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대입학정원 줄면서 의대입결 떨어질거라고들 하셨거든요.
거기에 의사들도 점점 불황이어서 인기 떨어져 간다고도 했구요.
실제 올해 입결,,의대인기도 떨어지나요?
올해 의대입학정원 줄면서 의대입결 떨어질거라고들 하셨거든요.
거기에 의사들도 점점 불황이어서 인기 떨어져 간다고도 했구요.
실제 올해 입결,,의대인기도 떨어지나요?
아직 정시 마감도 안했는데 그걸 누가 알라나요;;;;;;;;
정시 마감되고 추가 합격까지 다 돌고, 입결 분석하고 공지해야 확인되겠죠.
의사불황이면 다른곳은 더 불황니다.
대략 지방 의대 돌고 서울대요.
저희 아이 수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지방 의대 붙었는데 의대 등록했어요
사람이 나이들면 누구나 아프기 마련이라 의사가 불황을 탈일은 없어보여요.
개업할려니 애로사항이 있는지는 몰라도....
서울대 기계공 버리고 지방의대 가는 애 봤어요.
집도 서울인데.
한창대 경기돟고 그럴때는 의대 버리고 서울대 물리학과며,
순수학문하는 소신자들 많았는데
경기가 나쁘니 부모들도 공부 잘하면 의대가라할거같아요
병원도 대형화되서 자본 없는 의사들은 월급의사가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이 불황이 아니라 의사가 예전 같지 않아진다는거래요
그런데 의료수가가 너무 낮고 의사 처우가 너무 안좋다고 항상 소리 높혀 이야기하는 의사 친구 둘이 있는데
한 친구 아이 이번에 고3인데 의대 넣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으니 자식도 의대 보내는거겟죠?
다른 직업은 더 한 듯 해요.
갈수록 공부잘한 사람의 미래보다는 그냥 부모 부자인 사람의 미래가 훨씬 좋으니
공부잘해도 이제 미래가 별로 없으니
그나마 의사는 좀 더 길게 돈 벌수 있으니
늘린거 아닌가요? 의전원 없애고 학부정원
770 명? 많아진거로 알고있는데.
몇년전부터 안그래요 서울대공대탑은 지방의대와 겹칩니다. 요새 의대정원 늘었어요.
무서워서 의대 못하겠다고
서울대 공대 간 아들 있어요.
미래를 위해 그래도 의사가 낫지 않겠냐 했는데
고개를 도리도리 하네요.
할수없죠.지인생이니