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거래처에서 두군데에서 두 지역에 집을 구해 준다는데...어디가 좋을지요?
당연,, 말로만 듣던 분당이 좋을듯 한데,,,또 아이가 덜 힘들거 생각하믄 인천 논현동이 좋을거 같고...
남편회사는 인천 송도고...
네이버 지도로는 송도회사에서
인천 논현동까지 21분 경유.
분당 야탑역 근처 까지는 53분 경유.
만약 분당이 주거지가 되면 출, 퇴근이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뭐 본인은 분당에 있겠다고...분당 아파트를 오피스텔처럼 쓰겠다고...
저보고 인천 논현동에 있으래요..치마바람이 덜하지 않겠냐며.
저는 현재 지방에 거주해요...주말부부인데,,,말로는 거의 인천에 있겠다고 하지만...
글쎄요~
이래되면 계속 주말부부가 되는거죠.
아이는 내년에 초등 4학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