다 31 QOL 2014/12/31 23,365
451185 시내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2 로디 2014/12/31 473
451184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을 만났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 4 새해복많이받.. 2014/12/31 4,269
451183 박원순, 2014년 마지막날 팽목항 찾아 세월호 유가족 위로 10 샬랄라 2014/12/31 1,335
451182 국제시장 감상문 (스포 및 요약) 11 건너 마을 .. 2014/12/31 2,196
451181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자영업 초보. 21 야나 2014/12/31 3,527
451180 애들 침대에서 자면 원래 더 얌전히 자나요? 3 마이미 2014/12/31 784
451179 걸을때마다 무릎에 소리가 많이 나고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 .. 4 질문 2014/12/31 1,600
451178 최민수씨 별로네요 22 ... 2014/12/31 5,314
451177 고3 아들이 스노우보드를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5 보드 2014/12/31 918
451176 박사무장님 어떻게든 돕고싶네요 저는 아직 돈 벌지 못하는 학생이.. 10 ........ 2014/12/31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